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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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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소유권
만천k 추천 1 조회 142 11.05.17 23: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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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8 02:05

    첫댓글 네.^^ 좋은 글입니다. 늘 되새겨야 할 우리 모두에게 바른 경계의 글로 이해합니다. 저역시 잠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해보고 갑니다.

  • 11.05.18 05:56

    소유권,주도권은 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시고 그 분이 우리의 생사를 좌우하신다.
    우리는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다. 엄연한 차이이다.

    목사가 잘못하는 것을
    훨씬 더 잘못하는 교인이라도,
    당신 고치라고 충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 잘못된 제도에서 목사는 더 큰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에
    교회의 성장 결과의 좋은 것은 다 취하니까
    나쁜 것도 또한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온전한 교인이 목사를 책망할 때 더 효과가 있으리라.
    그러나 형편없는 교인이라도 목사를 책망해야 한다.
    그 교인을 사실은 이 구조에서는 목사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는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종들일 뿐이다.

  • 11.05.18 06:13

    믿음이 부족해서 라고, 불순종의 핑계를 대고
    믿음이 부족해서 라고, 범죄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이
    교인들 사이에 만연되어 있다.

    본글은 교회의 결정적인 약점과 치부를 지적해주는 것 같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내가 부족해도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하라.
    믿음이 부족해도 죄악과 불의와는 싸워라.
    부족해도 나 자신의 죄와도 싸워라.
    나는 부족해도 공적인 목사의 죄와 개독교의 죄와는 싸워라.
    내가 온전해지기 까지 기다렸다가 싸우려면 아마 평생 한번도
    죄악과 싸워보지 못할런지도 모른다.

    개인 내면의 죄의 소욕이 있고,
    외부의 벌어지는 죄가 있으니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목사의 죄와 싸우기 바란다.

  • 11.05.18 06:33

    본글은 이런 뜻이 아니겠지만 생각난 김에
    노파심에서 말하는데...
    나는 목사 옷을 벗은 사람이어서 더 그럴런지도 모른다.
    목사를 겁내지 말기 바란다.
    그만 복과 저주를 할 수 있는 주의 종이 아니다.
    본글에 있듯이 우리 모두 다 주의 종이다.
    무당같은 목사가 그렇게 겁주거든
    뱀을 밟듯 발로 꽉 밟아 주기 바란다.
    그런 무식한 자들 때문에 개독교가 더 되었지 않는가?
    교인이 부족해도 할 건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바이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한국에 개독교 미친 정도가 지나쳐서
    집단 미치광이 개독교 사이비 이단 나라 사람들이 될런지도 모르겠다.

    주님은 죄와 싸워 죽기까지 하셨는데,부족해도 싸워야 한다.

  • 11.05.18 08:41

    저도 겨울대나무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집단 미치광이 개독교 사이비 이단 나라 사람들이 될런지도 모른다 <<<< 그렇게 되어가는것 같음이요.

  • 11.05.18 08:43

    목사의 잘못을 보고 힐난하면서 저는 거룩한줄안다???? 천만에요
    저의경우는 백만번 욕할들 제 상처가 치유될까요 ???? 노우 대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신 욕을 해주심을 너무나 감사하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1.05.18 22:55

    많은 성도들이 잘못된 교회의 행태와 목회자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가득한 분노를 품게 됩니다.
    그리고 분노 가득히 교회의 개혁을 부르짖습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개혁될리 만무하니 상처가 치유될리도 만무합니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는 결국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관계를 통한 회복만이 분노를 잠재울수 있고 자기의 독선에서도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저의 댓글을 보면서도 가슴아픈건
    개혁을 말하는 그 글 속에는 상처로 인한 분노가 가득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분노에 의한 행동은 개혁이든 자기발전이든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답니다.

  • 작성자 11.05.18 23:08

    간디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실망 하여서 기독교를 택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무저항의 정신을 배워서 인도의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예수님은 저항하지 않고 채찍과 가시면류관과 십자가를 기꺼이 감당 하시면서 인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그러했고 손양원목사님도 그러했습니다.
    묵묵히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건 패배가 아닙니다.
    우리는 진정한 믿음의 선진들에게 지금부터라도 감당해야할 자기의 십자가를 배워야합니다.

  • 작성자 11.05.18 23:10

    교회의 개혁은 나의 변화, 나의 영적성장, 내가 맺은 성령의 열매로부터 시작이 되는겁니다.

  • 11.05.19 08:53

    좋은 교훈입니다 명심하여 마음판에 새깁니다.

  • 11.05.24 23:31

    만천k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부인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자기의 보호를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기존 교회에도 신실한 형제들이 많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실천하려는 이들이 상당 수 입니다. 이곳에만 개혁을 외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역을 감당하는 형제들을 볼 때 눈물이 날 만큼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들이 진정 개혁을 이루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기존 교회가 타락한 것은 어린아이도 다 압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예수님의 가신 그 길을 우리도 가야 합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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