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뛰었던 공격수 일류첸코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스틸야드를 방문했다. 전북의 마지막 퍼즐인 그는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고, 친정팀에 대한 예우를 지키며 세레머니를 자제했다. 이에 포항팬들은 열렬한 박수로 그의 득점을 축하해줬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308352
작년 포항에 혜성처럼 등장한 일류첸코..
실력은 더할 나위 없이 …. 스포츠맨십까지….
그는 진정한 일류! 전북 현대에서 못다 이룬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고, 더 큰 무대로 진출했으면 좋겠네용
첫댓글 포항팬들도 일류첸코도 모두 일류
일류첸코는 올해 전북팬에게 있어서 너무 큰 선물이에요
전북은 스트라이커 풍년이네요ㅎ
좋은 스트라이커가 있어야 우승할수 있다고 봅니다.
울산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무게감이 떨어져서 전북이 우승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