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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스크랩 B&W 노틸러스 801D 소개 동영상 Bowers and Wilkins B&W 801D
행복 그리고 건강한 세상 추천 0 조회 578 12.10.22 01: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클레식 모니터로도 유명한 모델입니다

산업 디자이너인 모튼 워랜 씨가 "왕자에 앉은 왕의 위엄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하는 노틸러스 801의 디자인에서 801D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801D는 인클로저의 용적이 약10% 늘어나 키가 좀더 크고 중량은 104KG에서118KG 증가했다.

Krell FPB-400cx,Goldmund, Chord, Boulder, Burmester ,마크 532 등이 매칭앰프로 고려된다

 

B&W는 지난 2004년 10년만에 오리지널 노틸러스의 생산을 완료했다. 혁신적이며 기념비적인 스피커 였으므로 좀더 오랫동안 만들었으면 하고 생각 했는데 단종의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었다.
B&W는 노틸러스 800시리즈를 진화시켜 새로운 800시리즈 생산에 집중 하고 싶었던 것이다. 서브우퍼까지 더하면 14모델의 새로운 라인업. 오디오와 관련된 출판 관계자들은 신제품이 없으면 페이지를 메우기 곤란하겠지만 한 사람의 유저 입장에서는 신제품이 나오면 '자고 있는 아이를 깨우지 말았으면 좋겠어." 라고 난감해지게 된다.



아마6년간 판매된 노틸러스 801의 유저는 상상 이상으로 많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으로 801D의 등장은 단순히 신제품의 출현이 아니라 대사건일 것이다.
외관은 닮았지만 알맹이는 크게 진화.
새로운 800시리즈의 보도 자료에는 포르셰911 역대 모델을 집합시킨 사진이 있다. 똑같은 '개구리 얼굴'911이 많이 늘어서 있는데 이를 예로 들어 새로운 800시리즈 또한 '외관은 닮았지만 내용은 크게 진화했다'라고 B&W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산업 디자이너인 모튼 워랜 씨가 "왕자에 앉은 왕의 위엄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하는 노틸러스 801의 디자인에서 801D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801이 자택에 있는 유저,일로서 801을 매일 사용하는 프로가 봐도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없을 정도다. 801D는 인클로저의 용적이 약10% 늘어나 키가 좀더 크고 중량은 104KG에서118KG 증가했다. 노틸러스 801과801D의 380mm 구경 우퍼를 떼어내 바닥에 놓고 비교해 보았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프레임, 거대한 자기 회로는 공통적이지만 진동판의 차이는 명백하다. 케블러 직물을 혼입시킨 페이퍼 콘에서 이번 801D의 콘은 발포 소재를 카본파이버 크로스로 끼워 넣은 샌드위치 구조로 두께가 약10mm 정도다.
콘 자체가 구조체이므로 강도의 향상은 비약적이고 이 두꺼운 3층 구조의 콘은 차음에도 공헌하고 있다. 음량을 높이면 바닥과 벽이 음압으로 진동할 정도라서 방의 용적보다 매우 작은 내용적 인클로저 내부에서는 음압의 폭풍이 생겨 잡음이 발생한다.

스피커를 자작한 사람이라면 경험이 있을텐데 읍음재 재질이나 양에 따라 음이 달라진다. 우리는 인클로저 안의 음도 듣고 있는 것이다. 맹장지(盲障지,햇빛따위를 막기 위하여 안팎에 두거운 종이를 겹으로 바른 장지)를 통해 이야기가 들리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의외로 사람들에게 잊혀진 사실이다. B&W에서는 일찍이 오리지널 노틸러스의 소음(消音)구조에 의해 이것을 의식하고 새로운 800시리즈에서는 우퍼 콘의 강도를 올림과 동시에 차음성도 높였다(805S는 제외)

노틸러스 801의 우퍼를 다시 한 번 만져봤다. 콘을 꾹 눌러봐도 어떻게 이렇게 강할 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콘은 움직임이 없다. 인클로저의 배압이 스프링으로 되오 콘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우퍼를 떼어 바닥에 놓고 조사했다. 어째서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 걸까?



구 폴리그램 구현 유니버설)그룹의 레이블-필립스,도이치 그라모폰,데카 등-에서는 노틸러스801의 전신인 매트릭스801이 일찍이 녹음 모니터 스피커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록이나 팝의 녹음에서 매트릭스 801은 내입력 부족이었다. 매트릭스801의 차세대 모델인 노틸러스 801개발에 대해 B&W 경영진은 기술진에게 내입력 1000W를 요구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노틸러스 801의 우퍼다. 내입력 1000W/120dB에 달하는 음압에도 끄떡없는 우퍼,실제로 필자가 어느 스튜디오에서 아찔할 정도의 대음압을 노틸러스 801을 통해 들은 적이 있다. 테크노 뮤직을 녹음하던 중 우퍼콘이 1cm 정도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강력하게 진동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이렇듯 1,000W/120dB에동 녹초가 되지 않는 우퍼 개발에 투입된 시간이 약7년,우퍼가 망가지는 일은 일단 없는 것이 당연하고 B&W 기술진 스스로 '지술 개발에 너무 지나쳤나?'라고 반성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렇게 헤비 듀티하기 대문에 울리기 어려운 진동계는 스튜디오보다 음량이 낮은 가정에서는 저음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801D 우퍼의 콘 움직임은 명백히 부드럽다. 실제로 진공계 댐퍼를 보면 댐퍼의 요철이 종래에 세 개의 산이 있었던 것에 비해 801D에서는 여섯 개의 산이 있어 부드럽게 된 것이다. 콘의 끝을 눌러보면 알 수 있는데 380mm 구경의 끝을 눌렀음에도 콘이 튼튼해 보이스 코일이 닿지 않는다. 두꺼운 3층 구조의 높은 강도를 증명한다.

우퍼를 떼내 인클로저 내부를 보니 그 구조의 섬밀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인클로저 내부에 우물 정자 구조로 만든 B&W 특유의 매트릭스 구조는 우퍼의 바로 뒤에서 판의 두꺼움을 비스듬하게 깍아 반사의 악영향에서벗어나게 한다.

베어니판을 말리는 도중 모양을 잡아 생산하는 물방울 모양 인클로저는 과거에는 뒷부분에 이음새가 있었는데 4년전부터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다.(NC수치 제어)선반에 의한 인클로저 가공 공정은 거의 무인화되어 있다고 한다. 필자는 소너스 파베르에서 장인들의 수제 인클로저 공작을 봤는데 아무리 장인의 솜씨를 발휘해도 801D인클로저의 수작업은 무리다. B&W의 경우 근대적인 기계화에 의한 대량 생산이며 일찍이 공급원이었던 덴마크의 가구 메이커를 이미산하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사원이 단번에 200명이 늘어 B&W는 1,000명 규모의 대 메이커가 되었다. 즉, 새로운 800시리즈는 대량 생산되는 하이엔드 스피커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진동판에 다이아몬드를 채용한 트위터

노틸러스 튜브와 구체를 합체시킨 미드레인지의 체임버 150mm 구경의 미드레인지 유닛의 외관은 노틸러스901과 다르지 않다. 케블러 직물로 짠 콘이 자택에 있는 케블러 콘보다 엷은 노란색으로 보이는 노틸러스 800 시리즈의 유저가 있을 것이다. 케블러 콘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하므로 햇빛에 바래 색이 짙어지고 신품 중에는 색이 옅게 보이는 것도 있을뿐 새로운 800 시리즈에서 케블러 콘의 물리적 특성을 변경한 것은 아니다. 미드레인지를 떼내면 아연 다이캐스트의 프레임은 각 부분이 강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손가락으로 튕기면 전작은 울렸지만 801D의 프레임은 울리지 않는다. 자기 회로는 네오디뮴 자석을 채용해 다소 소형화 되었다.

미드레인지의 체임버는 단순히 밀폐상자가 아니라 호홉 구조이기 때문에 콘 뒷면의 음을 쉽게 빼내어 잡음의발상을 막게 된다. 구체위에 놓인 트위터의 노틸러스 튜브는 약 40mm정도 앞으로 이동. 트위터의 하이패스 필터는 노틸러스 801에서는 18dB의 차단 특성이었는데 이번은 6dB이 되어 딱 역위상이 되었다. 기존과 같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서의 배선을 역위상으로 하면 되지만 B&W는 전기적인 역위상 접속을 싫어한다. 현행 기종에서 스피커 유닛이 역위상 접속으로 되어있는 것은 한 종류도 없을 정도다. 801D에서는 트위터를 역위상분,즉 반파장분 후퇴, 전진시킨 것이다. 후회시키면 주위에서 반사의 악영향이 있다. 그래서 크로스오버 주파수의 4kHZ의 반파장에 해당하는 약 40mm,노틸러스 튜브를 앞으로 내어 붙였다. 은도금을 해 저왜율화시킨 자기 회로는 시그너처에서 이어받어 801D에 한하지 않고 새로운 800시리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트위터의 돔에는 드디어 다이아몬드가 채용되었다. 뛰어난 고음역 특성의 트위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매우 가벼운 진동판(진동막)으로 진동이 잘 되게 하여 고음역 특성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리본이나 콘덴서형 트위터가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초고음역 특성은 욕심내지 않고 가청대역 내에서 가능한 요철 없이 얌전한 특성을 얻을 수 있는 소프트 돔 트위터, 그리고 세 번째는 딱딱하지만 가벼운 소재라 고가이고 가공하기 어려운 단점에도 불구하고 채용하는 챔피언적인 트위터가 있다. 알루미늄,티탄은 당연하고 마그네슘,카본그라파이트,붕소(Boron),세라믹 등이 사용되어온 트위터 돔 소재였지만 B&W에서는 2000년 처음으로 베릴륨 돔을 테스트했다. 소구경의 슈퍼 트위터도 시험 제작했다. 그러나 슈퍼 트위터를 탑재한 4웨이는 네트워크가 복잡하게 되어 트위터와의 음향적인 간섭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보류했다고 한다.

B&W는 단순히 초고음역 특성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대역의 특성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청대역의 특성을 좋게 만들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801D는 노틸러스 801 같이 3웨이인 채로 두고 트위터 돔에는 드디어 지상 최강 물질인 다이아몬드를 채용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다이아몬드 돔은 강한 힘을 가하면 깨져 버린다. 두께가 40미크론으로, 즉 25장을 겹쳐야 겨우 1mm가 되는 얇은 돔이다. 다이아몬드 돔으 공급원인 영국 회사에서는 한 가마에서 한 번에 일곱장의 돔을 만든다고 한다.



제작에는 몇시간이 걸릴까? 답변은 수일이 걸린다는 것. B&W 사내 데이터에 의하면 알루미늄 돔에서는 고음역 공진이 겨우 30kHZ인데 15kHZ 등 가청대역에 비트다운해 사각사가하는 음의 착색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돔의 고음역 공진은 70kHZ이기 때문에 이것을 비트다운해도 가청대역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또한 생성 직후의 다이아몬드 돔은 매우 검어 마친 티탄 같은 색이다. 그것에 특유의 막상이 나타난다. B&W 는 다이아몬드의 물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가공하고 싶었다고 한다표면에 극히 얇은 막을 형성할 수 있는 소재는 금 또는 플래티늄이다. 다이아몬드 돔이 금색이라면 어울리지 않아서 플래티늄을 코팅해 옅은 은색으로 발색하는 다이아몬드 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음악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떠오르게 한다.
시청실에서 801D가 울리자 저절로 숨이 멈춰진다. 이미 노틸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편으로 안타까웠지만 801D는 실로 대단하다. 이것으로 잠자고 있는 아이들이 모두 깨어 날듯 하다. 노틸러스 801과 시그너처 800을 듣기 시작해 첫10초간 느낀 미드레인지의 메마른 느낌(그것은 케블러 냄새의 음)801D에는 없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미드레인지 유닛은 지금도 케블러 콘이지만 B&W의 개발진은 미드레인지의 음이 보다 투명하게 된 것에 대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 채용한 특제 콘덴서 효과라고 분석한다. 수입한 것을 바로 시청실에 가져왔지만 801D는 아무래도 에이징이 필요 없는 것 같다. 신품인데도 음은 어떤 걸림도 없고 극히 부드럽다. 고음이 날카롭지 않은 것은 다이아몬드 트위터의 위력일 것이다. 날카롭기는 커녕 시청 메모에 '트위터 없음'이라고 썼을 정도이다. 이 트위터는 마치 공기가 직접 울리는것 같이 허망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즉 어쿠스틱 악기에 발군으로 클래식 음악 팬에게는 알맞은 스피커이며 짙은 음의 앰프로 구동하면 재즈는 흥겹고 뜨겁게 들려준다.



대음량 재생에도 음이 전혀 스트레스 없이 들린다. 아니,스피커 이전에 방이 음압에 지게 될 것이다. 인클로저 또한 음에 존재감이 없다. 상자 인클로저 특유의 음도, 저음의 탁함도 들리지 않는다. 초저음역에 걸쳐 깊은 중저음은 마치 바람 같다. 깊고 낮게 뻗고 있는데도 저음역의 울림새의 뛰어남은 왕년의 가벼운 콘의 명품이 빚어내는 섬밀한 하이스피드의 저음을 생각나게 한다. 그것은 풋워크가 좋은 저음이다. 극히 와이드 레인지해서 음악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떠오르게 표현한다. 그러나 눈앞의 스피커는 서브우퍼가 달린 4웨이가 아니라 3웨이인 듯하다. 기억으로 상급기 800D와 비교해 보니 L과R의 케이블을 교차시켰는지 아닌지 민감하게 반흥하는 것은 800D쪽이다 800D는 하이엔드 오디오 파일의 마음을 자극하는 도전 상대다.

한편801D는 모니터 스피커라는 무뚝뚝함이 없고 울림새는 특히 저음역이 낙천적이라고 말할수 있다. 몇번이나 지갑을 빈털터리로 만들어야 파워앰프 선택이 끝날지, 언제까지 튜닝하면 제대로 들려줄 것인지 기대 되는 것이 800D라면 그보다는 사귀기 쉬운쪽이 801D다. 어찌 됐든 잠자고 있던 오디오파일들을 고민에 빠뜨릴 스피커가 등장한 것이다.

 







트위터의 돔에는 드디어 다이아몬드가 채용되었다. 뛰어난 고음역 특성의 트위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매우 가벼운 진동판(진동막)으로 진동이 잘 되게 하여 고음역 특성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리본이나 콘덴서형 트위터가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초고음역 특성은 욕심내지 않고 가청대역 내에서 가능한 요철 없이 얌전한 특성을 얻을 수 있는 소프트 돔 트위터, 그리고 세 번째는 딱딱하지만 가벼운 소재라 고가이고 가공하기 어려운 단점에도 불구하고 채용하는 챔피언적인 트위터가 있다. 알루미늄,티탄은 당연하고 마그네슘,카본그라파이트,붕소(Boron),세라믹 등이 사용되어온 트위터 돔 소재였지만 B&W에서는 2000년 처음으로 베릴륨 돔을 테스트했다. 소구경의 슈퍼 트위터도 시험 제작했다. 그러나 슈퍼 트위터를 탑재한 4웨이는 네트워크가 복잡하게 되어 트위터와의 음향적인 간섭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보류했다고 한다. 


B&W는 단순히 초고음역 특성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대역의 특성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청대역의 특성을 좋게 만들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801D는 노틸러스 801 같이 3웨이인 채로 두고 트위터 돔에는 드디어 지상 최강 물질인 다이아몬드를 채용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다이아몬드 돔은 강한 힘을 가하면 깨져 버린다. 두께가 40미크론으로, 즉 25장을 겹쳐야 겨우 1mm가 되는 얇은 돔이다. 다이아몬드 돔으 공급원인 영국 회사에서는 한 가마에서 한 번에 일곱장의 돔을 만든다고 한다. 
제작에는 몇시간이 걸릴까? 답변은 수일이 걸린다는 것. B&W 사내 데이터에 의하면 알루미늄 돔에서는 고음역 공진이 겨우 30kHZ인데 15kHZ 등 가청대역에 비트다운해 사각사가하는 음의 착색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돔의 고음역 공진은 70kHZ이기 때문에 이것을 비트다운해도 가청대역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또한 생성 직후의 다이아몬드 돔은 매우 검어 마친 티탄 같은 색이다. 그것에 특유의 막상이 나타난다. B&W 는 다이아몬드의 물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가공하고 싶었다고 한다표면에 극히 얇은 막을 형성할 수 있는 소재는 금 또는 플래티늄이다. 다이아몬드 돔이 금색이라면 어울리지 않아서 플래티늄을 코팅해 옅은 은색으로 발색하는 다이아몬드 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음악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떠오르게 한다. 
시청실에서 801D가 울리자 저절로 숨이 멈춰진다. 이미 노틸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편으로 안타까웠지만 801D는 실로 대단하다. 이것으로 잠자고 있는 아이들이 모두 깨어 날듯 하다. 노틸러스 801과 시그너처 800을 듣기 시작해 첫10초간 느낀 미드레인지의 메마른 느낌(그것은 케블러 냄새의 음)801D에는 없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미드레인지 유닛은 지금도 케블러 콘이지만 B&W의 개발진은 미드레인지의 음이 보다 투명하게 된 것에 대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 채용한 특제 콘덴서 효과라고 분석한다. 수입한 것을 바로 시청실에 가져왔지만 801D는 아무래도 에이징이 필요 없는 것 같다. 신품인데도 음은 어떤 걸림도 없고 극히 부드럽다. 고음이 날카롭지 않은 것은 다이아몬드 트위터의 위력일 것이다. 날카롭기는 커녕 시청 메모에 '트위터 없음'이라고 썼을 정도이다. 이 트위터는 마치 공기가 직접 울리는것 같이 허망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즉 어쿠스틱 악기에 발군으로 클래식 음악 팬에게는 알맞은 스피커이며 짙은 음의 앰프로 구동하면 재즈는 흥겹고 뜨겁게 들려준다. 
대음량 재생에도 음이 전혀 스트레스 없이 들린다. 아니,스피커 이전에 방이 음압에 지게 될 것이다. 인클로저 또한 음에 존재감이 없다. 상자 인클로저 특유의 음도, 저음의 탁함도 들리지 않는다. 초저음역에 걸쳐 깊은 중저음은 마치 바람 같다. 깊고 낮게 뻗고 있는데도 저음역의 울림새의 뛰어남은 왕년의 가벼운 콘의 명품이 빚어내는 섬밀한 하이스피드의 저음을 생각나게 한다. 그것은 풋워크가 좋은 저음이다. 극히 와이드 레인지해서 음악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떠오르게 표현한다. 그러나 눈앞의 스피커는 서브우퍼가 달린 4웨이가 아니라 3웨이인 듯하다. 기억으로 상급기 800D와 비교해 보니 L과R의 케이블을 교차시켰는지 아닌지 민감하게 반흥하는 것은 800D쪽이다 800D는 하이엔드 오디오 파일의 마음을 자극하는 도전 상대다. 
한편801D는 모니터 스피커라는 무뚝뚝함이 없고 울림새는 특히 저음역이 낙천적이라고 말할수 있다. 몇번이나 지갑을 빈털터리로 만들어야 파워앰프 선택이 끝날지, 언제까지 튜닝하면 제대로 들려줄 것인지 기대 되는 것이 800D라면 그보다는 사귀기 쉬운쪽이 801D다. 어찌 됐든 잠자고 있던 오디오파일들을 고민에 빠뜨릴 스피커가 등장한 것이다. 
[제품사양]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형 스피커 
800D와 동일한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케블라 콘 미드레인지, Rohacell? 콘 우퍼 채용. 
튜브 로딩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네오디뮴(NdFeB) 마그네트 채용 케블라 콘 
FST 미드레인지 
Rohacell?(샌드위치) 콘 우퍼 
신설계 네트워크 
매트릭스 구조 곡면 캐비닛 
Flowport 
제품스펙 
형식 :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 
구동 유닛 : 25mm (1in)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150mm (6in) 케블라 콘(Kevlar? cone) FST 미드레인지 
1 x 380mm (15in) Rohacell? 콘 베이스 
주파수 응답 : 29Hz ~ 28kHz(±3dB) 
감도 : 90dB spl (2.83V, 1m) 
임피던스 : 8Ω (최소 3.5Ω) 
권장 앰프 출력 : 50~1000W(8 Ω) 
치수 : H1192 x W506 x D682(mm) 
중량 : 118kg 
신품 판매가 2100만원 

 

 

 

 

다이몬드 트위터

최근 비약적으로 향상된 제조 기술 덕분에 전엔 생각치 못했던 다이아몬드 또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여러 형태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정말 신비의 물질입니다. 

어떠한 화학적인 공격에도 견뎌내며 자외선과 적외선을 모두 통과 시킵니다. 우수한 열 전도체이며 완벽한 전기 절연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강도와 경도에 있으며 B&W 또한 이점을 십분 활용하였습니다. 

인조 다이아몬드는 1950년대부터 만들어져 왔습니다. 당시엔 흑연과 그보다 밀도가 낮은 탄소를 엄청난 열과 압력이 있는 곳, 즉 화산 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조건을 시뮬에이션하여 만들었으나 이 방법으로는 크기와 형상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화학 증착 (Chemical Vapour Deposition)이란 신기술을 사용하여 트위터 돔과 같은 복합적인 형상까지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트위터 돔을 만드는 과정은 창에 서리가 끼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물이 아니라 탄소 그리고 더 고가라는 점이 다릅니다. 특수한 가스를 플라즈마 안에서 태양 표면 온도와 같은 고온으로 가열하면 이 과정에서 ‘탄소 서리’(다이아몬드 크리스탈)가 특수 실리콘 위에 결정체로 생성되는데 이것이 초경질의 다이아몬드 돔입니다. 

다이아몬드에 상처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유리와 암석 그리고 금속 까지 절단 가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외과용 메스 날은 기존의 메스 보다 몇 십 배나 날카로우며 그로 인해 수술이 용이하며 상처 또한 빨리 아뭅니다.
그렇다면 왜 다이아몬드를 트위터 돔으로 사용하는 것 일까요? 

사치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B&W 사의 최고의 스피커를 향한 열정 입니다.
최고의 스피커라면 갖추어야 한다고 연구해 온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음 신호에 어떠한 가감도 없는 드라이버 유닛을 제작하는 것 입니다. 
트위터의 경우, 단단하면서도 완벽한 피스톤 운동으로 가능한 한 최고 주파수까지 도달할 수 있는 돔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돔 트위터에 가장 적합한 물질, 즉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소재 중 최고가 바로 다이아몬드입니다. 

지난 수년동안 B&W 사에서는 알루미늄 트위터 돔을 연구 개발하여 주파수 응답 특성을 보다 고역대까지 향상시켜 더 깨끗한 음을 전달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B&W 사가 지향하는 완벽한 트위터는 강도가 무한하면서도 중량이 없는 즉, 컴퓨터에서만 존재하는 물리적 특성의 소재로 된 돔이며 이러한 물성에 가장 가까운 소재가 바로 다이아몬드인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회사에서 만들어진 최상의 트위터 돔과 B&W 사의 기술력으로, 예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가장 아름다운 음질의 궁극의 트위터가 탄생하였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알루미늄 돔과 다이아몬드 돔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응답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를 배제한 상태에서 트위터의 소재만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입니다. 그래프상의 색칠된 부분은 이론상으로 완벽한 트위터, 무한한 강도와 “0”에 가까운 밀도를 가진 물질의 응답을 나타냅니다. 



알루미늄 트위터의 경우 20kHz까지는 이론상의 트위터와 거의 동일한 응답을 보이지만
30kHz이상에서는 음이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음의 왜곡이 생깁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트위터의 경우 70kHz까지도 이론상의 트위터와 동일한 응답을 보입니다. 트위터의 재질만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여러가지 드라이브 유닛 중에서도 가장 제조하기 힘든 것이 바로 트위터 입니다. 부속들 또한 섬세 하면서도 부서지기 쉽습니다. 여기에 성능의 한계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부품도 최상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조립 또한 최적의 통제된 공간에서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최고의 상품을 오래도록 변함없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위하여 B&W사는 새로 최첨단의 조립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이 곳에선 트위터의 모든 조립이 최신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다이아몬드 돔에 어떠한 압력도 가하지 않고도 트위터 본체에 부착시키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조립 지그를 사용하여 돔 서라운드, 보이스 코일, 마그넷 등을 정밀하게 정렬시키며 이러한 정밀 공정 만이 모든 스피커가 다이아몬드의 품질에 부합되도록 보증할 수 있습니다. 

FST 미드레인지

“뉴 800 시리즈의 모든 3웨이 스피커에는 B&W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가 장착되었습니다. 

진동판은 그대로 케블라 재질을 사용합니다. 이미 시그너처 800 스피커에서 선보인 알루미늄 페이즈 플러그와 네오디뮴 마그넷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유닛의 섀시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구형의 헤드도 변화되었는데, 트위터가 좀 더 밑으로 내려와서 묻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음질보다는 디자인을 고려한 것입니다. 마감 처리도 향상되었는데 이전에는 그냥 검은색이었는데 이제는 가까이서 보면 시그너처 800 스피커처럼 펄 가루가 들어간 것처럼 반짝거리는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로하셀 베이스 드라이버

“이전에는 페이퍼-케블라 재질의 진동판을 사용했습니다만, 베이스 드라이버에 사용한 Rohacell은 아주 견고한 폼인데 항공 업계에서 사용될 만큼 가볍고 강도가 높은 재질입니다. 

이전에도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스피커들이 있었지만, 두께가 보통 1~2mm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뉴 800 시리즈에 적용된 진동판의 두께는 8mm로 거의 네 배이며, 여기에 카본을 샌드위치 시켜서 추가적인 강도 향상을 얻어냈습니다. 새로운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저음의 어택이라든지 다이내믹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의 개발에는 청취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부품과 회로를 찾아내는데 주력했습니다.

음향적으로나 음악적인 균형을 얻기 위해서는 가급적 단순한 회로가 필요하다는 것이 B&W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철학입니다. 

신호 경로에서 전기적인 부품이 무언가를 더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트위터에는 1차 필터를 사용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와 위상을 맞추기 위해서는 트위터의 부착 위치까지 좀 더 앞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청취 테스트를 통해 독일 문도르프의 최고급 커패시터를 사용했습니다. “ 

 

캐비닛

“800 시리즈의 캐비닛은 덴마크의 B&W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CNC 머신으로 제작하며,
무늬목 등 세심하게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검사합니다. 

새로운 스피커들의 디자인은 노틸러스 800 시리즈와 비슷한데, 이는 B&W 스피커의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질적인 내용을 개선했다는 의미입니다. 캐비닛의 곡면 부분은 한 장의 합판을 휘어서 제조하므로 캐비닛의 접합 부분이 없습니다. 또 모든 모델에 B&W의 매트릭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캐비닛의 강도를 개선하는 B&W의 특허 방식입니다. ” 

  •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형 스피커, 800D와 동일한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케블라 콘 미드레인지, Rohacell 콘 우퍼 채용.
  • 튜브 로딩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 네오디뮴(NdFeB) 마그네트 채용 케블라 콘 
  • FST 미드레인지 
  • Rohacell(샌드위치) 콘 우퍼 
  • 신설계 네트워크 
  • 매트릭스 구조 곡면 캐비닛 
  • Flowport 

  • 형식 :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 
  • 구동 유닛 : 25mm (1in)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 150mm (6in) 케블라 콘(Kevlar cone) FST 미드레인지 
    - 1 x 380mm (15in) Rohacell 콘 베이스 
  • 주파수 응답 : 29Hz ~ 28kHz(±3dB) 
  • 감도 : 90dB spl (2.83V, 1m) 
  • 임피던스 : 8Ω (최소 3.5Ω) 
  • 권장 앰프 출력 : 50~1000W(8 Ω) 
  • 치수 : H1192 x W506 x D682(mm) 
  • 중량 : 118kg 
  • 마감 : Cherrywood, Rosenut, Real wood veneers, Black Ash 




[제품소개]

B&W의 새로운 800 시리즈는 초경질의 다이아몬드를 트위터 돔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치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것은 B&W사의 최고의 스피커를 향한 열정 입니다. 무한 강도, 무 중량의 이상적인 트위터 돔에 가장 가까운 소재가 바로 다이아몬드인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트위터는 완벽한 피스톤 운동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청명한 사운드를 들려줄 것입니다.

- 다이몬드 트위터 

최근 비약적으로 향상된 제조 기술 덕분에 전엔 생각 치 못했던 다이아몬드 또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여러 형태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정말 신비의 물질입니다. 

어떠한 화학적인 공격에도 견뎌내며 자외선과 적외선을 모두 통과 시킵니다. 우수한 열 전도체이며 완벽한 전기 절연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강도와 경도에 있으며 B&W 또한 이점을 십분 활용하였습니다. 

다이아몬드 트위터 돔을 만드는 과정은 창에 서리가 끼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물이 아니라 탄소 그리고 더 고가라는 점이 다릅니다. 특수한 가스를 플라즈마 안에서 태양 표면 온도와 같은 고온으로 가열하면 이 과정에서 ‘탄소 서리’(다이아몬드 크리스탈)가 특수 실리콘 위에 결정체로 생성되는데 이것이 초경질의 다이아몬드 돔입니다.

그렇다면 왜 다이아몬드를 트위터 돔으로 사용하는 것 일까요?

사치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B&W 사의 최고의 스피커를 향한 열정 입니다. 최고의 스피커라면 갖추어야 한다고 연구해 온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음 신호에 어떠한 가감도 없는 드라이버 유닛을 제작하는 것 입니다. 

트위터의 경우, 단단하면서도 완벽한 피스톤 운동으로 가능한 한 최고 주파수까지 도달할 수 있는 돔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돔 트위터에 가장 적합한 물질, 즉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소재 중 최고가 바로 다이아몬드입니다. 

지난 수년동안 B&W 사에서는 알루미늄 트위터 돔을 연구 개발하여 주파수 응답 특성을 보다 고역대까지 향상시켜 더 깨끗한 음을 전달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B&W 사가 지향하는 완벽한 트위터는 강도가 무한하면서도 중량이 없는 즉, 컴퓨터에서만 존재하는 물리적 특성의 소재로 된 돔이며 이러한 물성에 가장 가까운 소재가 바로 다이아몬드인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회사에서 만들어진 최상의 트위터 돔과 B&W 사의 기술력으로, 예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가장 아름다운 음질의 궁극의 트위터가 탄생하였습니다.

응답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를 배제한 상태에서 트위터의 소재만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입니다. 알루미늄 트위터의 경우 20kHz까지는 이론상의 트위터와 거의 동일한 응답을 보이지만 30kHz이상에서는 음이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음의 왜곡이 생깁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트위터의 경우 70kHz까지도 이론상의 트위터와 동일한 응답을 보입니다. 트위터의 재질만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여러 가지 드라이브 유닛 중에서도 가장 제조하기 힘든 것이 바로 트위터 입니다. 부속들 또한 섬세 하면서도 부서지기 쉽습니다. 여기에 성능의 한계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부품도 최상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조립 또한 최적의 통제된 공간에서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최고의 상품을 오래도록 변함없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위하여 B&W사는 새로 최첨단의 조립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이 곳에선 트위터의 모든 조립이 최신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다이아몬드 돔에 어떠한 압력도 가하지 않고도 트위터 본체에 부착시키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조립 지그를 사용하여 돔 서라운드, 보이스 코일, 마그넷 등을 정밀하게 정렬시키며 이러한 정밀 공정 만이 모든 스피커가 다이아몬드의 품질에 부합되도록 보증할 수 있습니다. 

- FST 미드레인지 

“뉴 800 시리즈의 모든 3웨이 스피커에는 B&W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가 장착되었습니다. 진동판은 그대로 케블라 재질을 사용합니다. 이미 시그너처 800 스피커에서 선보인 알루미늄 페이즈 플러그와 네오디뮴 마그넷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유닛의 섀시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구형의 헤드도 변화되었는데, 트위터가 좀 더 밑으로 내려와서 묻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음질보다는 디자인을 고려한 것입니다. 마감 처리도 향상되었는데 이전에는 그냥 검은색이었는데 이제는 가까이서 보면 시그너처 800 스피커처럼 펄 가루가 들어간 것처럼 반짝거리는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로하셀 베이스 드라이버
 

“이전에는 페이퍼-케블라 재질의 진동판을 사용했습니다만, 베이스 드라이버에 사용한 Rohacell은 아주 견고한 폼인데 항공 업계에서 사용될 만큼 가볍고 강도가 높은 재질입니다.

이전에도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스피커들이 있었지만, 두께가 보통 1~2mm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뉴 800 시리즈에 적용된 진동판의 두께는 8mm로 거의 네 배이며, 여기에 카본을 샌드위치 시켜서 추가적인 강도 향상을 얻어냈습니다. 새로운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저음의 어택이라든지 다이내믹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


-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의 개발에는 청취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부품과 회로를 찾아내는데 주력했습니다. 음향적으로나 음악적인 균형을 얻기 위해서는 가급적 단순한 회로가 필요하다는 것이 B&W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철학입니다. 

신호 경로에서 전기적인 부품이 무언가를 더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트위터에는 1차 필터를 사용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와 위상을 맞추기 위해서는 트위터의 부착 위치까지 좀 더 앞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청취 테스트를 통해 독일 문도르프의 최고급 커패시터를 사용했습니다. “


- 캐비닛 

“800 시리즈의 캐비닛은 덴마크의 B&W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CNC 머신으로 제작하며, 무늬목 등 세심하게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검사합니다. 

새로운 스피커들의 디자인은 노틸러스 800 시리즈와 비슷한데, 이는 B&W 스피커의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질적인 내용을 개선했다는 의미입니다. 캐비닛의 곡면 부분은 한 장의 합판을 휘어서 제조하므로 캐비닛의 접합 부분이 없습니다. 또 모든 모델에 B&W의 매트릭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캐비닛의 강도를 개선하는 B&W의 특허 방식입니다. ”





[B&W 801D]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형 스피커. 800D와 동일한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케블라 콘 미드레인지, Rohacell? 콘 우퍼 채용.

  • 튜브 로딩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 네오디뮴(NdFeB) 마그네트 채용 케블라 콘 FST 미드레인지
  • Rohacell?(샌드위치) 콘 우퍼
  • 신설계 네트워크
  • 매트릭스 구조 곡면 캐비닛
  • Flowport


[제품사양]

  • 형식 :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
  • 구동 유닛 : 25mm (1in)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 150mm (6in) 케블라 콘(Kevlar? cone) FST 미드레인지 / 1 x 380mm (15in) Rohacell? 콘 베이스
  • 주파수 응답 : 29Hz ~ 28kHz(±3dB)
  • 감도 : 90dB spl (2.83V, 1m)
  • 임피던스 : 8Ω (최소 3.5Ω)
  • 권장 앰프 출력 : 50~1000W(8 Ω)
  • 치수 : H1192 x W506 x D682(mm)
  • 중량 : 118kg
  • 마감 : Cherrywood, Rosenut, Real wood veneers, Black Ash

 

 

 

 

 







B&W 노틸러스 801



파워 앰프: 골드문트 29M, 버메스터 911mk2, FM어쿠스틱 600A, Audio Research VTM200, 클라세 CA-401 

               클라세 델타시리즈, FM Acoustics FM 600A

프리앰프:Goldmund(골드문트) Mimesis 22,버메스터 877mk2, 오디오리서치 REF-2mk2,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Mk3




[출처] 지난 3년간 쓴 기기 중 Best Performer|작성자 parkjoo7FM어쿠스틱, 클라세 CA-401  델타시리즈, 크렐의  FPB.  000cx 시리즈(크렐  FPB 400CX)Goldmund(골드문트) Mimesis 22

프리앰프: 버메스터 877MK2,  버메스터 808mk3,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2 mk2골드문트,  

 

 

 

 

Specifications
구성
3웨이 3스피커 
인클로져타입
Vented Box System 
유닛구성
우퍼 : 38Cm (Paper/Kevler 콘) 
미드 : 15Cm (케블러 콘) 
트위터 : 2.5Cm (메탈돔) 
크로스오버
340Hz, 4Khz Hz
임피던스
공칭임피던스 : 8 
최저임피던스 : 3 옴
음압
91 dB
주파수대역
37Hz - 20kHz 
(+/-2dB)  Hz
허용입력
50-1000 W
무게
104 Kg
크기(W*H*D)
52.2 * 69.0 * 111.1 Cm

 

 B&W 스피커 Nautilus 801

 3-way vented-box system 
 감도 : 91dB spl (2.83V 1m) 
 임피던스 : 8 ohms (minimum 3 ohms)
 주파수 반응 : 37Hz - 20kHz
 파워 핸들링 : 50 - 1000W into 8 ohms on unclipped programme
 드라이브 유니트 
-1x 25mm (1in) metal dome high-frequency
-1x 150mm (6in) woven Kevlar-cone midrange
-1x 380mm (15in) paper/Kevlar-cone bass
 크기 : 43.7 " X 20.6 " X 27.2 " (HxWxD) 
 무게 : 104kg / 229lb 
 주파수 범위 
-6dB at 23Hz and 30kHz
-3dB at 29Hz and 22kHz 
 크로스 오버 주파수 : 350Hz and 4kHz 
 고조파 변형 : 2nd and 3rd harmonics (90dB, 1m) 
 색상
-Cabinet : Real wood veneers Black ash, Cherrywood, Red stained cherrywood
-Grille : Black cloth 
 최대 케이블 임피던스 0.2 ohms

 

Pictures of  B&W Bowers & Wilkins Nautilus 801 speaker pair










B&W 노틸러스 801 전경입니다.-펀글입니다


진정한 아날로그 매니아이시면서 오디오, 음반에도 해박하신 가히 "아티스트"의 경지에 오르신

분의 시스템세팅이라 801 의 완벽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곳입니다.

 

[매인 시스템]

스피커: B&W 노틸러스 801

프리앰프: 코드 CPA 3200

파워앰프: 코드 SPM 1200C

AD PLAYER: 가라드 301 + 오토폰 309 롱암

카트리지: 오토폰 실버마이스터

포노앰프: 마란츠 7 MM -> 오토폰 T-2000 승압

케이블: 킴버 3035

 

[서브 시스템]

프리앰프: ISOLDE P1020

파워앰프: TRISTAN MA5000

AD PLAYER: DUAL GOLDEN 1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서브룸입니다~

 

 

엘피룸의 소스를 보면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대번에 알 수있습니다. 하나도 버릴게없는

명반들이 주인의 애뜻한 사랑속에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이 공간이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곳이 아닐까합니다.

 

흔쾌히 사진허락하고, 좋은소리 들려주셔서 정말고맙습니다 (__)

 

 그날 한국야구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은 영원히 잊지못 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것 같습니다.

백준화 801의 포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고, 가라드 301의 진한 중역대는 지대 압권!!
무엇보다 부러운건 소스의 압박입니다..ㅠ.ㅠ.
2008-08-28
오승영 와, 거의 애비 로드 시스템이군요.
코드와 N801의 조합, 보기만 해도 탄탄한 저역이 들리는 듯 합니다.
801 옆으로 살짝 보이는 보스턴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
무엇보다 가라드 301의 포스가 시스템의 포인트로 보이네요. 
좋은 시스템은 보기만 해도 필이 올 때가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B&W 800 다이아몬드 시리즈

세계적인 하이파이 명문인 영국에서도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스피커 메이커인 B&W는 그다지 길지 않은 역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파이 혹은 하이엔드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가진 거대 레이블로 자리 잡았다.





물론 40여 년이 결코 짧은 역사라 할 수도 없지만, 해외의 거대 오디오 레이블들이 대부분 전통성을 자랑하는 것과는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명성을 획득한 것은 항상 시대성과 소비자의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하는 기술력과 남다른 균형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특히나 음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희생되거나 도외시되기 쉬운 디자인에 대해 간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력과 접목시킨 점이 아마도 높은 인기를 얻는 데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집안 어느 곳에 놓이든 존재감을 잃지 않는, 예술품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미학적 외관은 계층과 성별,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괄목할 만한 미덕이다.



동사의 히스토리는 하이파이클럽 브랜드 탐구 코너에서 이미 다룬 바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라인업 중에서도 간판급의 포스를 자랑하는 800 시리즈의 새로운 역작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전에 먼저 동사의 800 시리즈가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로 진화되기까지의 과정을 잠시 살펴보자.



800 시리즈의 역사



800 시리즈의 최초 모델은 전세계 클래식 레코딩 스튜디오의 모니터 스피커로 앞다투어 사용되면서 불세출의 명기로 이름을 알린 매트릭스 801에서 연유한다. 이후 B&W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한 모델이기도 한 이 스피커가 완성되던 해인 1979년 동사의 설립자인 존 바우어(John Bowers)가 사망함으로써, 그야말로 전설의 명기가 되었다.


기존 스피커에서 저역을 개선하기 위해 내부에 격벽을 설치하여 강도를 높이고 공진 주파수를 크게 낮추는 등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며 등장한 이 매트릭스 기술은 EMI, 애비로드, 데카, 도이치 그라모폰 등 클래식 레코딩의 레퍼런스 시스템으로 사용되며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동사가 명실상부한 스피커의 표준으로 거듭나는 단초가 되었다. 매트릭스 801에 사용된 기술을 토대로 계속적인 진화를 거듭해 매트릭스 800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전작인 매트릭스 800 시리즈의 혁신성과 아성이 워낙 뛰어나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1998년에 발표된 노틸러스 800 시리즈 역시 디지털 시대의 사운드 트렌드를 잘 반영하였고, 현재 B&W 800 시리즈의 근간이 된 앵무조개(nautilus) 형상을 디자인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선보였다.


노틸러스의 기술력은 중저역 인클로저와 분리된 고역 인클로저 내부에 흡음재를 사용하지 않고 테이퍼를 통해 유닛 배압을 감쇄시켜서 자연스러운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고, 인조 대리석의 재료인 광물과 폴리레진을 결합시킨 마를란(Marlan)이라는 신소재를 곡면 성형하여 미드레인지 유닛 인클로저로 사용한 데 있다.







2004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뉴 800 시리즈에는 이 노틸러스 시리즈의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진동판을 이식하는 기술이 사용되었다. B&W에 사용된 다이아몬드 트위터는 루멘화이트나 이소폰 등에서 사용하는 블랙 다이아몬드와는 다른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 진동판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다이아몬드 유닛의 채용 외에도 뉴 800 시리즈에서는 중역 케블라 유닛을 개선시키고 로하셀 베이스 드라이버를 채택하였으며, 개선된 유닛에 맞추어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부품의 고급화가 이루어져 800 시리즈 전체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800 시리즈의 진화는 살펴본 바와 같이 크게 세 가지 단계로 이루어졌다. 매트릭스와 노틸러스, 그리고 뉴 800 시리즈. 뉴 800 시리즈에서는 상위 모델에만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를 채용했지만,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에서는 전 모델에 걸쳐 다이아몬드 유닛을 채용하여 정확하고 리얼한 극한의 사운드를 추구한다.



800 다이아몬드 시리즈



다이아몬드 진동판을 800 시리즈의 전 모델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북셀프 스피커에서도 톨보이 못지않은 음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소형 시스템만으로도 일반 리스닝룸에서 초고역과 넓은 음장감을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의 포문을 연 것이다.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톨보이를 사용할 수 없었던 애호가들에게 이러한 고성능 하이엔드 컴팩트 시스템은 크나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기재는 두말 할 것 없이 다이아몬드 트위터. 무한의 강성을 지니고 무중량에 가까워 궁극의 트위터 소재로 회자되는 다이아몬드는, 레이저로 정밀 가공 후 보호를 위한 백금 코팅을 하기 전에 4단계의 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장착된다. 이는 투명함, 뛰어난 디테일 묘사, 왜곡과 착색이 없는 최고의 음질 재생을 보장하는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의 핵심 기술이다.


이 외에도 고역부에 채용된 기술은 뉴 쿼드 마그넷 모토 시스템과 뉴 서라운드 소재의 사용이다. 뉴 쿼드 마그넷 모토 시스템은 뒤판과 상부, 중심 기둥 상부에 자석을 추가 배치하는 구조로, 자기 에너지를 갭(Gap)에 집중시켜 고자속 밀도를 획득하고 에너지 변환효율을 향상시켜 양호한 방열 효과에 의해 더욱 우수한 파워 리니어리티를 보장하게 해준다. 또한 왜곡과 음압이 낮아져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 특성을 갖게 한다.



뉴 서라운드 소재의 사용은 돔에서 방사되는 사운드와 위상 관계를 개선시켜 고역의 확산성과 이미지 안정성을 효율적으로 향상시켜 주며, 특히 솔로 연주에서 더욱 뚜렷한 효과를 보여준다.


미드레인지에 사용되는 케블라 콘 FST 유닛은 B&W의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기술과 접목되어 동사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케블라 유닛은 왜곡과 착색을 일으키는 정재파를 방지하는 현존 최고의 미드레인지 소재로, 특수 수지를 함침시킨 후 PVA 베이스 컴파운드를 핸드 페인팅하여 직조 부위를 실링 처리함으로써 콘의 공진을 방지해준다.



800 시리즈의 우퍼 콘에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경량 고강성 로하셀 발포수지를 채용한 베이스 드라이버는 일반 콘보다 훨씬 두꺼워 굽힘 강도가 뛰어나고 제진성이 우수하다. 또한 베이스 드라이버에 사용된 새로운 듀얼 마그넷 모터 시스템은 이중 네오디뮴 자석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드라이버가 보다 리니어하게 동작하게 함으로써 왜곡을 감소시켜 준다.



크로스오버부와 터미널부 역시 보강되었다. 원래 드라이버가 우수할수록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심플해지는데,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의 크로스오버는 현재까지 생산된 동사의 제품군들 중에 가장 심플하다. 고역부에 실버, 골드, 오일 재질의 문도르프 커패시터를 사용하여 고역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터미널부에는 황동보다 우수한 무산소동 터미널(독자 개발)을 채용하여 신호 퀄리티가 개선되었다.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에도 역시 동사의 독자 기술인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캐비닛은 3mm 두께의 플라이우드, MDF 시트를 적층 접합 가공하여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며, 캐비닛 내부에는 모든 방향에서 짧은 간격으로 지속되는 압력에 잘 견딜 수 있는 3차원 허니컴 캐비닛 구조인 매트릭스가 구현되어 있다.



다이아몬드 800 시리즈의 개선은 유닛이나 네트워크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완결이 외관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블랙 애쉬 마감 대신 하이그로시 피아노 마감이 추가되었고, 그릴에 자석을 장착하여 그릴을 벗겨도 깨끗한 전면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피아노 마감에 어울리게 유닛부의 마감도 논메탈릭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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