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익을 바라지 않고,오직 교회의 공의로운 실행을 위하여 사심없이 일하고,
때로는 어렵게 싸우는데,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좀 아쉬운 것은 좀더 넓은 시야로,더 깊고도 높은 안목으로
사태를 파악하고,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야 하지 않을까,조금 아쉽습니다.
차제에, 정죄하고 재판하여 잘잘못을 가리는데 그치지 말고,소잃고야 외양간 고치려고 하지 말고,
미리 성경적인 앞길을 제시해 줄 수는 없는가 하고 권해보는 것입니다.
손 장로님같은 분들은 창조주가 그런 재질과 함께 사명을 주신 것 아니겠습니꺼?
아직 한국 교계안에 귀하의 명함에 힘이 있을 때,
고통 중에 있는 전 인류의 성경적 회복을 위한 일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고 장기려 박사는 무언가 일을 했다고 하는데....
이번에 따르는 젊은 개혁자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십시오. 책임이 클 것 같습니다.
하기는 하나님은 대체로 이런 식으로 일하시지는 않고,
신선하고 거칠 것 없는 광야에서 하시지만...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신앙의 재야 세력도 다 함께 할 방법이 있지 않겠나요?)
다른 기독교 단체들도 대처하는 것이,고작 일이 터지면 수습하는 식이면
이거 불안해서 어디 살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사건도
작게는 개교회에서 선거때,노회,지방회,교단 총회등에서,
그리고 대소 여러 기독교 단체에서 연출되는 연래의 저질 더러운 행태요,
아마도 새끼 마귀 수준인 마귀 사탄이 뒷구멍에서 좋아하며 희희덕 거리며,
게임놀이 하듯 원격 조종기로 장난 게임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세상에 개신교가 이렇게도 엉터리라니...
전부 다시 재 점검해야 할 겁니다.
로마 카톨릭의 시작부터, 루터 칼빈의 개혁도
전부 성경 앞에 재 검토, 재 조명하여
성경적 교회를 찾아야 할 겁니다.
저도 변질 타락한 교회 안에서 남들에게 창피하고 괴로워서
바른 교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