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노원 구립실버카페에서
제412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행사에
12년 만에 처음으로 저의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고 우리 치유협회
부회장이신 홍성례 선생님께 진행을 부탁드렸습니다.
홍성례 선생님께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며 예전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행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애써주신 홍성례 선생님을 비롯하여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진행을 못한 일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잃지 마시고
날마다 좋은날 만남마다 좋은 인연되세요,
※참여하신분(무순 존칭생략)
어르신: 박명서. 김순자. 이강옥.
출연진: 홍성례. 이수자. 김호순. 이예상. 7명.
※다음주 12월 3일은 공릉동 청춘카페 입니다.
이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에 재능기부 하실 분을 찾습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협회는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1751호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곳을 포함, 매주 10곳에서 10회씩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과 정신장애인(조현병)들을 위하여
연간 430여 회의 시치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
도경원
첫댓글 412회
시낭송 시치유
진심으로 경하드리옵니다
모두 건강하신 것 같아서 행복입니다
정성열 선생님 감사합니다.
응원덕분에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속에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