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도치 않게 웃기는 아이들

[Miyah]

출처 : 격 

1. "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2.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3. "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4. 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5. "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6. "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진짜 말이 안 떨어져서..."

7. 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8. "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9.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10. "맥도날드를 찾은 3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11. "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취한다는." 

12. "동생이 갓 낳은 아이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13. "동창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래요.(...)" 

14. "조카를 돌봐줄 일이 있어서 가면, 허구헌날 병원 수술 놀이만 합니다.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의료사고로 인한 환자 장례식이죠."

15. 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16. "2살배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17.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ㄷㄷㄷ

원문출처:격  원문주소▶

[우리고양님]

고양이 각나라별언어 찾아서 쓴거 너무 귀엽다ㅋㅋ

[토끼토끼칭구칭구]

명이 뭔지 오래고민했네욬ㅋ

[언제나여유만만]

그래서 뭔지 알아채셨나요? 전 아직도 모르겠어요;

[토끼토끼칭구칭구]

고양이(명)

명사에욬ㅋㅋㅋㅋㅋㅋ

[언제나여유만만]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츠노 카라마츠]

바지 내려간거아닌가여? 그렇게밖에 안보이는데

[여명의 빛 레오나]

내려입었는데 말하는 거 아닐까요?? 마치 찢어진 청바지보고 터졌으니 기워입으라는 것처럼요.

좀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한 때 유행했다고 합니다...

[여름다람쥐]

방귀ㅋㅋㅋㅋㅋㅋ바지ㅋㅋㅋㅋㅋㅋ

[금봉동이]

마지막 돌고래 시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