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초 장상현 입니다.
오래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하도 산행기도 안올려
이 양반이 죽었나
산행을 접었나 생각하신분들도 있을듯
게을러 산행기는 안올렸어도
늘 하던데로
올해도
열심히 산행 한다고 하긴 했습니다.
여름에는 땀으로 목욕을 하며
영초를 찾아 다녔고
버섯철에는 능이.송이찾아 다녔지만
기온이 변하니 나오는 양도
해마다 줄고
50년 100년 후에는
우리나라에서 능이.송이는 사라지고 베트남 필리핀에서 나는 버섯이 나올듯
그래도 꾼이다보니 열심히
다리품 팔다보니
겨울이 왔네요.
겨울
겨울하면 민초데
요즘은 겨울 산행도 재미가 없네요
상황이 사과 배 달리듯
해마다 달리는거도 아니고
주먹 만하게 크는데도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이고
상황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나오는거도 아니고
몇군데 산에서만 나오니
간데 또 가고 또 가고
전국민이 심마니화 되어가고
주말 심마니들이 많아
싹쓸이 해가니
가도 경비도 건지기 힘들어
별로 가고픈 마음이 사라지네요.
모든 약초가 점점 덜 나오니
직업 산꾼들은 점점 힘들어 지네요.
민초는 산에 있어야 멋지자나요
예전처럼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6]산행일기
민초산행
민초
추천 0
조회 40
22.11.07 13:19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힐링하였습니다. 굿..
항상 조심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해피하세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