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죽이는 여러 청년들 이야기
부처님께서 제따와나 수도원에 계시던 어느 때,
여러 청년들과 관련하여 게송을 설법하시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왓티 시내를 탁발하시다가
여러 청년들이 막대기로 뱀 한 마리를 보고
막대기로 두들겨 패는 것을 보시었다.
부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하는가 물으시자
그들은 뱀이 자기들을 물까 봐 겁이 나서
뱀을 막대기로 두들겨 패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만약 너희가 해침을 당하고 싶지 않거든
너희도 다른 생명을 해쳐서는 안 되느니라.
만약 너희가 다른 이를 해친다면
너희는 다음 생에 행복할 수 없느니라."
그리고 부처님께서는 다음의 게송 두 편을 읊으시었다.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는 다음 생에서도 행복을 찾지 못하리.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는 다음 생에 반드시 행복을 찾으리.
부처님의 이 설법 끝에 그 청년들은
모두 소따빳띠 팔라(수행의 첫단계)를 성취하였다.
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며 살아가십시다.
공주 상왕산 원효사 심우실에서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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