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료를 찾는데 '사이판' 검색하면
관광책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사이판 역사도 자세히 나오지 않고요.
여러 검색으로 사이판이 예전에 남양이라 불렀던 기록을 찾았습니다.
그 단어로 검색해서 자료를 찾으니 여러 자료들이 검색되고
그 중에서 아이들과 같이 공부할 책을 골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에 동원된 조선의 아이들' 과
'남양섬에서 살다' 입니다.
오키나와 여행때 공부했던 태평양 전쟁은
사이판에서 고스란히 들어납니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에 동원된 조선의 아이들은
천국의 섬, 군수공장, 탄광, 공사판,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그 중 우리는
제 1장 천국의 섬으로 떠난 아이들을 읽습니다.
같이 모여서 '남양섬은 유토피아라더니' 를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모르는 말은 묻고,
궁금한 것은 질문했습니다.
질문의 답은 또 다른 친구에게 묻거나,
책을 더 자세히 읽고, 인터넷 검색으로 찾았습니다.
질문 1. 천국의 섬은 ‘남양(南陽)’이 아닌 ‘남양(南洋)’이다.
양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2. 왜 지금보다 (사람들이) 체격이 작고 영양상태가 열악했을까요?
질문 3. 남양흥발은 무슨 뜻일까요?
질문 4. 남양군도로 간 조선사람들이 왜 끊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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