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의 문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오늘은 1945년 8월 15일 선열들의 애국 애족의 정신에 힘입어 독립을 이루어 낸 뜻 깊은 날이다.
피 눈물이 하나 되어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나라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다시는 그러한 아픔을 겪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일제 강점기는 35년이나 조선의 사학자이며 광복절노래 작사가인 정인보
선생님은 대한제국 국권박탈 통감정치 을사늑약이 이루어졌던 시점으로
일제 강점기가 시작 되었다고 한다.
국력이 강하지 않으면 또 그러한 아픔을 돌이 킬 수가 있다. 씻을 수 없는
치욕이 다시 반복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일본 아베 정부는 역사왜곡 독도침탈을 위해서 간교한 술수를 부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스럽지 아니한가!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 정부의 행동은 세계평화를 가장한
또 다른 침략 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임에 분명하다.
헌법 개정을 통한 자위권 발동 이라는 행동은 언제든지 재침략 전쟁을 준비
하기 위한 행동이다.
이에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1.일본은 우경화와 침략 야욕을 뉘우치고 과거 침략 행위에 대해 국제사회에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1.일본은 독도문제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하라.
1.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더욱 단결하여 일본 극우 보수 정치인들의 야욕을 원천 봉쇄한다.
1.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전후로 일제가 세계에 저지른 범죄 행위를
학교 역사시간에 교육할 것을 촉구한다.
1. 우리는 과거 일본의 침략행위를 용서는 하되 절대 잊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
2014년 8월 15일
지산 이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