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감 밥 사주면서 직장인 무시하는 친구

[도토리사냥꾼]

출처: 여성시대 (깡 총)

맞아맞아 2인분 추가하자

[얌새견]

맞아ㅜ 같잖은 직장인에게 적선해줘야한다고 생각해ㅜㅜ

[둥실둥실]

고맙다 ㅠㅠ나는 일년에 네 은행 이자만큼도 못벌어

[발각]

그니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소고기를 두점씩먹으며)

[황초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토도도동]

내 말이~ 이거 먹고 우리 설빙가?

[단테-버질]

지당한 말씀이십니다요 굽실굽실

[효도르경호원]

맞아맞아. 야 된찌 추가해도 되냐?

[청춘은 바로 지금]

내말이ㅋㅋㅋㅋㅋ 야 이거 맛있다 더 시켜도 돼??

[아기비단털쥐]

구니까ㅋㅋㅋㅋ 나 채끝살 먹어도 돼?

[미루코]

어우~ 네말이 무조건 옳아. 좀 더 시켜도 돼?

[승희님]

근데 진짜로 맞는 말인데? ㅋㅋㅋ

[빛빔]

어휴~ 그러니까~ 고기랑 냉면 더 시켜도 돼?

[릴콜라]

엉 맞네 고기 더 사주실?

[송하나]

어휴 우리가 좀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 우리 일주일에 두 번은 만나자

[노말원 더클롭]

쫑긋

[비비아나김]

맞는말씀입니다요

[남준석진윤기호석지민태형정국]

하긴 그렇지 뭐~ 다들 살기 힘들어서 그래~근데 나 와인시켜줭

[칠각별]

내말이내말이~~ 나 소주랑 고기 더 시킬게!!!

[캘로그호랭이]

마자마자 원래 노비들이 서로 견제하고 그러는거지 머 나 소고기 3인분만 더 추가해도댐?ㅎㅎ

[샤따빠카]

그니까 왜그러는지참...사장님 여기소고기랑 소주하나더주세요~~

[초콜릿우체국]

그러게 말이야~ 우리 2인분 더 시킬까? ㅋㅋㅋㅋㅋㅋ

[재-쥬래갠]

그러게? 우리 오마카세 같은데로 자리 옮겨서 거기에 대해 더 얘기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