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전..
스페셜 크리너로 약 천킬로 주행후
쉘힐릭스 울트라 5w30 으로 교체
(파란피는 품절. 교훈 : 판매할때 잽싸게 사자)
그렇게 한동안 주행하다가 경인고속도로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하염없이 투여.
(1차접종)
고속도로에서 엑셀 사알 밟으니 (옵하 살살) 부드럽게 속도가 쑤욱 올라갑니다.
뭐지... 저항이 없는 이느낌은?
내친김에 엑셀을 쎄게 밟아 봅니다
(옵하살살2)
엔진이 마치 모터처럼 돌아갑니다.
(엄훠~!! 미끈미끈)
그래 밟아라 밟을수록 난 더 잘돌아간다
라는듯 속도도 순식간에 올라가고
고 rpm치고 올라갈때 엔진음도 참 좋습니다.
음치의 고음 괴성과 다른 잘 정화됀 소리.
트리트먼트/마찰제거제와는 또다른 느낌.
트리트먼트 : 자양강장제
마찰제거제 : 6년근 홍삼
하염없이 : 심봤다(산삼)
1차접종의 효과로도 엔진의 정숙성.
고 rpm의 엔진소리. 매끄러운 주행질감.
조만간
2차접종이 기대 됍니다.
어떤 맛일까?
chim jil jil ~~ ! 으흐흐흐
+) 대장님. 2002년 대장님과 차뽕의 만남이 벌써 20년이 돼어 가네요. 여러종류의 자동차에 차뽕투여.신제품 나올때 마다 테스트를 하곤했지만 하염없이는 최곱니다. ㅎㅎ
첫댓글 일반 엔진 오일에 하염.. 한 둬 병 들어가면 파란피랑 똑같진 않아도 동급입네다. ^^
크~~!!!
파란피는 품절. 교훈 : 판매할때 잽싸게 사자
밑줄 쫙~~~
ㅋㅋㅋㅋ
하염없이 진짜 궁금 하네요
궁금하면 5백원 ㅎㅎ. 농담이고요.
각자의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는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