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의 복은 땅의 복으로써 율법을 지키면 들어가도 복, 나가도 복을 받는 이치입니다. 신명기28장
신약의 복은 하늘의 영적인 복과 함께 오는 땅의 복입니다. 영혼이 잘 되면 땅에서도 잘되는 이치입니다. 영혼이 잘 되려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거듭난 사람의 생활방식을 따라야 하는데 거듭난 생활은 ‘서로 사랑하는 삶’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의 완성이 된다. 성경말씀이지요?
율법을 어기지 않으니 땅의 복을 받는 것은 맞지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명령대로 서로 사랑하면 땅의 복도 받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성품이 온화하고 부드럽지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온유한 성품을 지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마5:5
땅 복 맞지요?
사도 요한은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된다고 했지요? 가이오라는 사람이 믿음의 형제들을 도우며, 심지어 모르는 사람까지도 따뜻하게 대접한 일 곧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가이오에게 축복한 내용입니다.
이처럼 땅에서의 복은 영혼이 잘되면, 땅에서도 복이 온다고 가르칩니다.
여기서 영혼이 잘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행동을 보일 때입니다.
가짜 믿음으로는 절대로 안 돼요. 가짜 믿음이란 믿는다 하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신약의 복은 영혼의 구원과 함께 땅의 복을 받아서 나누고, 받고, 나누고 받고 나누는 삶에서 함께 부족함 없이 사는 복인 반면, 구약의 복은 자신만 소유하는 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개인의 소욕과, 서로 함께 나누며 사랑으로 살아야 할 그리스도의 나라 사이에서 하나만 택하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재물을 형제들과 나누며 사는 것은 재물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 맞지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랑하는 것이니까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형제들과 나누는 생활은 온유한 성품으로써 계속해서 땅의 복을 받습니다.
이런 것은 살다보면 쉽게 체험적으로 알 수 있어요.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땅은 복은 영혼이 잘 될 때 저절로 따라옵니다.
저는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땅의 복만, 또는 그를 먼저 구하니 땅의 복도 영혼의 복도 누리지 못합니다.
왜 그러고 있나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각으론 어떨지 몰라도 실제로는.
믿음은 생각이 아니라 사는 것입니다.
제목을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복이라는 게 말이죠 '받는? 받을 수 있는' 어떤 '것'일까요? 그런 건 잇점에 불과한 것이죠.
성경이 말하는 복은 계명을 지키는 그 상태 또는 그 자체가 복 아닐까요?
계명을 지킴으로 연동되어지는 잇점들이 있을텐데, 너무 그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서요.ㅎㅎ
님의 글에 복받는 비결이 그런거라면 어찌하여 예수님 포함 12제자들 등등등 수많은 성도들이 목잘려 죽고 불타죽고 맞아죽고 가산이 적몰당하고 도망다니고 했는지요 사도 바울만 해도 수없이 매맞고 감옥에 갇히고 마지막에는 목잘려 죽었지요 또 주기철 목사님은 어찌하구요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저자신 보다 그분들이 엄청나게 예수님 잘믿고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했는데 세상사는 복은(님의 글에 의하면 ) 나보다 아주 못한 복을 받고 살았으니 어찌된건지 이해가 안되요 저는 배골지도 매맞지도 감옥도 협박도 안당하고 그들에 비하면 등따시고 배부르고 것도 모자라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거든요 아님 그들의 모습이 성경에만 보이고 실지는 저보다 개판으로 살아간건지요 더구나 비결이나 조건이라는 방법론들로 나타나는 현상을 복이라고 하면 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예를 들어서 성적 올리는비결로 공부 열심히해서 성적이 올랐는데 이것도 복인가요 아님 공부많이 한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와서 복인가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얼마 전 하나님 앞에 가신 순복음 조목사님은 그의 목회 철학의 하나인 삼중축복에서 "우리가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라면 이 땅에서
사는 인생은 힘들게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부터 천국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말씀 안에는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1:2)"를 중심으로 이 땅에서도 재물 복, 건강 복 받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그 시절의 환경에서 많은 성도들로부터 소망을 품고 신앙생활하고록 인도하였으나 그 시절이 이 말씀을 받아드리는 계기가 되었다 해도 성경적으로는 맞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임하는 복은 "약속의 말씀" 뿐으로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의 복을 사모하고 이 땅에서 육으로 받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할 도구일 뿐 우리가 하나님꼐 순종하였다하여 내 맘대로 누리고 살아야하는 것을 복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그것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 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권세인 것입니다.
여의도 사기꾼 조씨가 좋은 얘기 했나봐요?
본인은 어케 살다 흙으로 간지는 아나
모르겠어요,,,ㅠ,,ㅠ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1-13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거듭난 인생이라면
나머지는 덤으로 사는 육의 인생 아닌가요???
부처님 전기를 봐도 검은 머리는 거두면
안된데요,,,미물들은 구해주면 은혜를
갚는데,,,인간은 보따리도 빼앗고 목숨도
빼았는다네요,,,ㅠ,,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느니라,,아멘
본글을 쓰신 조영노님이 제가 10년 넘게
보아온 그 조영노님이 아닌듯 싶은
그런 글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