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사모(仁山선생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5천도 高熱에서 이뤄지는 神藥의 비밀 - 포자 스크랩 죽염이야기-신약본초
신천옹 추천 1 조회 275 18.07.20 14: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죽염은 만병의 예방 치료제

 

죽염(竹鹽)은 조수(潮水)와 땅 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天日鹽)속의 핵비소(劾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 만든다.

눈에는 눈약, 귀에는 귀약, 위(胃)에는 위장약, 암(癌)에는 암약 등 가벼운 외상(外傷)으로부터 심화된 암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식품의약이라고 하겠다.

죽염은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나무 속에 소금을 넣고 소화제 등으로 써왔던 민속약(鄕藥)이나 지금까지 이의 효능과 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었다.

굽는 방법을 잘 몰라 올바로 구워내지 못한 데다 응용방법에도 어두워 소수의 사람들이 그저 소화제 정도로 이용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발전적으로 응용해서 절묘한 열처리를 통해 아홉 번을 구워내면 여기서 실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죽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물은 암약 성분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적인 건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안의 바닷물로 만들어지는 천일염(天日鹽)은 갖가지 유독성(有毒性) 광석물질과 활인성(活人性) 약소(핵비소등)의 혼합체이다.

이 천일염을, 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완 발전시켜 죽염을 합성해내는 것이다.

죽염의 주원료인 대나무와 서해안 천일염은 지상(地上)의 수정(水精)을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다.

물을 이루는 원료인 금(金)을 신(申)이라 하고 그 모체(모체)인 토를 진(辰)이라고 하며 진의 힘을 얻어 신에 의하여 이뤄진 수정(수정)을 자(자)라고 한다.

대나무는 이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중 수정(水精)인 자(子), 즉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인 것이다,

땅속의 유황정(硫黃情)과 수분 속의 핵비소(劾砒素)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瘡症)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補陰) 보양(補陽)효능도 지니고 있다.

신약(神藥) 35쪽~36쪽

 

 

죽염의 핵비소(核砒素)-그 정체

 

물 가운데서 응고(凝固)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속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核砒素)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살인물)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자원 가운데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바로 핵비소이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래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毒素)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王者)이므로 체내의 암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드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만들어내는 천일염만이 유일하게 이 핵비소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하게 되면 만종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죽염이라는 그야말로 각종 질환에 폭 넓게 쓰여지는 신약의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지구밖 공간을 3층으로 구분해 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의 층에는 독소(毒素)가 있고 그 다음 층에는 영소(靈素)가 있으며 지구와 제일 가까운 공간층에는 색소(색소)가 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서로 합해지는 때에는 색소 또한 병균으로 화(화)하여 인류에게 암과 그밖의 괴질을 유발케 한다.

이렇게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져 지상의 생물에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때는 앞서 설명한 핵비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로써 볼 때 공해독(公害毒)이 점차 늘어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핵비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약으로 대량 보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핵비소의 보급은 죽염 제조로서 가능해진다.

신약(神藥) 36쪽~37쪽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만물은 염성(鹽性)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百花)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地上) 생물은 염성 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나무를 예로 들면 봄에 새순을 돋우고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의 염성을 대량 소모하므로 입추(立秋)가 지나 완전히 염성회복이 되기 전까지 체목(體木)은 견고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를 잘라서 재목으로 쓰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쉬 썩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염분(鹽分) 속에 철분(鐵分)이 있기 때문이다.

봄에 소금 간장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을 원기(元氣)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公害毒)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炎)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毒)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중의 난치병-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염에 관해 대략이나마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죽염은 어떤병의 치료에 쓰이는지 그 범위에 관해 간단히 살피고자 한다.

신약(神藥) 40쪽~41쪽

 

 

5천도 고열(高熱)에서 이뤄지는 신약(神藥)의 비밀

 

그래서 내가 약(藥)으론, 거기에 약이 있는데 우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가치가 어디 있느냐? 연평도 천일염(天日鹽)인데, 연평도 바다의 물로 만든 천일염. 이걸 가지고 우리 나라 왕대[王竹]에다 구워 나가는데,

마지막에 5천도 이상 고열(高熱)로 처리하면 그 5천도의 고열에서 따라오는 우주의 모든 색소(色素)가 그놈이 다 색소가 들어오는데, 들어오게 되면 그 고열에서 이루어지는 게 뭐이냐? 그 분자라는 건 고열에서 다 녹아서 파괴돼요.

그런데 불속에서 생기는 분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암치료 약이다 이거야. 또 포자(包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인간 생명을 다시 존속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그 5천도 고열 속에서 생기는 분자와 포자는 상상을 못할 수 있는 비밀이라. 그러면

이 색소하고 분자하고 포자하고, 이 세상에서 하늘엔 색소, 또 중간엔 분자, 생체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포자.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거고 고열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암을 치료하는 거라. 그래서

암약(癌藥)은 거기서 나와야지 나올 데가 없다. 그러면 오핵단(五核丹)은 어디서 나오느냐? 호흡에서 이루어진다. 우주의 색소를 흡수해 가지고 간(肝)에 들어가 이루어지는 건데. 그러면 그것보다 간단한 게 뭐이냐?

우주의 색소를 완전 분해시켜 가지고 다시 변화시키는 분자,포자 세계가 온다. 그래서 나는 그거로라도 임시 급한 환란(患亂)을 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나 그것도 내 힘으로 힘들어요. 나는 힘이 없는 사람이라.

안다는 거 가지고 통한다? 그건 힘들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뜨라. 그저 주먹구구가 제일이니까. 무식한 상(常)사람이 돈을 벌지, 갓을 쓰고 댕기는 학자는 돈을 못 벌어요. 그래서 나는 덮어놓고 사람 살릴 수 있는 법은 그 육두문자(肉頭文字)로,

불로 막 지져라! 그 약쑥으로 뜨는 거야. 이건 육두문자야. 불로 막 지져 붙이는 거이 오늘 현실엔 좋은 묘법이라고 해도 돼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106쪽~107쪽. 86.11.28.

 

 

죽염속의 백금

 

지금 오늘 이야기는 소금이라는 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그것을 내가 실험을 안할 순 없다? 그건 왜 그러냐? 백금이 분명하냐 안하냐 이거야. 그래서 소금을 1천도에 녹이면 전부 소금 속에 잡철이요,

1천도에 용해시켜 가지고 그 소금 분말하면, 좋은 지남철(指南鐵) 갖다가 대보시오. 전부 잡철(雜鐵)이 새카맣게 붙지 않나, 이러고.

2천5백도 이상 고열로 나오면 잡철은 싹 용해돼 가지고 일체 붙지 않아요. 그래서 잡철이 붙지 않는 건 순 백금이라. 그것이 가장 좋은 진품(眞品)이라. 진품을 고를 적에 소금가루에 고도의 지남철이 있는데 갖다 대보면 잡철이 약간 붙으면 그건 진품에 조금 모자라고 잡철이 전연 없는 건 진품인데, 이 소금을 그대로 분말해도 소금 속엔 잡철이 약간 있어요. 영 없는 거 아니에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188쪽~189쪽 87.11.21.

 

 

현대판 미신, “짜게 먹으면 암 걸립니다”

 

또 지금 세상에 짜게 먹으면 안된다. 그러면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건 나도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많은 친구가, 유명한 박사 중에 물리학 박사라면 건 웃을 일이지마는 의학박사도 날 보고,

“아, 인산 선생님은 너무 짜게 잡숫는데요?”

“그래 난 짜게 먹어.”

“꼭 암에 죽습니다. 그것도 오래 안 가서 죽습니다.”

“아, 그럴 테지. 그렇지만 식성을 따르지 어떡하나?”

이러고 마는데. 그 사람이 나보다가 열한 살이 아랜데 50살에 중풍이 들리더니 그대로 못 고치고 가버려. 이건 원래 소금을 일체 입에 안 대니까, 약 먹어 가지고 모든 흡수의 반응이 전연 마비돼 버렸어, 이런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냐 하면 상당수야. 그걸 볼 때에 소금을 일체 안 먹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건 좋은 약을 먹을 거요. 내가 그런 사람 지금 보고 있어요. 세계의 최고의 약이라는 건 다 갖다 먹고 있지. 그래 가지고 겨우 지금 육십이 넘도록 살았어요, 이런데.

뭐이 있느냐? 내가 볼 적에 우리 조상에 증조의 얘긴 할아버지가 하셔서 알고. 할아버진 저녁에 주무실 때에도 소금양치 해서 그 침을 가지고 눈을 닦고 그 침을 뱉지 않아요.

침을 물고 있다가 넘기고서 주무시는데, 아침에도 그러고. 우리 할아버지는 나이 80이 넘어서 30대와 똑같이 귀가 밝고 눈이 밝아요. 그러고 이빨이도 안 빠지고, 이랬는데.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206쪽~207쪽 87.11.21.

 

 

바닷물에 농약기운이 없는거

 

그래서 내가 광복 후에 죽염에 대해서, 거 하늘의 별기운, 수성(水星)기운이 비치는 데 가서, 염전이 천일염인데 거, 광복 후에 그것 가지고 많이 실험했어요. 그래 죽염 맨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의 시험을 거쳤는데 확실히 좋아요, 좋구.

앞으로 우리나라에 농약을 흩치지 않고 키울 수가 없으니 식품은 약까지도 전부 농약이라. 이러면 이걸 떠나고 그런 식품이 아닌 거이 뭐이냐? 태평양에서 연결된 소금. 바닷물엔 농약기운이 그렇게 있을 수 없는 거. 짠물에 들어가면 녹아 버려요.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의 어려움을 구하기 위해서는 태평양 물이 제일이다 이거요. 우리나라에 대나무는 재배하면 얼마든지 재배돼요. 가을에 버히고[베고] 봄이면 또 나오곤 하니, 그건 끊어질 수 없는 거고 많이 재배하면 되게 돼 있어요. 게을러서 안하는 건 할 수 없고.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218쪽 88.1.15.

 

 

죽염의 원료는 태백성의 신철분

 

근원을 캐게 되면 태백성(太白星)에서 소금이 생겨요. 태백성별에서 소금이 생긴다? 건 누구도 곧이 안 들어요. 그러니 이거 어려운 얘기 아니겠어요?

태백성에 매울 신(辛)자 쇠 철(鐵)자 신철분(辛鐵粉)이라는 쇳가루가 나와요. 태백성엔 쇳가루가 많아요.

그래 나오는데 이 쇳가루가 나오면 토성(土星)의 우주진(宇宙塵)과 화성(火星)의 우주진이 합류해요. 합류하면 태양 고열의 인력(引力)은 어느 거리까지는 통해요. 그래서 태양으로 몰리는데, 그러면 태양에 들어와서 이것이 용액이라는 액물이 생겨요.

용액이란 액물은 뭐이냐? 땅에 지표가 되는 용암, 흙 속에 있는 바위, 이 바위 속엔 이제 쇳줄이 다 있어요. 있는데,

그게 태백성에서 온 신철분이라. 그게 녹아서 화한 건데, 그러면 소금 속엔 그런 가루가 있어요.

그런데 그 소금을 가상(假想) 9백도나 열을 올려 가지고 구워내면 그 신철분 속에 있는 잡철이 완전히 남아 있어요.

그렇게 해서 분말 해 가지고 아주 강도가 높은 지남철 갖다 대봐요. 싹 올라붙어요. 그건 뭐이냐? 태백성에서 온 잡철분이라. 그러니 이것을 2천도 이상 고열로 녹이면 잡철은 싹 용해돼서 천상으로 가버리고 여기에 백금(白金)성분만 남아요. 5천도 이상에 용해시키면 순 백금이 나와요. 이건 뭐이냐? 태백성 신철분이라.

그래서 그 죽염제조에 가장 많은 재료를 들이지 않고는 신철분에 대한 원료는 안돼요.

그건 누구도, 아주 미국 같은데서 최고의 강철을 주문 해다가, 우리나라 사람은 용접 잘 못해요. 아무리 용한 용접공이래도. 포항제철에선 1천2백도에서 1천6백도 이상 강철을 못 만들어요. 그 사람들 기술 가지곤 5천도 올리는 강철을 용접 못해요. 코쟁이들이 와야 돼요.

그래서 그건 너무도 비용 들어요. 비용 들고. 그건 몇 번을 중첩해야 그 열이 올라 가지고 복판의 열을 5천도까지 오르게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그걸 하나 가지고 하느냐? 그 통이 커야 되고 그밖에 보조하는, 열을 올리는 통이 얼마나 커야 되느냐? 그렇게 만드는 덴 상상을 할 수 없이 힘들어요. 그러니 무에고 진품이 나온다‥ 이 진품은 어려워요. 상상도 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도라무통[드럼통] 같은데 한 9백도 1천도에 올리는 거이 제일 무난해요. 거긴 잡철이 많아요. 그래도 사람한텐 상당히 좋은 약물이 돼 있어요. 그것도 진액을 조성하는 덴 가장 좋은 약물이 돼요.

그래서 사람은 독액을 떠나서, 독한 액물을 떠나서 침이 진액이 돼야만 완전한 건강체, 진액이 화하기 전에 생명을 재생시킨다? 그건 말이 안돼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231쪽 88.1.15

 

 

최초의 죽염 (1926년 죽염)

 

그래서 나는 오늘까지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오길 원해도 오늘까지 만날 수 없고 나오지 않아. 그러면 지구촌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나는 어려서

지구가 병들어 갈 적에 가족은 전부 죽는다. 그 세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그때는 인구가 많아서 50억~60억에 달하면 약간 약(藥)은 남아나지 않는다. 버럭지도 다 잡아먹고 없을 게다.

그럼 그럴 적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53년 전에 친구들 암을 살리기 위해서 태평양 물, 연평도의 천일염(天日鹽), 지금 가면 달라요. 지금은 비니루를 치고 천일염을 만들지만 그때는 비니루 안 치고 백사장에다가 황토흙을 갖다 펴고 천일염을 만들 때야. 그런데

그때의 천일염은, 연평도 밑에는 광석물이 신비한 광석물. 그 광석물 기운을 따라서 하늘에 목성(木星) 기운이 비쳐요. 세성정(歲星精)이. 그래서 나는 그걸 가지고,

그땐 담양에서만 나무 가져오고. 이 진주나 남해의 여기 하동 대나무를 있는 거를 제대로 써 보지 않아 모르고, 전라도 담양 대나무는 그때도 저 북에까지 선전되어 있어요. 그래 사람 보내서 담양 대나무를 가지고 완전한 죽염(竹鹽)을 구워 냈어요. 건 참으로 어려운 노력해야 돼요.

그래 구워 내어 가지고 많은 사람을 도와줬는데. 거기에 신비를 잘 아는 건 이 태평양이 넓어 가지고 우주진(宇宙塵)이 전부 태평양으로 오고 지구에 있는 티끌이 전부 태평양으로 모으고, 지구에 있는 오물은 전부 태평양으로 모아요. 어느 강물이 태평양 가지 않는 강물이 없어요.

지구의 오물은 다 그쪽으로 스며드는데, 그러면 거기에 불순물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중금속을 어떻게 하면 완전히 용해시키고 그 불순물이 인체에 터럭끝만한 하자가 없을 거다. 나는 어려서 그걸 다 알고 세상을 위해서 필요로 전하는데

요즘엔 진짜가 아닌 것도 나오겠지. 그렇지만 그것도 불에 자꾸 구워 놓으면 거기에 불순물이 다소간 줄어들어요. 싹 줄어들지 않더라도 다소간 줄어드니까 내가 완성품 한 것만 못하더라도 세상에 큰 해(害)는 없어요.

그래서 아무리 가짜래도, 이 교주의 가짜는 많은 사람의 피해가 되지만 그런 가짜는 많은 사람에 해(害)는 안 줘요. 그 생명에 귀중한 약재고. 그러나 암(癌)에 들어가서는 하자가 많을 거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438쪽~439쪽 89.8.31.

 

 

죽염과 색소세계

 

내가 소금은 그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 이 공해 속에서 공해에 대한 좋은 처방도 되고, 또 공해로서 공해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다 하면 그건 너무 어려운 소리라, 쉬우면서. 이 숨쉬는데 들어오는 공해.

O형은 적색분자(赤色分子) 속에 뭐이 있느냐? 천강성(天綱星) 독이 들어 있어요. 그걸 하루 얼마를 흡수하게 되면 O형 핏속의 진성은 어떤 임파선 속에서 어떤 병세가 시작한다.

그러면 허약한 부분에 가서, 12장부 속에 어디서 무슨 병이 온다. 그러면 O형 호흡에서 흡수하는 적색소의 분자 자체가 뭐이냐? 그 분자가 불속에서도 녹지 않는 분자 있어요. 그거이 적색소에서 이루어지는 분자라. 그건 왜 그러냐? 쇳물이면서 쇳물이 아닌 싹이 트는 분자가 있어요, 그속에. 이건 과학의 능력은 상상도 못할 이야기겠지.

그러고 또 A나 B형 속에 흑색분자가 이루어지는 거. 또 B형 속에는 청색 분자지. 청색소를 흡수해서 청색분자 이루어지는 거. AB형이라고 하는데 그 AB형은 태양인이 아니고, 태양인은 극히 드물어요. 그러면

태양인은 백색분자인데. 그 태양인의 백색분자 합성법은 그건 이 색소 중에 백색분자는 1만분지 1이 안돼요. 그건 가장 희귀한 체질이라.

그래서 이 태양인은 백색분자 흡수에 골몰하기 때문에 자연히 병들면 약이 없어요. 그러고 치료에 아주 곤란하고. 그래서 그 치료는 죽염이 된다.

그걸 내가 어려서 알기 때문에, O형도 화장부(火臟腑)가 더러 있어요. 그런데 그건 죽염이 된다. 죽염은 감기 같은 독감이 들었을 때에 생강, 감초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마셔 보고 땀을 좀 내봐요. 거기에 솔잎땀을 내면 열병(熱病)도 낫지, 이런데.

이렇게 죽염의 비밀이 많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이 대나무에 넣어서 구워 먹으면 거기에 대한 비밀은 모르는 건 확실해, 내가 어려서 보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나무는 그대로 쓰는 거지만 심산의 황토를 갖다가 백금을 이용해라 그거고. 그러면 백금성분이 그 통에서 금성분하고 합류해서 고열의 화기(火氣)를 접하게 된다.

그 다음에 소나무를 때라, 송진을 이용해라. 그래서 모든 비밀을 거기에다가 합성시켜 놓으면 앞으로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꼭 필요해. 그래서 나는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필요한 얘기를 지금 한 지 오라지.

그래서 이 죽염이 필요하다. 모든 색소세계에서 죽염은 어떤 색소고 합성돼요. 그 필요를 따라서 응(應)하는데. 고건 점점 이야기가 잘못되어 가지만 곧 세밀히 이제 또 이야기할 거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전편) 505쪽~507쪽 89.11.5.

 

 

소금의 불순물 무우와 중화되면 신비의 약

 

그러면 이제는 내가 무우 가지고 이야기할 텐데. 그전에도 무우 얘기를 했어요. 인삼정(人蔘精)이라고 한 얘기 있어요, 그런데. 무우를 옛날엔, 지금 무우 아니겠다? 아주 매워요. 매운 놈을 소금을 두게 되면,

소금 속에 그 불순물이 많은 걸 내가 잘 알면서도 소금을 두어 가지고 하루를 절군 후에, 그 이튿날 아침에 국물을 좀 떠먹어 보면 그 국물이 구수해요, 구수한데.

어려서 그걸 맛을 보면 이 속에 있는 힘이, 굉장히 무서운 힘이 있구나. 무는 인삼에서 화(化)해서 무우가 됐는데 여기에다가 절궈 놓게 되면 매운 맛은 싹 물러가고 구수한 맛이 들어오는 이유는 뭐이냐? 소금이거든, 소금인데.

소금의 불순물 중에 가장 나쁜 가스가 있어요. 그 가스가 무우 매운 데 들어가면, 그렇게 좋은 중화 재료가 돼. 그래 그걸 보고 야, 이것도 써먹을 데 참 많구나. 그러면 여기에다가 죽염을 넣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죽염을 넣게 되면 그 가스를 대신해 가지고 신비한 약이 되는데. 이것은 신비한 약이 되게 되면 어떤 힘이 있느냐? 모든 임파선이 암세포를 이루고 있을 적에, 이놈이 들어가게 되면 암세포가 스루스루 녹아 없어진다.

그러면 앞으로 화공약이 극에 달해 가지고 사람마다 죽을라고 할 적에 김치를 담아 먹는 판에는 이렇게 해먹어라.

그럴라면 이 소금을 구워 낼 적에는 이렇게 죽염을 만들어 가지고, 죽염을 만들 때에는 고열로 처리하되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전편) 517쪽~518쪽 89.11.5.

 

 

황토흙 속에 있는 백금 이용

 

요즘에 보로꾸[블록]나 벽돌이나 이런 건, 벽돌은 흙을 불에 구운 거라 괜찮은데 보로꾸는 세면[시멘트]과 모래인데. 모래는 우리한테 사독(沙毒)이라고 따로 있어요. 모래독이 있어요.

그러고 보로꾸에 독이 있어요. 세면가루를 오래 흡수하고 사는 방법은 없어요. 그렇다면 세면 생산하는 우리가 잘하고 있느냐? 잘못하고 있는데, 그랬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개조는 못하는 거.

또 논바닥에 살인독(殺人毒)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스며 나오는 물도 먹어선 안되겠지만 그 우리 지금, 우리 지금 그걸 피할 수 없어. 또 거기에서 스며 나오는 독(毒)은 우리가 살아남을 수 없는 독인데 그 공해를 피할 수도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그거 오는 거 알고 60년 전부터 이상한 병이 조금씩 시작하고 보이는데. 그때도 비료는 있고 그 세멘트 비료 공장 모두 여럿이 있었는데. 그럼 세멘트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비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괴질이라는 건 확실해. 그 의서(醫書)에 없는 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앞으로 없으면 화공약(化工藥)의 피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건 의서를 내가 안 보는 이유가 그건 옛날 할아버지들이 그 당시에 필요한 거지, 앞으로 화학이 발달이 돼 가지고 화공약 사회가 되는 때엔 그런 의서는 의서가 아니라.

그걸 공부하게 되면, 그것도 먹고 살겠다고 별짓 다 하게 되는데 그런 의사가 되는 걸 내가 막을 수 있느냐? 막을 수 없다 이거야. 그 당시의 광복 전에도 그렇고, 광복 후에는 코쟁이헌테 우린 눌려 가지고 안돼. 그럼 코쟁이는 미개족(未開族)이니까, 내게서 배우도록 해라 하면 세상이 날 미쳤다고 하는 거고. 또 그러고 살아남을 수가 없어.

그러면 자연히 오늘까지 괴로운 세상을 왜 살았을까? 나는 이 황토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그걸 일러주지 않고 가면 또 영원히 그건 오리무중(五里霧中)에 끝나는 거라.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용하는데

그 황토흙 속에 있는 백금(白金)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느냐? 난 그걸 실험한 거라. 60년 전이요, 63년 전 병인(丙寅) 정묘(丁卯) 그땐데. 그때에 그걸 실험해 가지고 암(癌)을 살리면 그땐 잘 고쳐져요. 궤양 같은 건 물론 잘 낫지만.

그래서 그걸 많은 사람이 실험해 보고 앞으로 인간이 아무리 많아도 태평양 말리울 힘은 없으니 도움을 받을 거다 하는 거이 내가 광복 후에 그걸 세상에 보급시키고 싶어도 말 한마디를 해서 통하는 게 없어요.

오늘은 내겐 상당히 괴로움이 많아요. 저 미개한 인간들이 미국 사람이 못 고치는 걸 저놈이 고친다니 저건 순 사기꾼이다! 요즘에도 날 보고 사기꾼이라고 듣는데 말하는 여자들 있어요. 아, 미국같이 세계 제일인 나라에도 못 고치는 걸 고친다 해? 그걸 오늘도 들어요.

그러면 그 세계가 그대로 나가는 땐 어떻게 되느냐? 우리나란 내내 이 꼴이야. 선각자라는 건 지구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인데 그런 보물을 두고 버리는 건 잘살 징조가 아니라.

황토에 대한 비밀이 토성분자 합성법이라는 거지. 그런데 그게 전부 초목(草木)이나 금수(禽獸)나 인간이나 살아가는 데 그 힘을 떠날 순 없고, 그 힘이 위주라. 그런 방대한 힘을 두고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느냐?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330쪽~332쪽 89.7.8.

 

 

5천도 고열에서 구워 낸 죽염은 최상의 약염(藥鹽)

 

완전무결한 치료법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그게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또 이 공해병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야 되니까 거기에 또 필요하고,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미국에도 무우 심어 먹으니까, 무우에다가 죽염을 쳐 가지고 절궈서,

약간 짜야 돼요. 짠 것은 석회질에 합성되기 때문에 뼈가 여물게 되면 뼈가 야물어서 굳어진 사람은 중병이 잘 안 와요. 신경통 관절염이 잘 안 오고.

그래서 오리는 뼈가 짜기 때문에 그건 죽을 때까지 잡된 병에 걸려 죽은 적은 없어요, 없고. 이 지렁이가 근본이 짜요. 짜기 때문에 지렁이는 병에 걸려 죽은 지렁이는 없어요. 1만년도 살지. 그리고 나무에, 묘향산에 가면 많아요.

정목(楨木), 정목이 짠데 그건 땅에 누워서 백만 년도 가요. 만리장성 문틀에 제일 귀중한 문틀의 나무는 정목으로, 묘향산에서 뻐이다[베다가=베어다] 한 거요. 진시황이.

그러니 그 죽염은 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겁니다. 몇 천도 고열에 불순물을 싹 제거하고 보니, 그건 진짜 소금이 있는데, 그래도 그 속에 천분지 일이라도 있지 전혀 없을 수 없는데, 천분지 일도 없이 하는 건 뭣이냐?

아초[애초. 처음]부터 몇 천도 열에 구워 내다가 5천도 열을 올려 가지고 소금만이 나오면 그 소금은 진짜 태백성(太白星)에서 오는 금성(金星) 기운으로 이뤄지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라.

그러면 이 쇠라는 건 결국에 짠, 매운맛이 오는데 고놈이 짠맛을 이룰 때에는 거기에 여러 가지 오미(五味)가 합성돼서 짠맛이 이뤄져요. 이 불에서 쓴맛이 들어와 가지고 짠맛이 이뤄져요. 땅속에서 올라오는 화구에서 화기가 맹독을 가져와도 그 소금에 와서는 중화가 돼요.

그래서 그 쓴맛이 들어오면서 매운 맛하고 그 사이에서 생기는 게 소금이라. 그래서 그 소금을 그렇게 구워내면, 그 소금은 완전히 식염(食鹽)으로 손색이 별로 없어요. 약간 있다는 거지 전연 없는 건 아니겠지.

내가 고걸 구울 적에 이 정도에 멎어야지, 이 이상은 모든 시설이 가장 어려워. 지금 힘으론 잘 안돼요. 미국서 구해 와도 그 5천도 열을 올리는 건 상당히 힘들어요. 그 통 속에 있는 불을 돌리는데,

1초에 1천 회전 돌리면 몇 도의 열이 가해지고, 1만 회전을 돌리면 몇 도의 열이 가해지는걸, 그걸 회전을 따라 가지고 열이 달라져요. 그러면 1천도의 고열이 1초에 몇 천회 돌 수 있다면 그 불은 금강석(金剛石)이 금방 녹아 없어져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불을 이용하는 데는 통에 그 불이 들어가는 날이면 통은 전부 물이 돼 없어지는데, 그런 쇠는 미국에 있긴 있으나 그것도 5천도 열을 올려 가지고 오래 있으면 바싹 내려앉아 버려요.

그래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지금 그런 완벽한 시설을 가지고 조금도 불순물이 털끝만치도 있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다 처리하는 덴 그렇게 어려운 여건이 있어요, 지금도. 이 과학사회에도 그래요.

그래서 가상, 천에 하나가 나쁜 것이 있으면 천 속에서 힘을 못 쓰고 중화되어 버려요. 그래서 많은 놈은 적은 걸 흡수해서 중화시키니까 사람한테 하자는 없다고 보나 아주 없는 것만 못할 거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540쪽~541쪽. 89.12.2.

 

 

당뇨에 죽염 많이 먹으면 토해

 

내가 막연하게 책을 봤으니 옛 양반이 그러더라 그거 아닙니다. 외삼촌 서울 봤다고 해서 다니며 서울 자랑해 가지고 욕먹는 건 나도 하느냐 하면 안해요.

그러면 죽염을 가지고 그렇게 해먹으면 만병에 안될 건 없어요. 모조리 돼요.

모조리 되는데, 당뇨병에는 <신약>(神藥)이라고 내가 그전에 쓴 책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註)이라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은 당뇨약인데, 그 약을 달여 먹으며 죽염을 항시 부지런히 좀 양이 많도록 계속 먹으면,

죽염은 처음 먹으면, 사람의 뱃속엔 다 담이 있고 또 위액이 간에서 나오는 산이고 오장에서 나오는 산(酸)인데, 오장(五臟)에 산이 모아 가지고 소화를 시키도록 하는데 거기에 죽염을 너무 많이 먹어 놓으면 그 산이 갑자기 녹아 버리니까 토합니다. 그러고 창자가 막 뒤틀리고.

조금씩 먹어 가지고 하자가 없도록 하면 인이 배 가지고 면역이 생긴 후엔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돼요. 그렇게 면역이 오도록 시작해 가지고 모든 건강을 완전하게 도와주는 반면에 당뇨에는 신비한 약의 하나요.

지구에 당뇨를 고치느냐 하면, 그건 있을 수 없어. 못 고쳐요. 그런데 아까 죽염의 제조법을 말한 그대로 대나무에서 갈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황토에서 허기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모든 철분에서 피곤한 하소가 없어지는 약이 나오는데,

그런 전체적인 모든 약을 소금 속에다가 합성시켜 가지고 먹게 하는데, 그렇게 하면 완전무결한데, 그 항암제처럼 살인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방사선처럼 독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왜 완전한 약을 두고 사람 위험한 약을 계속하게 해주겠느냐?

내가 살았으니 그걸 자연히 말을 해주는 거요. 세상에서 아무리 듣기 싫어도 안 들을 수 없는 거 아니오? 누구도 죽는 건 싫어하고 생(生)의 의욕은 나보다 다른 사람은 못할까? 똑같아. 나도 이번에 오는 것이 겁나서 무에다가 그렇게 해먹으며 왔으니,

나도 죽는 걸 싫어하는 건 내 자신이 아는 거 아니오? 그러면 세상 사람이 전부 자기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면 다 받아들입니다. 나를 믿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믿지 않으면 저희가 해로우니까 받아들일 수밖에.

그래서 완전무결한 건강을 가지고 사는 거이 가장 좋은 일이니 나를 욕하면서도 내 말은 들어야 돼. 술을 먹고 주정 하면서도 그 이튿날 또 술 먹지 않으면, 내가 술 먹어 봐 알아요. 창자가 막 뒤틀리는데 해장을 안하고 살겠어요?

술 먹고 주정하고 그 이튿날 아침에 죽어도 안 먹겠다고 하나 창자가 뒤틀리고 헛구역이 나서 견디지 못하는데. 술은, 소주를 한 사발 쭈욱 마시면 쓸은[씻은] 듯이 물러가고 막걸리를 두어 사발 먹어도 물러가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545쪽~546쪽. 89.12.2.

 

 

두부 현미 땅콩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론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 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러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겉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주면 좋아.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673쪽~675쪽 90.3.2.

 

 

3대 신약(神藥)이란 죽염 홍화씨 산삼

 

감로수(甘露水) 머금은 삼대신약(三大神藥)

3대 신약(神藥)이란 죽염 홍화씨 산삼

아주 어려운 데 들어가면 이해가 참 어렵고, 알기 쉬운 말로는 극히 어려운 예가 많아요. 그게 뭐이냐? 지금 삼대 신약(三大神藥)을 오늘은 세밀히 설명해야 되는데 그 말 앞에 내가 원고에 잊어버릴 뻔한 걸 생각해 가지고 또 한마디 드릴 일이 있고, 삼대 신약이 뭐이냐?

첫째 죽염(竹鹽)이라는 거 있어요. 여기 모인 분들도 아는 분 있을 거요. 그러고 둘째 홍화씨[紅花仁]라는 거 있어요. 옛날 학설로 설명이 없는. 그건 내가, 자신이 모든 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방인데, 홍화씨라는 신비의 약과 고 다음 셋째 우리나라 전역에 산삼이라는 거 있어요.

그 산삼의 비밀이 셋째로 가는 이유가 뭐이냐? 건강의 최고인데. 그건 만병을 고치는 데 가장 신비한 것은 죽염이 첫째고 또 장수하는 데는 홍화씨가 첫째고. 그러면 죽염은 만병을 고치는 데 첫째고 장수에도 둘째 가고,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데 죽염보담 둘째 가고 장수엔 첫째 가고, 산삼은 장수에 셋째 가면서 건강에는 첫째 가고.

그래서 사람의 원기를 돋구는 데, 모든 신경을 강화시키는 비밀과 신경 강화되는 이유는 장부(腸腑)의 온도를 증가시켜 가지고 신경을 강화시키고. 그러면 그 신비의 약물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삼대 신약이라. 그러면 그 삼대 신약에 대해서 왜 기준을 정한다고 말하느냐? 그건 내가 어려서 알고 있는 거라. 기준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요. 이 우리나라엔 지구에 없는 감로수(甘露水)가 있어요.

그 이야길 다 할라면 한이 없으니 안되고 책으로 더러 나오는 걸 보면 알 겁니다. 근데 감로수가 있는데, 감로수라는 건 한 잔을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한다. 그런 신비의 물이 있어요. 그 물을 먹기 힘든다는 것뿐이지 없는 건 아니라.

죽염의 감로정(甘露精) 기운은 1만1천분지 1

그래서 죽염이 만병통치한다고 하면, 그 혹 법에서도 웃는 소린데, 모르면 호랭이도 강아지만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거요. 죽염에 뭐이 들어 있느냐? 모든 땅에서 저녁에만 솟아나는 감로정(甘露精)이 있는데 감로수의 기운인데,

그 감로정의 물이 흘러 가지고 우리나라 바다 연안에 모아 있는데, 연안에 이르면 그 물을 퍼다가 소금을 만들어. 그거이 염전에서 이루는 거지. 소금을 만들면 그 소금 속에 모든 독극물도 있겠지마는 모든 오염, 모든 독극물, 모든 불순물, 금속물이 다 있어요. 중금속이 다 있는데. 그 속에 감로수라는 게 유독히 있다. 그게 얼마냐? 1만1천분지 1이 있다.

그러면 홍화씨의 감로수 기운은 얼마냐? 1만2천분지 1이 있다. 산삼의 감로수 기운이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1만3천분지 1이다. 그러면 수명장수에 왜 홍화씨가 첫가락 가느냐? 감로수 기운이 1만2천분지 1인데 그 홍화의 약성은 가장 장수에 대해서 앞서 있고,

만병을 치료하는 덴 뼈가 가루 되든지 애기가 뼈가 없든지 이런 데 뼈를 만드는 신약(神藥)이지마는, 만병을 고치는 신약엔 죽염만 못해요. 죽염에 감로수의 신비는 만병을 고치는 데 앞장서 있고 장수에는 둘째 간다?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덴 둘째 가고 장수에는 앞장선다. 이런 신비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이 얼마나 나도 믿을 수 없느냐를 경험하기 위해서 개나 송아지나 다리를 분지르고 멕여 보면 거 신비인데, 거 우리나라 토산 홍화씨야. 그건 애기들이 운동 철봉대에서 떨어져 팔이 불러지던지 다리 불러지던지 허리 불러진데, 국민학교 학생들은 10시간 안에 깨끗이 회복되는 신비의 약이고 짐승 다리 불러진 건 세 시간이면 뛰댕겨요[뛰어다녀요], 이러니.

이걸 볼 때에 옛날 양반이 의서(醫書)를 쓸 때 이건 확실히 몰랐구나. 그건 하늘에 별기운이 내려오는데 해 ‘세’(歲)자 쓰는 세성(歲星), 목숨 ‘수’(壽)자 수성(壽星)인데, 수성정(壽星精)이 통하는 풀이 바로 홍화라. 그래서 홍화씨의 신비를 나는 이용했고, 그게 또 확실해. 그러면 애기가 뼈 없이 생긴 애기를, 그걸 멕이는데 불에다 잘 곱게 볶아 가지고 절구에 찧어 가지고 폭 달이면 그 물이 아주 고소하고 향내가 나.

그게 뭐이냐? 감로수 기운이다 이거야. 그러고 죽염도 쬐금 좁쌀보다 작게, 손끝에 조금 묻히고 침을 가지고 맛을 보면 죽염도 아주 달고 향내가 있어요. 그러면 그게 감로수 기운이라. 산삼도 쬐금 떼서 맛을 보면 달고 아주 향내가 나요. 그러니 산삼도 많은 건 쓰고 조그만 건 달아요. 그러구 향내는 진동해요. 거 감로수 기운이라.

그러면 삼대 신약이 왜 오늘까지 빛을 못 보고 이렇게 세상 사람이 모르고 있느냐? 그건 내가 <신약>(神藥)을 쓸 때 우선 써야 되는데, 죽염 이야긴 했지마는 그 신비의 세계를 열어 주지 않는 이유가 뭐이냐?

내가 써 놓으면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어. 죽염도 가짜를 맨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 불미스러운 일이 오더라도 돈밖엔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하필이면 불자(佛子)도 그 속에서 가짜 죽염 제조에 자기가 아는 것처럼 그런 짓을 해요, 그런데.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온다는 걸 모르고 안다는 건 거짓말이라. 내가 발표한 후에 죽염에 대한 가짜가 많이 성할 거다. 그 원리는 뭐이냐?

돈에 눈이 어두운 사람도 있고 체면이 어두운 사람도 있어요. 그 체면에 어두운 사람들은 돈밖엔 몰라. 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다른 거이 보이지 않고 돈만 보여. 그래서 내가 발표한 후에 가짜가 많이 나오면 법에 금지받을 시간도 올 거다. 그걸 기두르고[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번은 지나갔어요.

그래 한 번 지나간 후에 완전히 그 비밀을 완전 공개하면 다음에는 일반 사람이 속지 않아야 되니까, 이제는 한 번은 속았으니 두 번 속는 건 미련해서 속는 사람도 있고, 또 곁의 사람한테 꼬임에 속는 사람도 있겠지? 그러나 내 말을 들은 후에 가짜를 꼭 믿을 순 없다고 나는 생각했어. 죽염의 정체를 완전무결하게 파헤치면 그 정체는 참으로 신(神)의 세계요.

그래서 나는 앞으로 부처님이 시작해 놓은 신인세계를 내가 3천년 후에 와서 마무리하고 간다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 지나치는 생각이라고 해서, 죽을 임박해서 신의 세계를 열어 놓지, 지금은 건강을 위해서 병을 치료하든지 장수하든지 이런 데 대한 얘기만을 앞세우는 거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전편) 693쪽~696쪽 90.4.13.

 

 

토종계란의 백금성분

 

그래 초해 가지고 왔는데, 우선 이야기 중에, 화두(話頭)에 할 이야기는 이 선방(禪房)에도 화두가 있어요. 이 자리도 화두가 있는데, 그 이야기는 모든 경험담이 모르게 나오지만 아직은 내 생전에 다 할 수 없는 경험담이라.

내가 10살 전의 일인데, 나하고 아는 집안에 슬픈 일이 온다. 그게 뭐이냐? 딸을 낳아서 키우는데 그 이상하게 노린내가 어느 정도 심한지 동네에서 이사를 보내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살 수 없어. 그 애가 커 가지고 시집을 보냈는데, 시집에서는 모르고 데려갔기 때문에 신랑도 싫다. 가족이 그 손에 밥한 걸 먹을 수 없다. 그래서 결국에 은근한 방에 혼자 있다가 친정으로 쫓겨 가야 된다.

그러면 이 새댁은 친정에 가도 친정에서도 살 수 없고, 그러면 가히 시집 왔으니 시집 귀신이 되겠다고 시가(媤家)에서 목을 매어 죽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래서 시가에서는 문 앞에서 지키고 있는 거라. 죽을까 보아. 친정에 보낼라고 해도 가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죽기로만 결심한 걸 보고 애타 하는데. 그래 친정 부모들이 그 일 때문에 속끓이는 거라.

그러면 거 한 사람이 죽는 문제보다가 친정어머니는 따라서 하도 가운(家運)이 불행하고 전생의 큰 죄업이 남았다는 그런 관념으로 죽지 않으면 모두 안될 그럴 입장에 있다고 해.

그래서 내가 어린 생각에, 알면서 그걸 죽인다? 내가 몰라서 세상을 구하지 못하는 건 과실이 아니나, 알고도 구하지 않는 건 내게도 책임이 있어. 내가 지구에 왔으면 지구의 사람인데 지구의 불행을 보고도, 알고도 외면한다? 그걸 어려서 생각해도 너무도 어처구니없어요. 그래서 내가 그 친정어머니한테 가서

“본인을 가 데리고 오라. 그러면 깨끗이 낫게 해주마.” 그 친정어머니는

“네 힘으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우리 할아버지 의술이 밝은 줄 모르시오?”

“그래, 너 할아버지 고쳐 주겠다고 결심하면 데려와야지,”

“그래 빨리 가 데려오시오.” 그래 목을 매 죽기 전에 데려온 거라.

그래서 새댁은 깨끗이 낫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 나는 할아버지 심부름 듣고 있으니 내 말을 들어라. 그러니 내 말을 듣는 거라. 할아버지가 시키지 않고 내가 한다면 “저놈의 새끼, 철없이 돌아댕기며 헛소리 한다”고 욕만 할 게니. 그래서

그 어머니한테, 세 가지 법이 있는데 제일 좋은 한 가지는 중완혈(中脘血)에다 5분 이상 뜸을 뜨게 되면 아주 신비하나, 그 친정에서 살을 태우고 왔다고 구실을 삼으면 쫓겨 간다.

그럼 약으로 고쳐야 하는데 한 가지는 대나무소금을 만드는 법은 지구에 나만 알고 있으니 그걸 해야 되는데 그걸 지금 시켜도 곧 할 수 없다. 그러면 쉬운 걸로 하자. 뭐이냐? 그땐 천일염이 청염(淸鹽)이다. 호염(胡鹽)이라 해요.

그래 호염을 갖다가 대두 한 되를, 토종계란이니까 옛날엔. 계란 흰자위 한 30개 까 가지고 그 흰자위에다 소금 버무려서 하루 저녁 두어라. 그러면 그 흰자위 속에 뭐이 있느냐? 석회질이 있다. 석회질 속엔 백금성분(白金成分)이 있다.

그러면 나는 소금의 불순물이 태양광선을 따라오는데, 형혹성(熒惑星)하고, 하괴성(河魁星), 천강성(天綱星)에서 내려오는 대독성(大毒性)도 있고 화성(火星) 같은 그런 데서는 우주진(宇宙塵)이 많이 와. 그러면

그놈이 전부 바다속에 스며들고 지구의 모든 공해(公害)는 바다로 스며든다? 그러면 금수(禽獸)가 썩은 거나, 초목(草木)이 썩은 거나 어별(魚鼈)이 썩은 거나 전부 바다 속에 있으면 그놈은 소금에 있는 거라. 소금 속에 묻혀있다.

그건 지금, 요새 폐수 같은 독극물이 전부 바다에 들어가는 거니까. 그러면 소금 속에 있는 불순물은 도대체 어떠냐? 중금속은 얼마가 오염되고 형혹성 속에 있는 독, 하괴 · 천강에 있는 독은 얼마가 오염되어 있으니 소금 속의 이 오염을 제거하지 않고 쓰게 되면 좋은 약은 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대나무소금은 황토와 대나무의 힘으로 그 오염을 완전 제거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소금을 3분의 1 이상을 줄여야 돼. 그러면 그건 4~5천도 고열(高熱)에 처리해야 되는데 처음에 여덟 번은 순수한 소금을 굽는 거고 아홉번 만에는 비법(秘法)이 나와야 된다 이거야.

그래서 비법은 뭐이냐? 그 화력(火力)을, 고속(高速)에 달하는 바람으로 화력을 팽창시키면 그 화력의 팽창은 돌아가는 바람이 힘 있듯이, 그 신비의 영향을 발하는 건 나는 귀신(鬼神)보다는 못하겠으나 비슷은 할 거요. 어려서는 귀신이 내 앞에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보는데.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445쪽~447쪽 89.10.5

 

 

죽염의 감로수 비율

 

그래서 감로수의 신비는 형언이 잘 안되는 거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살리느냐. 죽염이란 자체에선 그걸 인공으로 합성시키는 묘법(妙法)이 그거요. 그러고 이제 홍화씨는 하늘의 목성정기(木星精氣)로 화하기 때문에 감로수 기운이 자동적으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이뤄지게 돼 있어요.

그러고 산삼은 금성정(金星精)의 원리로,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감로수의 비밀이 이뤄지게 돼 있고, 그러면 그것은 우리가 가장 중요한 식품이면서 약물이라. 감로수는 먹는 물이나, 신비한 불로장생(不老長生) 약이라. 만병통치하고.

그러면 그 감로수가 세 군데 왜 양이 많으냐? 다른 물체에서는 십만, 백만분의 1이 안되는데. 제일 많은 건 죽염에 1만1천분지 1, 홍화씨의 1만2천분지 1, 산삼에는 오래 묵은 진짜 산삼은 1만3천분지 1이 있다, 이런데. 이것을 이용하라는 건 병만 고치는 게 아니라 병을 고쳐 놓으면 건강한 데는 그걸 계속해 먹어 가지고 건강해야 되고, 그 홍화를 많이 심어 가지고 생산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걸[홍화씨를] 불에다가 잘 볶아서 차처럼 가끔 먹을 수 있는데 게을러서 안하는 거 할 수 없는 거고, 돈이 많으면 사 먹어도 되고, 홍콩서 오는 건 가짜래도 약은 돼요. 팔다리 불러지고 등심이 모두 부서진 사람, 그거 먹으면 금방 며칠 안에 싹 나아요. 70이 넘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높은 다리에서 떨어져서 허리 불러지고 뭐, 모가지 불러지고 했는데 금방 나아요. 지금도 그거 먹으면 금방 나은 걸 눈으로 볼 수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니 그런 신비한 홍화씨를 의서에는 없다. 거 왜 그러냐? 그 양반들이 하늘에 목성정기가 홍화로 화(化)했다, 이걸 나보다 더 알았으면 나왔을 게요. 또 그러고 부처님이 모든 세계에서 세존(世尊)인데, 세존인데 알면서도 말씀 안할 수 있는 거이 뭐이냐?

후세에 이 화공약의 피해가 심하고 인간이 극심한 병고에 신음할 적에 그땐 아무개가 나와 가지고 그 세상을 구해주리라. 그걸 알으셨으면, 그 동안에 구전심수(口傳心授)해도 다 잊어버릴게니까 말씀을 안해도 될 거다.

그래서 대도(大道)의 진리는 말씀하고 그런 세세(細細)한 얘긴 안했는데 오늘에 닥치면 내가 그런 실험을 다 하고 승려들이 손가락을 태우면 손가락 뼈 속에 있는 골수(骨髓)에 불만 붙으면 전신 골수에 화독이 들고 그 화독은 뇌에 가서 뇌암으로 죽는데, 그 사람들은 단전에 떠 가지고 얼마나 명랑하게 사는가, 가 찾아보면 알아요. 내가 온 후에 뇌암으로 죽는 승려는 있을 수 없어요.

또 반신불수도 있을 수 없고. 참선(參禪)한다고 하반신을 전부 마비시켜도 얼마든지 고치는 법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 어느 세상 사람이고 배우면 되는 걸 일러준다면 다 되는 거고. 배워도 안되는 거. 그건 지금 양의학상의 박사는 될 수 있는데 못 고치는 병 고치는 박사는 없어요.

그러니 내가 못 고치는 병이 있었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손에다 장 지진다? 그런 말을 하면서도 장 지진 사람은 없고. 나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보라는 듯이 고쳐 놓은 숫자가 지금도 많은 사람 속에서, 난 주소도 아무것도 모르는 이유가 뭐이냐? 죽을 사람을 살려 놓으면 그 뒤에 딴 사람이 자꾸 따라오게 매련이라.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703쪽~705쪽 90.4.13.

 

 

죽염은 눈 코등에

 

지구에 사는 인간을 위해서는 경험을, 한두 가지만 하고 끝내면 안 되지요. 가장 정밀하게 끝내야 돼요. 그래서 이 죽염에 대한 신비는 확실히 묘(妙)가 있어요.

그건 뭐 이야기 다 할라면 눈에는 눈이요 코에는 코요. 뭐 그런 설명 죄다 할라면 한이 없어요.

이런데 , 고걸 좁쌀처럼 조금씩 입에 물고 있으면 처음에 맛들이기 좋아요.

그 맛을 많이 들이고 나면, 그 맛들인 후에 조금씩 더 먹어도 돼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752쪽 90.6.11

 

 

죽염으로 완전히 건강할 때엔 중심부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된다

 

백색소에서 이뤄지는 걸 죽염을 많이 먹게 되면 폐가 강해 가지고 그 색소를 흡수할 적에 색소 중에 있는 전분이 그 태양인 피를 만들고 태양인 체질을 돕는 태양인 색소가 흡수된다, 흡수되는데. 그때에 모든 공해물이 따라 들어간다. 따라 들어가는데, 그걸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 죽염 속에서는 이 금성분이 가장 많은 황토, 또 철정(鐵精)을 이용해요. 거 아주 좋은 강철통을 이용해요. 그러면 이 철정의 도움, 또 황토 속에 있는 백금 기운의 도움, 이런 거이 충분해요.

그러면 나는 지구에 사는 가족을 위해서 내 세상을 끝내는데. 내 자신도 그래, 내가 아는 거이 범연(凡然)히 알 거냐? 귀신이 무서워서 내 앞에서 의학이나 약학에 아는 척할 순 없다. 그렇다면 귀신도 명함 못 드릴 인간이라면 사람 세계에서 어떻게 사느냐 이거야.

사람들이 날 지구에 처음 온 자라고 할 리도 없고, 지구에 처음 온 자 머리속에 어느 정도 안다는 걸 말할 사람도 없고. 이 대기층에 몇천 억의 대기층 속에 어떤 분자세계가 어디가 중심부다, 그걸 안다고 해서 우리 눈에 보이느냐 하면 안 보여.

죽염을 많이 먹어 가지고 자기 육신이 완전히 건강할 때엔 중심부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게 나와요.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알게 해줘야지, 내가 저 캄캄한 사람 데리고 장 그런다고 이뤄질까? 그래서 단전에 떠라. 그건 신비의 세계엔 꼭 필요해요. 죽염을 부지런히 먹어라, 또 그건 건강하고 장수하고 병 고치고 꼭 필요하고.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전편) 746쪽~747쪽 90.6.11.

 

 

색소층이 무너질 때 죽염으로

 

그런데 내가 지금 하는 소리는 우리나라 공해가 너무도 지금 심하게 돼 있어. 그럼 2차 세계전에 대판의 공해를 비할 때 이렇게 심하진 않았어. 그러고 독일이나 영국의 공해가 이렇게 심하진 않아. 불란서도 그러고.

그러면 우리는 지역이 좁아. 중국이나 미국이나 소련이나 지역이 넓어서 산소층이 완전히 무너져 앉질 않는데 우리는 지역이 너무 좁아서 산소층이 아주 박살이 나.

그러면 여기서 호흡기 장애는 물론이거니와 뇌의 세포가 어떻게 되느냐? 또 장부의 공해독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나는 65년 전 병인년(丙寅年 ; 1926년)에 묘향산 앞의 영변에서 죽염을 구워서 친구들 구한 일 있어요.

그때부터 앞으로 이것이 꼭 필요한데 지금은 공해독이 없으니까 약효가 잘 나는데. 죽염의 신비는 이렇게 신비하나 앞으로 공해가 극성부릴 때엔 이 신비의 약효가 얼마나 부족하냐? 거기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그런 식품이 나왔다.

몰라도 약간 몰라야지, 너무 모르는 사람들 속엔 그걸 가지고 별 트집을 다 건다. 만병통치가 틀림없는데 만병통치라고 과대선전 한다고도 혼내우고 뭘 괜히 트집 걸고도 혼내우고 나를 나쁜 놈이라고 신문에 내고, 그거이 오늘 현실이라.

그렇다면 아는 사람 앞에 와서 정체를 물어 보고 실상을 알고 난 뒤에 조처해도 늦지 않아. 그런데 어떻게 미개족(未開族)은 알지도 못하고 덮어놓고 남을 해칠라고만 생각하느냐? 이조 5백년에 남을 해치기만 하다가 매국적(賣國賊)이 나라를 팔아먹고 말았는데

오늘은 무엇 하는 거냐? 나를 해친다, 내가 얼마 전에도 나는 지구 생긴 후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사람이라고 했다. 전무후무한 사람이라는 머리속에는 천지간에서 당할 자가 없다는 증거라.

그런 옛날의 성자(聖者)들이 못한 걸 모조리 다 하고 갈 수 있는, 이 대기층에 색소층이 완전히 무너져 가지고 인류가 멸하는 시기에도 구할 힘이 있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강제로 막 욕을 하고 박해를 가할라고 들면 그게 얼마나 불출이며 얼마나 한심한 사회냐?

그래서 죽염의 신비를 말하면 욕을 해. 감로수인데 그게 신비가 없다고 봐서 되느냐? 그게 모든 사람들 머리에 이해가 안 갈 뿐이지, 먹어 보면 아는 거야.

흑사병(黑死病)으로 죽을 때 입에다 넣고 넘기면 새카맣게 타 죽는 거이 대번 가시고,

출혈열(出血熱)이 생겨 가지고 콧구멍이고 눈이고 피가 막 쏟아질 적에 몇 숟가락 안 먹고도 대번 멈추는데.

또 산에 가서 갈증이 나서 샘이 없고 죽어갈 적에 입에다가 조금씩 넣고 넘기면 그 당시에 갈증이 깨끗이 멎어.

탈수증(脫水症)이 와서 죽어 뻐드러질 때에도 조금만 먹어도 대번 멎어.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전편) 775쪽~777쪽 90.9.8.

 

 

죽염 마늘의 효과

 

내가 병인년(丙寅年 ; 1926년)에 친구들 죽을 때 암으로 죽는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죽염을 제조한 게 처음인데. 그러면 그 죽염은 앞으로 이런 공해 세상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위해서는 그것 없이는 안되니까.

지금 약을 키우는데 약초 재배하는 분들이 여기에도 왔겠지만, 들으면 알겠지만 농약으로 키울 수 없고. 자고 나면 썩어 버리니까 아까워서 한푼이라도 건질려고 거기엔 극약을 쳐요. 극약을 한 번 치곤 수확을 못해요. 여러 번 쳐요. 여러 번 치고 수확을 하니 내가 볼 때 그걸 사람을 먹으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면 그때 오게 되면 죽염하고 마늘, 마늘은 극약을 쳐도 해독성이 강해서 극약독을 그렇게 안 받아요. 그러고 죽염하고 합성되면 사람의 입에서 침이라고 있어요. 침은 진액(津液)이라.

암을 앓는 사람의 침은 독액이라. 독액이 진액으로 변하는 건 죽염하고 마늘하고 깨물 적에 침은 아무리 독액이지만 독이 물러가면 해독될 때는 그 침이 진액이라.

진액으로 변하니까 그 사람은 진액이 자꾸 뱃속에 들어가서 조성되면 뱃속에서 모든 독액이 팽창해서 독수(毒水) 차 죽든지, 죽어 갈 적에 스루스루 살리고, 또 담이 성해 가지고 숨구멍을 막으러 올라와서 물도 안 넘어가고 자꾸 토하는데 토할 적에 그걸 자꾸 먹으면

토하다가도 그 힘이 모르게 모르게 담을 소화시켜서 담이 삭아 가지고 결국에 음식도 잘먹고 낫게 되는데, 병은 커지는 시간이 굉장히 무섭고, 화공약독이니까.

약은 좋다는 약을 맛을 보면서 병을 키워 죽는 건 그건 할 수 없고, 살겠다고 애를 쓰고 쉬지 않고 자꾸 먹어 가지고 사는 것은 살 사람이고. 아무리 좋은 것도 좋게 받아 주지 않으면 나쁜 것 되고 말아요. 옛날 양반 성자도 사면(四面)에 그물 치면 못쓴다. 다 잡아서는 어떡하느냐?

삼면(三面)에 그물을 다 쳐놓고 내 말을 듣지 않는 새짐승은 죽어도 어쩔 수 없다 한 것과 같이 아무리 좋은 말도 안 들으면 끝나는 거요. 그건 자유라. 나는 뭐든 자유에 맡기는 거지. 꼭 내말을 들어야 된다, 그런 법은 없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벌 받는다, 그것도 없어요. 내가 죽은 후에 나를 아무리 숭배해도, 나를 욕해도, 벌(罰)도 없고 복(福)도 없어요. 나를 숭배한다고 죽은 후에 복을 줄 힘이 있을까. 죽으면 복을 줄 힘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살아서 복을 줄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죽기 전에 다 남기고 가면 내가 죽은 후에 그 기록이 복을 주는 거지.

기록이 미비하다면 죽어서 영혼이 복 준다? 그건 불가(佛家)에서 부처님이 복 준다 하는데, 제가 복을 타고 오고 제가 전생(前生)에 복을 짓고 와야지 제가 복을 짓지 않고 부처님 덕을 바라고 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 뜻만 바라도 문제 있는 사람이오. 종교의 허구성은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나는 완전한 기록을 남겨 주면서 나를 믿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이거지. 그 기록을 보고 실천에 옮기라 이거지.

그래서 그 기록 속에 남는 것은 뭐이냐? 자기가 자기를 구할 수 있도록 한글로 되어야 한다 이거요. 그전에 한문으로 <우주와 신약>을 좀 써 보니 거 힘들다는 사람이 전반적이야. 그러면 지금은 국민학교 입학할 사람이 유치원생인데,

유치원생들이 읽고 제 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은 될 수 있으니 고단위 의학자들이 읽고 써먹는 건 옛날에 지나간 것. 그래서 마늘에다 죽염 찍어서 깨물 때 그걸 씹으면 입에서 침으로 독액이 해독되면 진액으로 변하는 그 세계를 나는 진실히 믿는 거고.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834쪽~ 836쪽 90.12.8.

 

 

오래 걸려야 안다

 

사람의 몸의 병은 지금 미국의 달러를 주고 사오는, 먹고 오래 먹으면 해(害) 받는 그런 건 지금 좋아하겠지. 그렇지만

죽염이란 지금 그렇게 나라에서 장려하지 않아요. 그래 나라에서 장려하지 않는다고 먹어 본 사람이 하나 둘 경험하면,

다 사람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따르는 거요. 그걸 믿어보면 참으로 좋으니까 믿는 거라. 그게 날이 오라면[오래 걸리면] 세상이 다 아는 거.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897쪽 91.4.6

 

 

죽염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만능의 신약

 

지금은 중병(重病)이 많으니 무한한 해수(海水)에서 얻는 죽염(竹鹽)이 만능이다.

염분에서 오는 염기(鹽氣),

염기에서 오는 함성(鹹性),

함성에서 오는 함미(鹹味),

함미에서 오는 부취(腐臭),

천상(天上)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상합(相合), 상충(相沖), 상화(相化), 상변(相變), 상인(相引), 상치(相雉), 상조(相造), 상파(相破)하는

오행성(五行星) 위주(爲主)로 군성(群星)에서 흐르는 경정(輕精)과 중정(重精)으로 염화하니 수생목(水生木)이요. 수생목(水生木)하니 초목(草木)에는 왕죽(王竹)이다.

경정(輕精)은 수정(水精)이요.

중정(重精)은 금정(金精)이니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다.

토기(土氣)는 중기(重氣)요 금기(金氣)는 경기(輕氣)라.

토생금(土生金)하니 황토(黃土)요,

화생토(火生土)하니 송지화(松脂火)라.

그리하여 죽염은 우주(宇宙)의 군성정(群星精)과

지상(地上)의 오행정(五行精)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오행정(五行精)으로 화합(化合)하여 제조되니

인간(人間)의 건강(健康)과 질병(疾病)에 만능(萬能)의 신약(神藥) 이다.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967쪽 手抄원고

 

 

죽염에는 우주의 오묘한 비밀이

죽염에는 우주의 오묘한 비밀이 깃들어 있다. 태양화구(太陽火口)의 고열(高熱)은 인력(引力)이요, 우주(宇宙) 대공간의 군성정(群星精)은 추진력(推進力)이니 이를 추능(推能)이라 한다.

태양의 인력(引力)은 군성정의 염성(鹽性) 추능의 힘으로 지구(地球) 생물의 수정(水精)과 합하여 염성으로 화(化)하니 염 중에는 만능(萬能)의 진(眞)인 염성(鹽性)이 존재(存在)한다.

염분이 염성을 함유하니 우하(雨下)하면 초목(草木)이 염성의 힘으로 활기(活氣)를 찾는다.

빗물의 염분은 백분(百分)의 삼(三)이요, 함성(鹹性)은 천분(千分)의 삼(三)이라. 지구(地球) 생물(生物)은 함성의 힘으로 명랑하다.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971쪽 수초(手抄)원고

 

 

삼신(三神)과 오성(五性)으로 영인합성물(靈引合成物)이 죽염

 

수정체(水晶體)는 염(鹽)이요 화신체(火身體)는 고열(高熱)이니 첨단(尖端)이요,

토령체(土靈體)는 금기(金氣)이니 최첨단(最尖端)이다.

수왈정(水曰精)이니 수정체(水晶體)에 화신(火神)을 가(加)하면 죽염이요,

화왈신(火曰神)이니 화신체(火身體)에 토령(土靈)을 가(加)하면 죽염이요,

토왈영(土曰靈)이니 토령체(土靈體)에 금기(金氣)를 가(加)하여 죽염이다.

그리하여 서해안 연평도의 천일염에 왕죽(王竹)의 목성(木性)과 심산(深山) 황토(黃土)의 토성(土性)과 열화(熱火)의 고열(高熱)은 화신(火神)이니

고열중심(高熱中心)에 화신(火神)의 신통력으로 제조된 죽염은 삼신(三神)의 묘약이며 오성(五性)의 신약(神藥) 이다.

죽염은 주사약으로 신통력을 가진 영약이다, 그러하니 난치병(難治病)에 전능(全能)하고 전무후무한 건강비결이며 장수와 행운의 비결이다.

그리하여 삼신(三神)과 오성(五性)으로 영인합성물(靈引合成物)이 죽염이다.

염(鹽)의 함성(鹹性)과

화(火)의 고성(苦性)과

토(土)의 감성(甘性)으로 이루어진 삼신(三神)의 신법묘약(神法妙藥)이다.

삼신(三神)으로 화성(化性)하면 기(氣)와 성(性)은 불기이회(不期而會)하니 오신(五神)이 공감공통(共感共通)하는 법(法)이다.

오신(五神)은 혈관을 따라 피육근골(皮肉筋骨)에 선통(旋通)하니

죽염은 만병통치하는 만능의 묘약이다.

인간은 탄생 시에 수정(水精)의 원천인 염중(鹽中)에 죽염성분이 천연(天然)하여 근골이 化成하니 골속정(骨屬精)이요,

근속성(筋屬性)이며 육속령(肉屬靈)이다.

그리하여 혈속신(血屬神)하니 기(氣)는 사신(四神)을 따라 순환무단(順環無端)한다.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1006쪽 手抄원고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

인간은 기(氣)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自生)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주 다르다.

농약의 피해와 화공약(化工藥)의 피해가 전신(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하면 피가 흐려져 사혈(死血)이 많아지고,

사혈(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하면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그러면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는 전기로 화(化)하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源泉)이다.

그런데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태동(胎動)하는데,

칼을 대면 칼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火毒)은 양전(陽電)이요,

체내에 있는 화독(火毒)은 음전류(陰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통(直通)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속에 잠재한 음전(陰電)과

공간(空間)에서 통하는 양전(陽電)과

복중(腹中)의 음전류(陰電流)와 상합(相合)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회성(灰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하므로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인지미달(人智未達)이 대중생사(大衆生死)의 갈림길에서 방황한다 보니

시급한 것은 인지개발(人智開發)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십년을 전후하여

출혈증(出血症)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 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 주사법이요,

셋째 관장기 주사법이요,

넷째 피육(皮肉) 주사법(注射法)이요,

다섯째 모공(毛孔) 주사법(注射法)이요,

여섯째 치공(齒孔) 주사법(注射法)이요,

일곱째 성기(性器) 주사법(注射法)이다.

성기(性器) 주사법(注射法)은 남녀(男女) 성교시(性交時)에 음정(陰精)은 양정(陽精)을 따라 약성(藥性)이 성기(性器)를 통(通)하여 신방광(腎膀胱)의 성병괴병(性病怪病)이 서서히 쾌차한다.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1006쪽~1007쪽. 수초(手抄)원고

 

 

함성의 원료인 죽염은 만병치료의 만능약

 

신인(神人)의 지혜로 창조되는 현대 의학 · 약학(藥學)

지금 배종(背腫), 배창(背瘡)은 공해독으로 암종(癌腫)이 된다.

현대 화학이 발달하여 화공약독으로 오는 공해와 농약으로 오는 공해는 현대병이니 고대 의술에는 치료법이 없다.

현대 의학으로 치료하고 약도 현대 약학으로 치료하라. 현대 의학은 신인(神人)의 지혜로 창조되니 현대 의학이요, 신인의 지혜로 창조하니 현대 약학이다.

지구촌의 생물은 생명의 원천이 오대양(五大洋)이요,

오대양(五大洋)의 원천은 은하계 군성(群星)이요, 그리고

인간의 근본은 오행(五行)이요,

오행(五行)의 근본은 오색소(五色素)요,

오색소(五色素)의 근본은 수(水)요,

수(水)의 근본은 함성(鹹性)이다.

함성은 지상 생명의 원천이다.

그리하여 함성의 원료인 죽염은 만병치료의 만능약이다.

모든 독극약에 약성은 독성이다. 독성은 악성으로 변하니 그 중에 인간만이 독극성(毒極性)에 물든다.

악성에서 오는 괴질은 화공약독의 추세에 따라 더욱 악화하니 인간도 악성으로 변하여 살인 사건과 발악하는 사건이 계속하고 따라서 급사병도 점점 증가한다.

그러다가 10년 후면 인류는 희박하고 지구촌은 초원과 흡사하여 맹수의 해도 공해에 못하지 않으니 나는 인간의 신인세계(神人世界)를 창조하여 지상천국(地上天國)이 되게 하리라.

옛적의 의술은 괴질과 급사병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으니,

지구촌에 인류(人類)를 구원하는데 신인세계를 창조하는 태양보다 밝은 나의 혜명(慧明)은 신약본초(神藥本草)에 기록하여 지구촌에 끊없이 흐르는 동시에 완전히 물러간 전설과 같은 의학을 하루 빨리 개선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지구촌에 사는 가족이 행복하다면 외면할 사람은 누구도 없으리라.

인산(仁山) 김일훈 옹 수초(手抄)원고(제1話~제8話)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1010쪽~1011쪽. 수초(手抄)원고

 

 

믿는 마음에 효과 생긴다.

 

인산죽염 효(效) 나는 건 믿는 힘이거든, 나를 믿으니까 먹고, 먹으니까 암이 잘 낫거든.

믿는 마음 없으면 죽염 먹지도 않아요.

첫째는 믿는 마음, 진짜 가짜는 둘째가는 거요. 진짜 가짜는 몇 십 년 후에 판명나지 지금은 내내 오리무중일 거요.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79쪽

죽염 제조 역사

내가 시작할 때 수송동이거든. 6.25 보고 나서지. 거게서 죽염 3년 굽고. 연기 난다고 야단을 해서 못하고

다음이 수원인데 식수원지(食水原地) 안 과수원서 한 해 굽고,

다음은 화개장터 안에[서] 가을에 나락 베고 논 사서 하고.

고담은 쌍계사 들어가는 다리 밑에서 눈 올 때까지 하고. 거긴 전주 금산사 할 때 보다 앞이거든.

고 다음이 금산사고

고 다음은 내가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어데서 하고

다음이 실상사야. 곰실 어구 빈집 얻었거든. 대실 좀 올라가서 곰실 논바닥은 구장(球場;공설운동장)인데. 대나무하고 쌓아 놓고 굽지 않고 떠났어요. 다음이

농장서 좀 하다가 유림 차의 부락에 공장 냈거든 영변서 한 건 60년 전이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82쪽

죽염 주사약(注射藥)이 피 되는 원료라

죽염 주사약이 피가 되는 원료라. 소금이 어떻게 피가 돼? 그런데 피가 되거든.

죽염 먹으면 확 토하거든. 나오는 피를 도와 가지고 들어가거든.

죽염이 지혈하고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피가 생기면 나오던 게 딱 멎고 도망가거든.

흘러나오는 데 거게 있는 부패물이 나오거든.

녹반 법제해 놓으니까 동시에 나와.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17쪽

 

 

죽염에 머리 검어지고, 나고

 

백설∙백전풍 나은 뒤에 보니 머리가 검어지더라. 백발환흑(白髮還黑).

백전풍 치료 힘들어. 1년 뒤에 좀 낫지.

죽염은 낙발재생(落髮再生) 백발환흑 신약(神藥) 이야.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35쪽

 

 

죽염은 짜다

 

누가 만들어 내도 소금은 짜. 서해안 천일염 구운 건 아무라도 짜다.

가짜 죽염, 진짜 죽염 차이라는 건 건강한 사람에겐 별 거 아니거든.

암엔 확실한 차이 있는 거지만. 그거이 내가 늘 미안하게 생각하는 건데 가짜 죽염을 먹고 죽는 사람에겐 미안한 마음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라.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59쪽

 

 

죽염은 정신이 미쳐 가는 거까지 다스린다.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는 죽염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 고 강연에서 말씀하셨는데 죽염에 어떤 약성이 있어서 질병예방이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까?”

지금 이 지구의 모든 화공약독 속에서 장부가 말라들어 가고 썩는데, 옛날의 병하고 오늘의 화공약사회하고 병 자체가 다르거든.

가상 위암이다. 위암만이 아니고 모든 암이 옛날의 암, 걸 옹이라 했는데. 오늘의 암은 옛날의 암이 아니야. 또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당뇨병 소갈이 아니야.

오늘의 병을 다스리는 덴 어느 한 장부의 탈이 아니라, 어떤 장부에 어떤 염증이 얼마 있다. 꼭 그것만 다스리면 되느냐? 안돼.

전신이 화공약독에 상해 있는데 염증 그것만 다스려 낫느냐 하면 건 낫지 않아. 6장 6부를 다 약을 써야 되는데, 근본을 알고 다스려야 돼.

내가 왜 꼭 죽염이냐? 생물의 근본이 수기 100%, 화기 36%면, 수기는 뭐이냐? 건 수정체다. 수정체는 공간 공기도 수정체고 물도 수정체지만 이 바닷물이, 지구에는 바닷물이 모든 중생의 근원이요, 지구 수정체의 대표자는 바닷물이다 이거라.

그런데 바닷물이 수정체만, 바닷물 속에 수정체 하나만 있으면 좋은데, 바닷물이 소금이니까. 소금이 수정체인데. 소금이 혼자 이뤄져 있으면 좋겠는데, 바닷물이 증발할 때 수분만 증발하고 모든 독극물은 소금 속에 남아.

소금 속에는 또 다른 개체가 들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간수야. 간수 속엔 모든 독극물이 합류돼 있는데. 그러면 수정체는 100% 수정첸데 그 속에 간수가 20% 있거든. 그러면

소금은 인신(人身)에 뼈가 소금이니까 소금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데. 소금이 부족하면 사람이 살만 찌고 또 살만 찌는 거이 아니고 살이 썩어 버려요. 공해물질이 극성부릴 때는 이 염도가 모자라면 다 썩어서 암이 돼버려요. 그런데

이 소금을 많이 먹을 때는 띵띵 붓고 신장이 나빠지는데, 이건 소금 속에 간수, 그 간수 속에 독극물 때문인데. 그럼 이걸 완전 처리해야 되는데 그럼 거 독극물, 불순물이나 중금속 화공약독이 다 물러가는데.

그런 걸 싹 제거해 놓으면 순수한 수정체가 나온다? 이 건 사람의 몸에 가장 필요한 건 두골인데, 이 해골이,

그 수정체가 그걸 완전히 회복해 놓으면 이런 도둑놈이 나오지를 않아. 거 해골부터 수정체를 완전 회복시켜 놔야 돼. 이런데

도둑놈(질병)이 어디서 나오느냐? 해골바가지에 모아든 불순물이 전부 개입돼서 나오는 거야. 건 전부 도둑놈이야. 온전한 사람은 그런 거이 나오지를 않아. 이 조직체가 전부 망가져서 그런 사람이 나오는 거야,

지금 모두 환장하는데, 자식이 아버지 죽이는 일이 한 두 번이야? 아버지 자식 죽이고, 고금에 없던 일인데. 앞으로 점점 더해지는데 그럼 어떻게 되느냐?

자다가도 골이 아파. 이런데. 독극물은 불이라. 그러면 독극물을 물리치는 놈은 더 큰불이다. 그래서 천일염을 고열 처리하거든.

1,000℃ 넘어가면 어느 정도 독극물이 물러간다? 1,300℃쯤 되면 쓸만하다. 1,500℃면 더 좋겠지. 독극물이 물러가면 완전 수정체가 나온다. 이러니

죽염은 모든 건강, 육신만이 아니고 정신이 미쳐 가는 거까지 다스린다. 이 해골하고 장부에 위장은 직통하는데 죽염이 위 속에 들어가 담을 녹여 내면 정신은 맑아지게 돼 있거든. 죽염은 완전 수정체야.

또 우리 나라 땅은 감로정체야. 내가 왜 꼭 서해 천일염을 쓰라고 하느냐? 서해로 산천이 향하니까 모든 이 강물이 서해로 흘러가면

감로정 성분이 함께 흘러간다. 그래 서해 갯벌에는 감로정이 있는데, 염전 바닥의 감로정이 천일염에 합류된다 이거야.

또 이 연평도는 이 우리 나라 땅, 허성권역(虛星圈域)이라. 천상 두성분야,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하는 그 7수의 허성정(虛星精) 권역이거든. 이 두성분야의 7수는 독극물하고는 극이니까 독을 물리친다. 중화(中和)하는 힘이 강하니까. 그래

이 죽염을 이용하라는 건데 내가 지금 건강문제를 이야기하면 완전한 걸 일러줄라고 하는데, 왜 그러냐 하면 이 중동문제가 악화되면, 핵폭탄이 터지면 거 방사능 피해를 여기서도 받게 되거든.

안 그래도 이 화공약사회에서 화공약독 피해를 받는데, 핵 피해까지 받으면 가만 앉아도 피가 솟구치면 죽어버려요. 이런 시기는 완전히 오고 있는데도

이 미개족이 사는 곳은,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저 목성(木星) 청색종과는 달리 미개 족이라 너무 몰라. 그러니 각자(覺者)가 한번 오면 아무도 모르게 딱 가버리지.

그게 이 미개한 사람들 속에서 이 무슨 말 한마디 잘못하면 큰일 나요. 아는 걸 내 놓으면 안돼요. 모르는 세계라.

모르는 세계에서 뭘 내놓으면 그게 의심처라. 그래 가지고 여럿이 반대하면 그게 장벽을 이루는 거라. 저희는 모르니까. 그래 한 사람이 장벽 속에 갇혀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38쪽~341쪽

 

 

병원 원망말고 제 병은 제가 고쳐라

 

(죽염을) 이용해 보면서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경험하고 또 자신의 병을 경험하고

이래 가지고 자신이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고 또 부모나 자손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면

이것이 살 수 있는 인간세상이라.

대중병원에 가서 원망할 것도 없고 내가 나를 고치면 누굴 원망하겠어요? 못 고쳐도 원망이 없지.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82쪽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 추고 죽어 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신약본초 후편 (神藥本草) 後篇 352쪽

 

 

죽염 먹는 것은 운이다

 

운을 따라야 해. 대소금 먹는 거 운(運)이야.

전생에 닦은 힘, 조상의 영력, 뭔가 있어야 믿거든, 믿어야 대소금 먹고.

신의원초(神醫原草) 154쪽

 

 

법대로 한 죽염에는 불순물이 없다

 

(A형 위암. 집사람이 위암인데 선생님께 처방해서 한번째 지금 약을 먹고 있는데 지금 보름쯤 먹고 있다.)

죽염 먹고 있지?

(예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죽염양을 열배이상 돋궈. 소금 자체가 수정체야.

불순물이 제거할 적에 감로정이 물을 따라 연안에 가 소금이 된다,

감로정이 수정체 속에 있어요.

감로정 살리는 약성은 대나무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 고열에 불순물이 있을 수 없어,

법대로 한 죽염에는 불순물 없어.

신의원초(神醫原草) 415쪽

 

 

죽염의 천일염은 감로정 기운이 있다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신의원초(神醫原草) 421쪽

 

 

죽염 주사약이 피가 되는 원료

 

살 속에 있는 피를 끌어다가, 주사를 빨리 놔서 새살이 빨리 오게,

고 주위에 있는 성한 피 끌어다가 있는 피 고대로 이용하여,

주사약은 피가 되는 원료니까.

죽염 주사약이 피가 되는 원료라,

소금이 어떻게 피가 돼? 그런데 피가 되거든.

죽염 먹으면 확 토하거든. 나오는 피를 도와가주고 들어가거든.

죽염이 지혈하고.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피가 생기면 나오던 게 딱 멎고 도망가거든.

흘러나오는 데 거게 있는 부패물이 나오거든,

신의원초(神醫原草) 384쪽

 

 

죽염 홍화씨는 장수한다

 

죽염 부지런히 먹고 홍화씨 먹어서 한 150은 살아야 되잖아?

뜸 못 뜨는 사람은 죽염 홍화씨 부지런히 먹으면 수(壽)해요.

신의원초(神醫原草) 383쪽

 
다음검색
댓글
  • 19.08.16 06:38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