첫번째 이야기
<짱과 대결한 늦둥이 막내 이야기 시작입니다ㅋ>
지금은 중2 인 늦둥이 막내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때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가끔가다 그때 그사건이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깔깔' 거리며 웃기도하고
또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곧 잘
해주곤 하는데 매번 다시 들어도
재미있다고 하더군요ㅋ
그러니까~
늦둥이가 어느날 부터,,,
표정이 어둡고 입맛이 없다며,,,
한숨을 푹푹 쉬면서,
음식도 잘 먹지 못하고,
밤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뒤척이는 것이었어요
그 좋아하는 초밥을 사주어도,,,
피자,갈비,던킨도너츠,햄버거,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등등~
어떻게든 입맛을 돋구어 줄려고
늦둥이가 평소에 즐겨 먹는것을 사주어도
도통 먹지를 않으니,,,
특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난 형들의
걱정이 태산 같았지만
늦둥이의 잃어버린 입맛과
어두워진 얼굴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답니다
하루는 아이를 붙들고~
'고민있으면 엄마가 비밀을 지켜 줄테니
엄마한테만 살짜기 말해보라고'
해도,,,
고민 같은거 없다고 딱 잡아 떼더군요~,~,
유난히 늦둥이라면 정신줄까지(?) 놓을 정도로
나이어린 동생을 아끼는 큰형이 바쁜일상에
시간을 내어서,,,
야구장,영화관,피시방을 데리고 다니면서,,,
'너 이 큰형 믿지?
형이 다 해결 해줄테니 걱정말고 고민 있으면
다 말해보거라'해도 입에 작크를 채웠는지
유구무언 하더니,,,
둘째형까지 합세해서~
달래고,얼르고,협박까지 해가면서 알아낸 결과!
<다음에 계속>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스카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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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저도 정말 활동도 안하지만 너에게 카페가입한지가 오래되었네요. 그넘의 의~~리때문에 다른분들도 잘하시지만 동산마술사님께는 배울점이 많은거같습니다 해박하시고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쥔~장 항상 몸건강하시고 서로 양노원 들어가기전 벙개함합시다 . --- 전설의 주둥아리 흑두루미 배상 ---
그래요 번개도 좋지만 정모 조만간에 해야져
스카렛님
어디 가셨다 오셨남유?
오래 오랜 세월이 흘러 정말 저두 내년이면 정년이네유
서로 얼굴도 모름서 오랜 세월 그렇게 흘려만 보냈나봐유
건강하셔유
카페가 버얼써 13년이 넘었으니
오래된 분들이 많답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막내를 업고 모임 다녔는데
그 녀석이 버얼써 중2가 되었으니요
♡+))~♪
~+((+♡~♬
+♡))잠시쉬어가는
┠((∼╊┓여유의
┃♡ +┣┛시간을
┗━━┛당신께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스카렛님 오랜만에 오셔네요^^*↗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과건강이,함께 하세요~♡~
이제는 날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렵니다
자주 오시어 힘을 실어주소서
다시 팔 벌려 맞아주는 님이 아름답 습니다
형사반장님
여전히 카페 사랑해주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카렛님 잊지안고 글주심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
멜로디님!
방가 방가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자주 오실거죠?
참 오랜 만이지요 .. 스카 시인님 !
글솜씨는 여전하군요 .. 너무 맛나요 .. 다음 글이 궁금해요 .. ㅎㅎㅎ
그동안 절필했더니
글을 쓸수가 없어서 답답해요
늘 ~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님 !
그대있어 카페 생기가 돕니다 .. 사랑해요 .. 스카님 ! ,, ^^
님아~
닉만 보아도 가슴에 그리움이
부산모임때 님의 아름다운
후기도 대단했더랬죠?
감히 그대의 인기를
따라갈 자 뉘뇨?
늦둥이 .. 가족이 총 합세하여
무슨 사연이길래 .. 아유 ~ 궁금해 ! ,, 크크 ~
그러게요
아빠만 빠지고 총출동
반갑습니다
스카렛님이 오시니 카페가 활기가 있어 좋습니다
감사 감사해요
아들중에 주인공인 막내아들 잘 낳으셨어요. 합니다...
막내로 하여금 형들의 할일이 생기니 이런 행복 어디있겠어요
앞으로 수 고 많이 하실 스카렜님 진심으로
형들이 막내라면
이뻐서 정신을 못차리네요
자주 오셔서
활동 부탁해요
역시 필력을 휘날리는 스카렛님 짱!!
에고
아녀요
그동안 절필했더니
글을 쓸수가 없어서
난감 당혹 ~~,~,
지도 딸 둘을 낳고 늦동이 막내 아들이 중2인데 무엇을 하든간에 이쁘게 보이네요.
막내라 그런지
하는짓이 다 이뻐요
막대답지 않게
속이 꽉차고 얼마나 말하는것도
어른스러운지
엄마보다 철이 들었으니
전 아직도 소녀같아서
철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어도 바쁘다는핑게로 살며시왔다 가곤했지요.
귀여운 늦동이아들..가족사랑 많이받아 예쁘게 성장했지요?
스카렛님이 다시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훌륭한 글 솜씨 다시볼수있어서 더 좋구요~~ㅎㅎ
저도 반가와요
부족한 글 이케 사랑해 주심에
감격합니다
반갑습니다
네
저도 방가와요
오늘도 건강을...
수락산 부근에 사시나요?^^
수락산 경치 참 좋은데...^
느을 건강하소서..
잘보고잘듣고갑니다
네에
자주 오셔서 동참 부탁드립니다^^
자주 뵈옵게요~~~~~
넵
기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