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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시아주버님께서 결혼을 안하신 이유
Sea As 피 추천 1 조회 6,234 23.05.26 11: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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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6 11:46

    첫댓글 이런 글 볼 때 마다 시어머니 당신도 시집살이로 고생했을텐데 왜 그걸 대물림 시키려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됨

  • 23.05.26 11:49

    진짜 못돼처먹었다 첩년? 키가 커서? 진짜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23.05.26 12:06

    자식을 소유물, 내 꿈을 대신 이뤄주는 존재,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생각이 크면 클수록 자식에게 주는
    상처가 더 큼

  • 23.05.27 15:13

    2222222

  • 23.05.26 12:27

    아니, 키가 커서 반대? 평소 고부사이가 되게 궁금하네.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 23.05.26 12:43

    주변에 저런 집 꽤 있어서.. 자식들이 받는 상처는 생각도 않고..에휴
    제일 심했던건 여자분이셨는데 부모님들이 남친을 반대함
    남친 직업이 맘에 안든다구(그냥 평범한 공무원..)
    그러면서 여자분에게 했던 말이 우리가 고작 그런 사람한테 보낼려고 여태 먹이고 재우고 공부시켰냐고 돈값하라고..
    자식으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경악함
    결국 부모님 등살에 못이겨 헤어졌는데 한 5년 전 일인데 아직도 그 분은 인연 만드는걸 무서워함

  • 23.05.26 12:53

    생각보다 저런집이 아직도 많다는게 함정임...
    그래서 비혼주의자가 많아지는게 현실

  • 23.05.26 13:34

    주변에도 있음... 적령기에 반대당해서 아직까지 혼자계시는 분이... ;;

  • 23.05.26 13:48

    할망구가 못되 쳐먹었네

  • 23.05.26 13:53

    키가 커서 반대??ㅋㅋㅋㅋ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거네

  • 23.05.26 15:35

    진짜 첩 딸도 아니고 재취인데 왜 반대야. 당신 아들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범죄자 자식이면 몰라도

  • 23.05.26 15:50

    엄청 잘해주시나보네. 글에서도 애정이 느껴지니.

  • 23.05.26 16:40

    저 엄마는 큰 아들보고도 둘째가 키 크다고 반대..?

  • 23.05.26 17:26

    자식 혼삿길 망쳤다고 매일 후회하시던 분이 또 같은 짓을 하셨다고? ㅋㅋㅋㅋ걍 후회하는 척 하셨던거지뭐...

  • 23.05.26 18:00

    울 동네에 3남매가 다 결혼 안했는데 장남이 결혼 할려고 여성분 인사하러 왔는데 엄청 반대하고 차남도 어머니본인 맘에 안든다고 반대했더라고. 그 밑에도 여동생 되는분도 사윗감 반대하더니 결국 3남매가 다 결혼 포기했어.
    그 어머니 나보고 참한 아가씨 소개해달라고 매번 얘기해서 피해다니기도 했지.

  • 23.05.27 05:16

    첫째보면서 후회한다면서 둘째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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