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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34층탑석) 대통사 당간지주 돌며 평안 기원 | ||||||||||||||||||||||||||||||
원효사, 부처님 오신날 제등행렬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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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인 5월 14일(음 4월 초파일) 원효사(주지 해월 스님)와 원효유치원에서는 공주 반죽동 대통사지와 제민천을 도보하며 부처님 큰 뜻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해월 스님과 원효유치원 원아와 학부형, 그리고 신도 등 200여 명은 14일 저녁 7시 반죽동 대통사지 당간지주 앞에 집결, 대통사 당간지주 탑돌이를 시작으로 제등행렬을 가졌다. 대통사지를 출발 한 제등행렬은 풍덕원을 지나 오거리에서 제민천 산책로로 내려가 행렬은 시청 앞 선화교에서 산성동 교촌교까지 걸으며 부처님 자비의 큰 뜻을 널리 알리고 공주시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무령왕의 아들인 성왕(492년- 554년)이 재위 3년인 527년에 대통사를 창건했으며 웅진에서 15년 재위 동안 왜(일본)에 불교를 전하며 국력을 다진 왕으로써 538년 사비(부여)로 천도, 18년간 왕위에 올랐던 성왕을 재조명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해월 스님은 “백제 때 국찰인 대통사지의 당간지주에서 탑돌이는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 융성했던 백제의 정신을 백제문화제에서만 보여주지 말고 부처님 오신날 불국정토를 꿈꾸었던 성왕의 뜻을 기리자”며 “내년에도 대통사지 당간지주 탑돌이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월 스님은 제민천 산책길을 걸으며 제민천 다리 이름을 소개하며 아울러 주변과 제민천 다리에 얽힌 역사를 설명한 뒤 대통사지로 돌아와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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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효유치원 원장님 사진
대통사지와 제민천 길을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고 걸으며
불자들 마음은 환희심으로 충만하였고
우리 아가들은 마치 룸비니와 녹야원의
어린 사슴이 된 듯 신이 나서 마구 뛰어 다녔지요.
대통사지에 다시 돌아 와서 회향을 할 때
지역 언론인 금강 뉴스 신용희 대표님이
행사 사진을 찍고 느낀 바를 말하신 소감이
그날 참석한 우리 불자들 마음을 대변하였고
불자연합회 김국환 전 회장님의 격려의 말씀 또한
그날의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오늘 월요일 유치원에 가서도
아가들과 같이 걸은 제민천 길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불기 304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일천오백년 백제불교 중흥의 혼불을 지펴 놓았으니
앞으로 자주 대통사지를 활용한 법회가 열리도록
같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공주 상왕산 원효사 심우실에서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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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佛 고 맙 습 니 다 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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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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