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말고사가 있어서 이번주에 11월 모임을 했습니다.
한국단편소설 한 편과
아시아 태평양전쟁에 동원된 조선의 아이들 1부 '천국의 섬으로 떠난 아이들'
읽었습니다.
내년 2월 사이판 여행을 준비했지만,
아직 여행을 떠나기에는 아이들 상황이 맞지 않아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올 겨울에는 근대문화유산을 주제로 갈 곳을 정했습니다.
부산, 대구, 군산, 태백, 서울, 익산, 목포
재현 규영 현아가 투표로 대구로 정했습니다.
여행 일정은 2박 3일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겨울여행 준비합니다.
첫댓글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