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F1 머신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Ma.K 스타일의 메카닉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다나카 요시미님이 작업한 엔진 시작 실험기 橘花
하세가와에서 주기적으로 매달 뽑고있는 정크플랜트 작품 중에서 7월에 올라온 작품을 이제야 소개하고 되었다.
하세가와 페라리 F1 머신의 바디를 기본으로 좌우에 비행기의 동체 2개를 날개처럼 붙였다.
후면부의 엔진 주 몸체는 요구르트 병?
그 위에 복잡한 배선 라인을 붙여서 그럴듯하게 만들어 버리셨다 ㅋ
엔진의 성능을 실험하기 위한 실험기라는 설정으로 F1머신과 에어로 키트를 조합하셨다.
콕피트는 원래 1/24 스케일인데 1/72 스케일 파일럿을 탑승시켜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버렸다.
기체 후면의 대형 엔진은 Ma.K 스타일에서 눈에 익어서 친숙하다.
이렇게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도 있다^^
출처: 하세가와 정크플랜트 ( http://www.hasegawa-model.co.jp/site/jp/jp_top1307.html )
첫댓글 요구르트병이 대단하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쓸 수 있는 재료가 엄청 많아요^^
도색이나 기타 조금만 수정하면 Ma.K시리즈에도 넣을 수 있을지도...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