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개혁,다시 시작을 생각하며 / 인간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직접 배워야
한국사람 우리는 너무나 성경 자체를 등한히
하고,
우리에게 선교해 준 영국,미국 등의 서양교회를 너무 지나치게 의지한 것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사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백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 자신들이 고백하듯이 그들의
신앙,신학을
의지하지 말고,
미국교회 자기들도 실패했으니
결단코 성경에서 직접 배우라고 합니다.
이미 영국교회는 해가 졌다고 하고
미국 개신교 즉 장로교,감리교,침례교,오순절 등 전부 뭔가 잘못되어
무너져 갑니다.
마 16: 18절 이하의 성경의 교회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건재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교회는 감춰져 있고, 잘못된 기득권 교회가 불의로 정죄하고
핍박하고,
심지어 기득권 교회들이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그렇지 않은 자들을 이단으로 뒤집어
씌어
매장한 경우도 허다하다고 봅니다.
서양인 그들에게서 배운 우리도 무너져 가고 있지 않습니까?
현대교회는 도대체 성경대로 설교도 못하고
교회성장해야 하는 싸구려 값싼 복음 설교를 해야
한다니,우리 꼴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미국을 좋아하는데, 미국인 고 랄프 윈터
선교사는
비성경적으로 하여 무너져가는 미국교회를
절대로 배우지 말라고 그의 외국인 친구들에게 많이 말하고
죽었습니다.
미국이나 그 어떤 다른 나라의 인간적 실패로 침몰해가는 교회가
아니라,
성경으로 직접가서 하나님의 원래 말씀대로 해야 할 때가 벌써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지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성경으로 가서 교회가 무엇이라고
하시는지,
하나님 나라는 왜 강조하셨는지,
살피고 적용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조국 한국의 작은 강토에도 소수이지만 성경대로 살기를 애쓰는 사람들을 남겨 두신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편협한 국수 애국주의도 경계하고 싶습니다.
이미 밝혀진 건물교회의 변질 타락성,
목사제의 폐단, 십일조 주일성수의 거짓 교리, 교파교회의 파벌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죄악이고,... 패배의 실상이
참담합니다.
그런 중에도 작은 믿음공동체로서의 참 교회,가정집 교회,하나님 나라를 세우려는 공동체들, 이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신중히 연구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0년전 쯤에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가 이미 조국의 기독교계를 염려하며
변질 타락을 꾸짖으며, 미래를 어둡게 내다 보고 걱정하는 말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우리는 선교해 준 영국의 토마스 선교사,대동강 순교자,
미국의 언더우드,마포삼열… 희생적인 그들을 우리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후로 빌리 그래함,빌 브라이트,요즘은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삶 등등
다 좋아하지만,이제 그만
합시다.
잘못으로 결론 난 그들에게서 교회성장 방법을 찾지
말고,
성경으로 가서 바른 신앙을,교회의 모습을
찾읍시다.
이제는 정치 뿐만 아니라,신앙적인 사대주의도 경계하고 재검토합시다.
선진국
미국 등지에서 유학하고 돌아 온 한국인들은 자제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국 한국의
파선 위기를 생각하지 않고,나만 잘되고 출세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한국선 배가 파선하면 배안의 나도 같이 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배워야 할 곳은 무너져가는 미국 서양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 성경이 아닙니까?
우리 하나님 그분 자신이 아닙니까?
답답해서 한 소리 했습니다. 무례했다면 양해하시고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니요. 공감합니다^^
멀리 브라질에서 몇십년을 목사겸 선교사로서 수고하셨던 대나무님께서~~~~60이 넘은 나이에 깨달으시고...
이제 목사옷을 벗어던지고...제도권의 한국교회를 버리시고.....광야로 나오시니...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바리새인중에 바리새인이요...철저한 율법학자였던 사도바울선생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지식과 기득권을 버리고...똥같이 여기고...배설물로 여긴 것처럼...
대나무님의 남은 삶도 ~~~2배의 지옥자식으로 살아가는 교인들에게....
올바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을 가르쳐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다른복음을 따라가는 교인들이 불쌍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