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계획하신대로 모든일이 이루어 지는 예정론이 맞는지 아니면 우리의 의지와 기도대로 세상일이 이루어지는지 도무지 생각해봐도 답을 알수가 없어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가 계획을 하여도 그길을 인도하시는분은 하나님이라고 우리의 말은 하여도 그말의 응답은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과 요셉의 일도 하나님의 계획함에 이루어 졌어요 우리가 기도하면 그 일이 기도 때문에 이루어 졌는지 아니면 하니님에 계획함에 있었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너의 기도를 들어주어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 하지 않는이상 그기도에 응답하셨는지 하나님의 계획과 예정 이었는지 알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확실히 예정론이 맞다고도 할수 없는게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일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예정론으로 많이 치우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기 때문에 짧은 생각의 우리 인간의 의지대로 또는 기도대로 행하시지 않을실것 같다는거죠. 당장 병이 나면 우리는 병을 고쳐 달라 기도 하지만 그병을 통한 하나님의 이루시려는 계획이 있을지 모른다는거죠. 요셉이 만약 그 고난을 면케 해달라 기도 해서 응답 받았다면 애굽의 총리가 될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지요 제가 살아온 삶만 봐도 내의지대로 된것은 거의 없고 하나님의 이끄시는대로 살아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자를 만난것도 그렇고 사람과의 인연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삶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대로 세상일이 이루어지는지 우리의지와기도 대로 되는것인지 인간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딜레마에 빠질수 밖에 없죠. 성경에 기도대로 이루어진 일화가 있는데 그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것은 말씀으로 쓰여져서 알수 있지만 현재는 기도응답인지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이었는지 하나님은 침묵하시니 알수 없는거죠 하나님은 또한 자유의지까지 관여 하세요 바로를 더욱 강퍅하게 하시기도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