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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노래 글 사진 펌글) 내님의 사랑은 (1974.작사.작곡/이주원)//양희은/이주원(따로 또 같이)/전마리
바람愛 추천 1 조회 78 12.04.21 14: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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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24 22:31

    첫댓글 지난 3월의 다섯차례의 릴레이 공연에서 우리님이 양희은씨의 "한사람"을 선곡하여 감동을 주셨읍니다. 그 이후 "한사람"이라는 노래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숨어 빛을 발하는 탁월한 포크 뮤지션을 발견하게 되었읍니다."이주원"님이 바로 그 분입니다.양희은에게 있어서 김민기라는 존재와 "아침이슬" 이라는 노래는 넘기 어려운 큰 산인 입니다. 정작 김민기보다 더 오랜시간 동안 더욱 많은 주옥같은 노래들을 만들어 양희은에게 불리운 "이주원"은 우리가 지나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이분의 음악을 찾아 공부하는 과정에 마침 미망인 "전마리"님과 후배 뮤지션들이 꾸미신 3주기 추모 공연에 초대받아 다녀왔읍니다."김민기"와 "아침이슬"이

  • 작성자 12.04.23 09:33

    라는 큰 산에 가리워진 불운한 뮤지션 "이주원"님의 "내님의 사랑은" 입니다.

    사랑은 어김없이 계절처럼 철따라 흘러감이 한치의 어김도 없읍니다.사랑은 돌아서기도 하고 때로는 멈추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흘러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검은 옷을 입고 찾아준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전마리"님에게 있어서도 부군 이주원님과의 사랑 역시 철따라 흘러 죽음이라는 가슴 아픈 이별로 멈춘듯 하지만 그녀의 가슴에 머물러 계속 흘러갈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다고 "이주원" 님이 노래하지 않습니까.궂은 날씨의 주말입니다.이제 이 비가 나리면 덧없이 꽃잎이 떨어질 것입니다.철따라 흘러가는 사랑처럼 말입니다

  • 12.04.22 14:31

    내님의 사랑은 사실 많이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이따끔씩 어디선가 들어왔던 노래로 기억됩니다. 양희은씨 버전만큼이나 원곡 이주원씨나 전마리씨 버전도 다른 색깔로 각각 좋게 들립니다.

  • 12.04.24 10:13

    양희은씨 노래로만 알았었는데...
    이주원씨 목소리로 들으니 또다른 느낌....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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