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주거
제대로 열심히 공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노력하면 도달가능한 영역과
아무리 노력해도 도달 불가능한 영역이 있다는 현실을언젠가 싫어도 마주치게 된다.
그래서 제대로 공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쉽게 말한다.
공부한 경험이 없는 부모일수록 교육압박이 심한 부모가 되는 것도 이런 구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다주거
첫댓글 그러넹
실패한 노력충인데 공감됩니다
ㅇㅈ..ㅜㅜ
맞아... 어느 순간부터 재능의 영역이 존재해서 그 벽 보는 순간의 좌절감이란....
옛날 나의 좌우명이 노력은 제일 먼저 날 배신한다. 였는데...
반면에 공부해 본 부모들은 그게 왜 안되지? 이러면서 바보취급하는 것도 있음.
22222
맞음맞음 공부하면 할수록 공부쪽 메타인지가 발달한다....
인정...
...ㅋ 하도 공부공부 라고 해대서 진절머리 나고ㅋㅋ 반작용으로 결국 고 3때 수시 1차 써서 전문대로 튐ㅋㅋㅋㅋㅋ
첫댓글 그러넹
실패한 노력충인데 공감됩니다
ㅇㅈ..ㅜㅜ
맞아... 어느 순간부터 재능의 영역이 존재해서 그 벽 보는 순간의 좌절감이란....
옛날 나의 좌우명이 노력은 제일 먼저 날 배신한다. 였는데...
반면에 공부해 본 부모들은 그게 왜 안되지? 이러면서 바보취급하는 것도 있음.
22222
맞음맞음 공부하면 할수록 공부쪽 메타인지가 발달한다....
인정...
...ㅋ 하도 공부공부 라고 해대서 진절머리 나고ㅋㅋ 반작용으로 결국 고 3때 수시 1차 써서 전문대로 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