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정은 교육 과정이 길고 방대해서 어쩌면 내 생애 마지막 강의가 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자기대면 과정이 한국교회에서 나의 제자들을 통해서 맥이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물론 그것은 성경적 변화에 절대적 소망을 갖은 사명자에게 돌아갈 몫이지만 내 생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자기대면(SELF-CONFRONTATION)이다.
이번에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 자기대면 지도사 과정과 (2)동성애 치유상담 지도사 과정과 함께 개설되었다. 한국교회 사역자들을 위해 개설한 것이지만. 갈보리채플 성도들은 재수강하기를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