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님 내가 너무 웃어서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밝은 예식장만 가봐섴ㅋㅋㅋ어두운 홀이 원래 그런지 몰랏어요ㅋㅋㅋ어두운 홀은 처음봐요ㅋㅋㅋ
그리고 배경은 아쉽지만ㅋㅋㅋ얼굴은 이쁘게나왔어요!ㅋㅋㅋ얼굴이 이쁘게 안 나온 게 더 문제죠 ^^ 배경은 아쉽지만 얼굴이 잘 나왔으니까 괜찮아요 ^^
이딴 식으로 말 하는 거야 아니 근데 어두운 홀 엄청 많은데 왜 저러나 싶고 이해가 안돼서 그 사람이랑 거리둘려고 피했거든 다음날에 말도 안 걸고
그니까 먼저 찾아와서 대화좀 하자길래 진지하게 사과라도 할줄 알았더니
또 어제 내가 너무 웃어서 미안해요~ 이러는데 걍 아 그얘긴 어제 하지 않았어요 ? 이러니까
기분나쁜지 더이상 말 안하더라고.. 근데 저 사람 진짜 왜저러는 거야 ?,.
혹시 몰라서 작가 포트폴리오로 공개된 사진 첨부할게 작가 포폴이랑 똑같이 나왔는데.. 아 참고로 난 노출없는 그냥 일반적인 드레스였어
못나왔다고 비웃는 거 진짜 어이없고 일부러 멕인 거 같은데 자꾸 진짜 웃겨서 웃은 거 처럼 구는 것도 이상해
첫번째 구도 사진도 나는 내가 잘 나왔다고 생각해서 고른 건데 남편은 왜 짤랏어욬ㅋㅋㅋㅋ이러면서 비웃고
두번 째 사진도 예물교환하는 장면으로 잘 나온 사진인데 위에 빛 두개가 좀 … 이러면서 하나하나 훈수두더라
그러고 하는 말이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하지마욬ㅋㅋㅋ이래서
내가 결혼식인데요? 다음이 어딧어요; 이러니까
아니 황혼식 ㅋㅋㅋ황혼식도 있잖아 이러고
진짜 어이없는게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앜ㅋㅋ그니까 다른 사람 눈에도 별로일거에요 역시
이러면서
나 말고 다른 사람 누구 보여줫어요 ? 이러길래
아뇨 이제 받아서 지금 처음 보여준건데요 이러니까
잘했어요ㅋㅋ다른 사람 보여주지마요 다들 웃기다고 생각할거애ㅔ욬ㅋㅋㅋㅋ
이러는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 나간 거 아냐? 친구들 말하니까 악귀 씌인 거 아니냐던데
너무 기분나빠 매일 봐야하는데 진짜 꼴보기싫고 용서가 안됨..
내가 저 사람이랑 일 적으로 겹치는 것도 없고 잘 못한 것도 없고 밥만 같이 먹는 사이였는데 저러니까 진짜 …. 솔직히 사진은 그냥 일반적인 웨딩사진 아니야? 아니 결혼 사진 처음보냐고…
그 외에도 결혼식장에 사람 많아서 긴장되고 그래서 무표정인 사진 보고는 어디 팔려가는 거냐 표정이 왜저러냐 이런 말 하고 남편이 나한테 반지 꽂아주는 사진 보고는 남편이 결혼해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거 같다 ㅇㅇ님 왜케 살짝 웃었어요 활짝 웃으시지 ㅋㅋㅋ 등등 온갖 막말 다 함 그래놓고 지가 웃은 것만 문제인지 아는 것도 이상해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주작아니냐고 결혼사진 보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딧내고 그러던데 진짜 저렇게 말했고 더 많은데 내가 충격이라서 기억 다 못 하는 거임..
그리고 저 사람 평소에 나한테 웃으면서 할말 다 하는 사람 되고 싶다며 말한 적도 있고 웃는 얼굴엔 침 못 뱉는다는 말 한 적도 있거든? 웃으면서 나쁜 말 하면 화내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고 웃으면서 멕이면 화 못 낼 거라는 그런 사상 가지고 있었어
백퍼 일부러 저런 거 같아…대체 나한테 무슨 악감정이 있어서 저러는지 이해가 안돼 어떻게 회사 같이 다녀야하는지 막막하다
첫댓글 ...?레알 악귀들린거아님..? 저건 그냥 무례한데;;;
진짜 음습하다 ㅋㅋ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 결혼식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도 저렇게 얘기안할거같음
저렇게 말하면서 자긴 솔직한 사람이라고 착각할거같은 부류임
우리회사에도 저런 사람 있어서 아는데 진짜 피해야할 인간임 진짜 두고두고 기분 나쁠만큼 말 막하면서 자기가 솔직한건데 뭐가 문제냐고 예민한 사람 만듬 걍 멀리해야 함
저 윗 글처럼 심하진않았지만 비슷한 사람 회사에서 만나봄 ㅋㅋ 그사람이 항상 말하는게 너 생각해서~ 이거였음 ㅋㅋㅋ
나도 약간 저인간 악귀들린것같어 인간이라면 저렇게 쳐웃을수 없다고 생각되서….사회적지능이라 그러잖어…그게 없는듯
와 예의 밥말아먹었네
무례함을 넘어서서 정신이상자 같음.. 저런 사람들이랑은 말도 안섞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음
쓴이도 알고 있는것 같은데 진짜로 웃겨서가 아니라 그냥 맥이는거임ㅋㅋ 평소 쓰니가 부러웠든 뭐든간에 꼽주고 싶었던거지
저런 사람들 특: 진짜로 솔직하게 말해주면 긁혀함 ㅎ 무례랑 솔직한거 구분 못하는거 진짜 지능 딸리는거 같음 ㅜ
열등감 도랐어요ㅠ 사실은 부러웠어요ㅠ라고 하면 창피하니까ㅋㅋㅋㅋ
차라리 잘됨. 이런 사람들 속이 너무 꼬여서 진짜 어떤 일로도 엮이고 싶지 않아
허.... 진짜 너무 싫은 부류... 저렇게 남을 까내려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 사람들
잉? 진짜 이렇게까지 남 까는사람있음? 와씨... 내가 다 열받네 멱살잡을 분위기인데 글쓴이 진짜 빡쳤을듯ㅠㅠ
난 대놓고 예비신랑 솔직히 너무못생겼잖아~이소리 계속하고 애는 절대 남편닮지 말고 oo씨 닮으라고 웃으면서 깔깔거리는 거 봄..당사자가 몇번 참다가 나중엔 화내니까 농담한거가지고 왜 화내냐고 예민하다 이상하다 이럼ㅡㅡ 근데 나중에 지한테 조금 말한건 1도 못참고 부들부들 전화해서 난리치더라는..평소엔 유쾌한척하며 남까내리면서 자기못난거 채우는 불쌍한인간임..상종안해야함
저건 그냥 대놓고 나 미친x 이에요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차라리 덜 무섭다..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개빡치긴 하네^^
얼마나 부러우면..
저런 것들한테는 똑같이 예의 안 차려도 됨ㅋㅋㅋ
저거 그냥 멕이는거임 일부러 저러는거...
평소 가졌던 열등감이나 악감정을 이때다하고 표출 하는거 같은데?
무례한 언행에는 그냥 “그렇군요” 하고 끊어버리고 딴얘기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