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구름송편버섯- 강진 옴천면
• 구름송편버섯(운지) / 구멍장이버섯과침엽수나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고목 등에 일년 내내 자생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구름이 겹겹이 모여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갓 부분의 색깔은 흙빛이나 회색 빛, 짙은 녹색 빛 등을 띤다.예전에는 '운지버섯'이라고도 했는 데, '구름송편버섯'으로 개칭 되었다.북한에서는 기왓장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하여 '기와버섯'이라고 부른다.
첫댓글 위에서 보니 조개처럼 보이고 아래서 보니 꽃처럼 보이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 버섯이 다양하게 보여서 신기합니다.우리는 구름송편버섯, 북한은 기와버섯 이름도 재미있고 사진들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받아 들이는 표현도 제각각이 아닐런지요.빨리 북한과 왕래되어 북한버섯도 만나고 싶습니다.
구름이 뭉쳐있으나 장마가 그치지 않네요~기와의 무게를 썩은 나무가 어찌 감당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생명력을 잃은 시체들을 버섯들이 잘 정리해야 공간을 확보하고 누군가에게 양분이 되겠죠.
운지버섯. 끓인 물을 얻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ㅋ운지 비스무레 한 버섯들이 많아서제 스스로 운지다~~~! 는 못 하겠던걸요? ^^
메꽃버섯부치, 꽃구름버섯 등 비스무레한 것들이 많아 헤갈리죠.지금이 채취시기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구름다리~~
첫댓글 위에서 보니 조개처럼 보이고 아래서 보니 꽃처럼 보이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 버섯이 다양하게 보여서 신기합니다.
우리는 구름송편버섯, 북한은 기와버섯 이름도 재미있고 사진들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받아 들이는 표현도 제각각이 아닐런지요.
빨리 북한과 왕래되어 북한버섯도 만나고 싶습니다.
구름이 뭉쳐있으나 장마가 그치지 않네요~
기와의 무게를 썩은 나무가 어찌 감당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생명력을 잃은 시체들을 버섯들이 잘 정리해야 공간을 확보하고 누군가에게 양분이 되겠죠.
운지버섯. 끓인 물을 얻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ㅋ
운지 비스무레 한 버섯들이 많아서
제 스스로 운지다~~~! 는 못 하겠던걸요? ^^
메꽃버섯부치, 꽃구름버섯 등 비스무레한 것들이 많아 헤갈리죠.
지금이 채취시기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구름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