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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견(Companion Animal) (펌)17살 치와와, 네 이름은 쭈노. See You Again.
aozora(쇼팽) 추천 0 조회 576 07.09.02 01: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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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7.26 00:01

    첫댓글 그림처럼 행복한 가족의 모습, 반려견으로서의 삶,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 곁에서 행복했을 삶을 마감한 쭈노의 명복을 빌며...이별조차도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려준 그림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우리곁의 아이들 모두가 쭈노와 같은 삶, 마지막이기를 바래봅니다..

  • 07.07.26 02:12

    마지막 글을보며....갑자기 울컥 하는게...너무도 사랑스럽게 행복하게 살다 간 쭈노에게 명복을 빌며...17살이라하여 아직도 그렇게 건강하게 잘있다는 글인줄 알았어요...아...정말 맘이 저려오는게...행복한 삶이긴한데..괜시리 눈물이 나요..

  • 07.07.27 20:28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감동스러운걸 보면 이 사회가 참으로 메말랐단 생각이 드네요...글과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먼저 간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내 청춘을 함꼐 해 준 우리 세아이 그리고 쭈노..하늘에서 건강하게 잘 있겠지요..나중에 보자. 아가들...저도 스크랩해 가요.

  • 07.07.26 11:47

    스크렙 해 갈께요.우리카페루...감사합니다.

  • 07.07.26 12:38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었는데,,,ㅠ 쭈노는 좋은 곳에 가서도 행복할꺼에요~

  • 07.07.26 12:49

    쭈노의 명복을 빕니다. 잉코까페에 자주 들르게 되면서 하루에 거의 한 번씩은 우는 것 같네요...ㅠㅠ....아낌없이 주고 아낌없이 받았다면 슬프지 않을 거예요..저도 저보다 먼저 갈 아이들 보내면서 슬프지 않게 아낌없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07.07.26 13:23

    ㅠ.ㅠ...........

  • 07.07.26 17:10

    잘자라~~ 쭈노야...우리집에도 15살 짜리가 자주 아파서 맘을 졸이는데..오늘 14살 꼭지 병원에 가야합니다 자궁을 적출해야될거같다네여

  • 07.07.26 18:45

    ㅠㅠ 저도 아직 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빌면서 읽었는데...하지만 이렇게 같이 행복하게 살고 꼭 끌어안고 보내줄수 있다면 그것도 복인거 같아요. 우리 다롱할배도 꼭 마지막엔 제가 옆에 있어주고 싶었는데...그게 제일 한이네요..스크랩할께요..

  • 07.07.26 22:58

    가슴이 뭉클히네요.... 정말 잼나게 글 읽다가.... 마지막에 그만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동적이구 슬프구... 우리 토미가 7살인데... 아.... 우리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있다가 쭈노처럼 행복하게 삶을 마감 할 수 있게 바래봅니다....

  • 07.07.27 19:06

    어제는 잘 보였는데 갑자기 오늘은 사진이 안뜨네요.. 다른 까페에 퍼간것들도 다 그런거 같던뎅...이쁜 가족이라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왜 그런거징..

  • 작성자 07.07.27 21:28

    본문 조회수가 높아지면서 스트리밍 용량을 초과했었다는군요. 반려견의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메시지인데... 이제 보이시지요?!^^

  • 07.09.04 12:17

    퍼갈께요...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봤음 하는.... ^^

  • 07.11.22 17:53

    너무 감동적이면서도...머라그럴까...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 스크랩 했습니다...모든 아가들이 저런 삶으로 마감을 해야할텐데...^^*

  • 09.08.11 17:13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쭈노가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쉬고 있을겁니다. 글과 사진 넘 감동적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 10.04.26 23:28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함께 해준 가족들이 있어서 쭈노는 행복 했을거예요.이땅의 모든 애견인들도 생을 다하는날까지 사랑해주고 주인의 품에서 무지개 다리 건널수 있게 해주어요. 아프다고 버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을,생명을 버리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가족의 사진과 얘기를 읽고 양심이란 것이 있으면 회개하길...몹쓸인간들이 너무 많다.

  • 10.08.02 14:27

    눈물이 납니다..3일전 떠나보낸..마루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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