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입. 곧잘 따라오다가 한계에 달함. 갈구니까 "누가 구해달래?! 그냥 감방간다" 시전. 방황, 어둠의 유혹.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설득함.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 다시 열심히 트레이닝함. 성장의 속도가 다름. 대회 당일. 덕담 나누기. "승패 상관없음." 긴박한 음악, 액션, 슬로우모션, 시점샷, 회상씬 등 감정씬 한 가득. 주인공과 상대방 동시에 펀치 날림. 블랙아웃.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어쩌구 저쩌구 그들은 아직도 잘 지내고 있으며 근황은 이렇다 저렇다.'
실제 사진 디졸브로 넘어가면서 아련한 음악 흘러나옴.
엔딩 크래딧 올라감.
크래딧 끝나고 10초 후에 쿠키영상. 주인공 인터뷰 장면 "그 때 누구를 만나지 않았으면 내 인생 망했을 거임. 감사함. 세상은 아직 살만함." 마지막 멘트에 관객 쳐다봄. 스-읍 소리와 함께 블랙아웃.
첫댓글 살살 제압하려해서 그런건가ㅋㅋㅋㅋ그래도 재능쩌는뎈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 스카웃해서 선수로 뛰고 막 뉴스나고?
처벌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입.
곧잘 따라오다가 한계에 달함.
갈구니까 "누가 구해달래?! 그냥 감방간다" 시전.
방황, 어둠의 유혹.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설득함.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
다시 열심히 트레이닝함. 성장의 속도가 다름.
대회 당일. 덕담 나누기. "승패 상관없음."
긴박한 음악, 액션, 슬로우모션, 시점샷, 회상씬 등 감정씬 한 가득.
주인공과 상대방 동시에 펀치 날림. 블랙아웃.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어쩌구 저쩌구 그들은 아직도 잘 지내고 있으며 근황은 이렇다 저렇다.'
실제 사진 디졸브로 넘어가면서 아련한 음악 흘러나옴.
엔딩 크래딧 올라감.
크래딧 끝나고 10초 후에 쿠키영상.
주인공 인터뷰 장면
"그 때 누구를 만나지 않았으면 내 인생 망했을 거임. 감사함. 세상은 아직 살만함."
마지막 멘트에 관객 쳐다봄.
스-읍 소리와 함께 블랙아웃.
영화관 불켜짐.
영화 한 편 뚝딱
액션, 신파, 연출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서사. 크 띵작이네
체급도 라이트헤비급에서 3위였는데... 훈련 안 받고도 중량급 컨텐더 수준이라는 건가;;
그냥 프로도 아니고 그냥 유엡씨 선수도 아니고 컨텐더급에 5분을 버티네 ㄷㄷ
싸움좀 하더놈인가본데.. 일반인도 아니고 선수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