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을수록 풍족해 진다.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잠시 만나더라도
그 순간만큼 나다울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마음으로 만나기 때문에 풀편하지도
내가 다른 사람의 모습을
취해야 할 필요도 못 느낀다.
만약 잠시라도 나다울 수 없는
만나을 해야 한다면 분명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오는 날이다.
만남후가 깨끗하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않다.
정해진 시간 안에서 모든 관계를
포용하며 살기에는 신경 써야 할 다른 부분도 많다.
모든 만남을 포용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는 놓아주자.
물처럼 관계도 자연스럽게 흘러
각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말이다.
- 내 마음이 나에게 - 중에서
첫댓글
소중한 인연들 행복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