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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유머 아파트 기싸움 레전드.jpg
까를로스 추천 1 조회 6,740 22.01.24 12:0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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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4 12:05

    첫댓글 ㅋㅋㅋ피아노를 얼마나그지같이치면 소음으로들려

  • 6~7이면 한창 밥먹고 활동할 시간 아닌가......ㅎㅎ

  • 22.01.24 12:19

    아 근데 사실 피아노소리 듣기싫긴 함 ..

  • 22.01.24 12:29

    공동주택에서 밤 8-9시 안팎까지는 생활소음을 문제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서는 공사소음 같은 거야 말 할 수 있겠지만...

  • 22.01.24 12:31

    8시 넘기기전까지는 피아노소리는 참아야지

  • 22.01.24 12:53

    7시에 시끄럽다고 하는건 진짜, 너무한거지

  • 22.01.24 12:58

    6-7시에 소음 민원 넣으면........진짜 좀;;;;;;근데 진짜 피아노 실력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함.....................얼마나 못치길래ㅠㅠ

  • 22.01.24 12:59

    뭐 베토벤 운명이라도 치나 ㅋㅋㅋㅋ

  • 22.01.24 13:00

    6~7시에 시끄럽다하는건 좀ㅋㅋㅋ 사람이 사는 집입니다 집ㅋㅋㅋ 독서실이 아니구요ㅋㅋㅋ

  • 22.01.24 13:06

    나는 악기연주는 방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도 많구나
    악기연주는 생활소음이 아니지않나??
    전에 어느 아파트 처럼 기가막히게 연주해서 다른 사람들이.다 기다리는 정도가 아니라면말야
    집에서 쉬어야하는데
    저 민원 넣은 사람은 밤새일하고
    저 시간에 자야할수도 있는거잖아
    요즘은 생활이 다양하니깐

  • 22.01.24 18:36

    22 악기 소리가 생활소음인가..? 밥 먹고 얘기하고 세탁기 돌리고 티비 보고 그런 게 생활 소음이지.. 집에서 낮 시간엔 드럼을 쳐도 되나 그럼.. 악기 연주 정도의 소음은 완벽 차단은 못 하더라도 방음 시설은 갖추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언니도 집에서 전자 피아노 치는데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치는데.. 그렇게 하든지..

  • 22.01.24 18:47

    33 악기소음이랑 생활소음이 어떻게 같음 집안에서 악기 연주하고 살고싶으면 자기가 방음처리 해야지;

  • 22.01.25 01:07

    저도 완전 공감이요. 제발 제 윗집은 7-8시까지 피아노 안쳤으면 좋겠네요.
    웬만하면 저녁 청소기 돌리는 소리 쿵쾅거리는 소리 다 참고 자기전까지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악기는 좀 다르다 생각해요
    요즘 유튭 스트리머들도 방음처리 다 하던데 왜 저녁에 피아노 연주 1-2시간 듣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음 ㅠ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도 요즘 4시까지밖에 안해요

  • 22.01.24 13:13

    6~7시 시끄럽다는건 아파트같은데 못살죠..
    남들 생활할시간에 자고 잘 시간에 일하는게 수로 비교하면 더 적은데 그럼 그사람이 방음공사를 하는게 맞지

  • 22.01.24 14:09

    222 일밬적으로 그시간이면 한참 생활 할 시간인데요

  • 22.01.24 13:15

    저 시간이면 좀...

  • 22.01.24 13:16

    저 시간에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발망치같은 쿵쿵쿵거리는것도 생활하는 시간에는 참아야 하나요???
    피아노 얼마나 못치면 저러나 싶기도 하고 ㅋㅋ

  • 22.01.24 13:22

    10시까지는 참을수 있음

  • 22.01.24 13:24

    6~7시가지고 저러는건 좀......
    난또무슨 10시 11시도아니고

  • 22.01.24 13:30

    진짜 발소리 쿵쿵거리는 소리보다야 못치더라도 피아노 소리가 낫다 나는.. 10시까진 참을 수 있음

  • 22.01.24 13:34

    상대적인거 같음
    잘치고 적당한 소음? 이라면 새벽에도 쌉가능 하고
    듣기싫은거라면 비행기 이착륙장소에 귓가에서 들리는소리라면 소음

  • 22.01.24 13:35

    물론 그정도까진 아니겠지만 6시쯤이라고보면 잘 못하는듯

  • 22.01.24 13:50

    꽝꽝 거리면서 일부러 소음 내는 거 아니면 민원 제기한 측이 너무 하신듯

  • 22.01.24 13:57

    6~7시는 좀 봐줘라

  • 22.01.24 14:17

    전에 살던곳에 하루는 피아노, 하루는 플룻, 하루는 바이올린..매일 같은시간에 그랬음. 나중에 알고보니 윗집분이 악기 교습하던 분이셨음..바이올린은 생각보다 소리 안컸고 플룻소리 제일 귀에 또렷히 박히고 연주를 잘해도 하루이틀이지 반복되는 소리에 귀가 트이면 스트레스임.

  • 22.01.24 14:50

    7시에? 한창 저녁먹고 식구들끼리 떠들시간 아닌가요. 9시 10시까지는 다 괜찮을 것 같아요.

  • 22.01.24 15:07

    씨끄러울 정도인지 예민한 인간인지 모르므로 난 중립

  • 22.01.24 15:53

    사실 남이 연습하는거 1시간이상 계속들으면 스트레스긴한데(틀린걸 모를정도로 잘치면 그나마 나은데, 틀리는연주를 계속듣다보면 거슬려서 괴로움)

    취미용 연주라면 평일에 연습할시간이 애매하니까
    7시까지는 세이프존(좀 거슬리지만 참는다 존)으로 하고 7시 10분 이후부턴 민폐로 합시다...
    거..매우 늦은시간은 아니잖소ㅠ

  • 22.01.24 15:56

    근데 예민하면 아파트 안가는게 본인에게도 좋지않나?

  • 22.01.24 16:00

    피아노 소리 진짜 괴로움.. 잘쳐서 두세번 딱 치고 끝내는 것도 아니고 반복되는 도레미도레미 같은 수준을 평일주말할거없이..하..
    저녁시간까지 '생활소음'은 당연 이해.
    전 저녁까지 아이 뛰노는 소리나 밤 10시 11시에 거실에서 부엌가는구나~싶은 발망치소리까지도 이해했는데
    피아노 30분, ​1시간 그 이상씩 칠거면 근처 피아노학원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거 아니면 전자피아노로 사서 헤드셋을 껴고 하던지..방음부스를 설치 하던지..찾아보니 설치비 엄청 비싸지도 않네요
    ​저라면 전자피아노 싫고, 학원 싫고, 꼭 집에서 피아노쳐야한다 싶으면 방에 방음부스 설치하고 맘껏 눈치안보고 칠랍니다
    주말엔 늦잠 좀 자고싶은데 피아노 소리땜에 깨서 스트레스

  • 22.01.25 01:11

    완전 동감이요

  • 우리 집 옆에 피아노 학원이 있어가지고 평일에는 안들린다고 해도 토요일에는 가끔 들리는데 조금 거슬리기는 해도 참을만 함
    근데 윗집에서 쿵쿵대고 뭘하는지 드르륵 걸리는 소리 들리면 짜증남 ㅠㅠ

  • 22.01.24 22:25

    ㄹㅇ 저건 주택살아야지..

  • 22.01.24 22:54

    여기 공동주택인데 밤 9시까지 피아노 치던 집 있었음....진심 살인충동 들었는데 1년도 안되어서 나가더군요...근데 매일마다 하루죙일 피아노 치던데...이건 공포수준임. 잘 치는것도 아님.ㄷㄷ

  • 22.01.25 01:04

    6~7시는 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피아노 연습소리 1시간 넘게 들리면 노이로제 옴. 저 사람 마음 이해갑니다. 솔직히 저녁시간 되면 안치거나 헤드폰 껴줬음 좋겠음 8~9시까지 피아노 치면 나같음 가만 안둠. 생각보다 악기소리 잘 들려요.

  • 22.01.25 04:29

    매일이면 괴로울거같은데 우리집 위층도 밤 10시전까지 하루종일 쿵쿵 거리는데 생활하는 시간이라 이해하려해도 진짜 짜증남

  • 22.01.25 05:09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일 자주 치는거면 방음 처리 해야지 뭔 ㅋㅋㅋㅋ
    피아노 소리가 생활소음도 아닌데 왜 이해해줘야함 6~7시면 나도 퇴근하고 쉬는 시간인데요??
    피아노 칠 거면 방음 처리 하던가 학원 가셔

  • 근데 아파트는 왜케 방음이 안되나요 오히려 빌라가 방음이 질되는듯

  • 22.01.25 08:31

    갠적으로 방음 진짜 안되는곳 살아봐서 둘다 이해 감..
    보통 피아노를 한 곡을 쭉 치는경우는 별로 없고 중간에 반복하고 그러는데 진짜 방음 안되는데서 한시간내내 그러면 진짜 머리아프긴 함 ㅋㅋ 애들 한시간 내내 뛰어다니는거 생각하면 될듯
    또 민원 받은 쪽도 저녁에 피아노 정도면 일상생활이라,, 억울한것도 조금은 맞음

    다만 저 민원받은 사람도 지적받았으면 조금은 조심해야 하는거 맞지 않나? 서로 배려해야하는거니까.. 솔직히 정답은 없고 둘다 감안해야하는건데 저렇게 비꼬듯 써놓은거 매우별로ㅋㅋ 피아노 안치면 죽는거 아니잖슴.. 예민헤 보일지라도 소음을 내는 쪽이 더 배려해야하는거 맞지 않나요

  • 22.01.25 08:44

    그리고 오래전 낡은 주택살다가 아파트 온 사람으로서 동네 골목 소음만 듣다가 복도식 아파트 와서 층간소음으로 컬쳐쇼크 받았었는데 아파트 층간소음 관련 건설 기준 좀 강화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 22.01.25 09:07

    저희 친정이 15층인데 작년에 14층이 이사오면서 대대적으로 인테리어를 함. 그 인테리어 소리가 시끄럽긴 했어도 그 기간이 뭐 두세달 갈꺼 아니고 3주정도니 친정집은 참았음. 13층에서 매일매일 너무 시끄럽다고 쪽지붙임. 그 뒤로 14층에서 조심한다고 슬리퍼 신고 다님. 그 슬리퍼 소리 시끄럽다고 자기네는 소음방지 슬리퍼 신으라고 쪽지 남김. 작년 8월부터 제가 일 다시 시작하면서 친정에 22개월짜리 아기를 맡기기 시작해서 지금 26개월 끝자락임. 근데 13층에서 친정집에 찾아와 아기있는거 확인하고 또 쪽지도 남김. 애가 뛰어서 시끄럽다고. 오히려 14층은 아직 애기인데 뭘 알겠냐고, 괜찮다고, 그리고 낮에 사람이 항상 있는게 아니니 그시간에 좀 쿵쾅거려도 된다고 함. 오히려 그 13층이 악기전공이라 가끔 악기소리도 나는데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함. 애가 일부러 쿵쾅거리는게 아니라 이시기 아기들이 힘조절을 못함. 살살 한다고 해도 쾅쾅이 될수도 있음. 친정부모님 애기 조용히 시키기도 하시고 애도 잠꼬대로 밑에 집 할아버지 와서 이놈해!! 함... 공동주택의 경우 어느정도의 소음은 참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그런 소음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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