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신랑이랑 10살차이나고 딸만 하나인데 내가 좋아서 만나는거하고 (사실 처음에 나이차이가 이렇게 나는지 서로 몰랐음. 소개받거나 한것도 아니라서) 알면서 만나는거하고는 천지차이임. 나는 신랑 체력도 괜찮고 늘 직업상 수트입고 잘 꾸미는 타입이라 동안으로 보여서 만난 것임(나는 잘 안꾸미는 타입 ㅎㅎ내 결혼전 친구들은 이쁜 편인데..) 내가 35살에 결혼한거라.. 지금 애가 11살인데 딸이 내 나이는 아는데 아빠 나이는 5살 적게 알고 있음. ㅎㅎ 울엄마 말고 우리쪽 친척들도 나이차이 이렇게 많이 나는지 모름. 가끔 신랑 친구들 모임에 가보면 진짜 와........... 진짜 여자든 남자든 꾸며야된다 라는게 실감남..(그래서 나도 결혼하고 애낳고 나서 조금씩 신경 쓰고 있음)
첫댓글 와 굿굿 맞아 진짜 지나이 생각못하고 들이대는거 역겨움...
잘팬다
뼈가 다 부서져 흩어지것네.
쉰내를 풍기다 고독사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필력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부셔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어르신
와 진짜.. 너무 속시원해요
역시 생각 있으신 분
어르신들 입담은 젊은이들 못 따라가는 듯 ㅋㅋㅋ 사이다 보다 막걸리 생각나는 사이다 팩폭 ㅋㅋㅋ
와 진짜 고상하게 후두려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줘패버리우스 ㄷㄷㄷ
나도 신랑이랑 10살차이나고 딸만 하나인데 내가 좋아서 만나는거하고 (사실 처음에 나이차이가 이렇게 나는지 서로 몰랐음. 소개받거나 한것도 아니라서)
알면서 만나는거하고는 천지차이임. 나는 신랑 체력도 괜찮고 늘 직업상 수트입고 잘 꾸미는 타입이라 동안으로 보여서 만난 것임(나는 잘 안꾸미는 타입 ㅎㅎ내 결혼전 친구들은 이쁜 편인데..)
내가 35살에 결혼한거라..
지금 애가 11살인데 딸이 내 나이는 아는데 아빠 나이는 5살 적게 알고 있음. ㅎㅎ 울엄마 말고 우리쪽 친척들도 나이차이 이렇게 많이 나는지 모름.
가끔 신랑 친구들 모임에 가보면 진짜 와........... 진짜 여자든 남자든 꾸며야된다 라는게 실감남..(그래서 나도 결혼하고 애낳고 나서 조금씩 신경 쓰고 있음)
부모도 울면서 보냈을듯 나이 나랑 비슷한데 아빠보다 나이 많네. 내 여동생이면 진짜 다리몽둥이 부수어버렸음
우리아빠랑 나보다 나이차이 많이 나.........
30살은.. 너무
나보다 30살 연하면 5살인데.. 그것도 너무 끔찍하고
위면 65살인데 우리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음.. 그것도 끔찍함
아버지가 56년생이시고 내가 36인데....
울아빠 57년생이셨고 나 33살인데...저 아저씨 울아빠랑 동갑이시고..여자분 겨우 나랑 두살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