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정용 Loudspeaker인 알텍 820A 와 알텍830A 라구나 가정용 스피커 우퍼 2발씩 장착, 821A 오리지날 인클로저,Altec 820c

[행복 그리고 건강한 세상]

가정용 Loudspeaker인  820A 가정용 스피커 우퍼 2발씩 장착

극장용으로의 "Voice of Theater"를 처음으로  홈 오디오로! 

웨스턴적인 음색과 약간 화사하고 호방한 맛을 느낄 수 있는 820A ,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소리  팝송이나
재즈 등(과거)에 좋은 사운드를 낸다.모노시대에 나왔다.

820은  클래식 분야에서 830보다 한수 아래로 보는 견해가 강합니다.

 820A~B는(30~16,000Hz), 820C모델은(30~22,000hz)입니다

1954년 모노로 출시된스피커이며 jbl하츠필드와 동시대를 울렸던 명작 스피커로 탄노이 오토그래프와 같은 용적이나15인치 803a 픽스드에치의 유닛을 더불로 장착하여 폭넓은 대역을 완성하였고 802b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고역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으로 최고의 스피커로서의 알텍의 자긍심을 내세웠던 스피커 입니다 820A가 발매된 것은 1950 년대이지만 장치의 설계는 30 ~ 40 년대입니다.

생산연도-1955 년이란 설이있다. 1952 년 설도 있고,

 1954 년 ALTEC 상용 카탈로그에는 "820C"라는 시스템이 게재되어있다.

 현재 Altec Lansing 사의 사이트에 따르면 1955 년 발표로 되어있다.

 1951년 말부터 1954년까지 생산 -일본 연구-Altec 820A  1951년도 잡지에 광고를 볼 수 있다

803a 우퍼가 초창기때 나온것은  엣지와 배꼽이 빨간색이며, 배꼽에 구멍이 뚫어져 있다

켈리포니아 버젼 803a라고 명기되어 있는데 쥐색보다 더 고가입니다.  쥐색은 구멍이 없으며, 둘다 쫄쫄이 입니다.

그린은 한참뒤에 생산되엇다

 알텍의 광고에 따르면 "first"Voice of the Theater "home loudspeaker"고 강조하고 있으며 1955 년에 발매

  .

JBL 하츠필드와 함께 54년도에 가정용 버전으로 출시된 알텍 최초의 
가정용 버전의  스피커 입니다

821A 인클로저-미송 합판 사용,ALTEC 조각 로고, 폭 1075mm x 높이 1210mm x 깊이 740mm 
무게 (한쪽) : 추정 40 - 50kg 

1952 년 ALTEC 사에서 발매된 스튜디오 모니터 시스템, 820A 시스템에 사용되는 821A 오리지날 인클로저

1952 년 ALTEC 사에서 발매된 스튜디오 모니터 시스템, 820A 시스템에 사용되는 821A 오리지날 인클로저

1952 년 ALTEC 사에서 발매된 스튜디오 모니터 시스템, 820A 시스템에 사용되는 821A 오리지날 인클로저

Omni -Nuno Teixerira씨가 디자인한 이 새로운 컨셉이 알텍

Vintage Loudspeaker System I 
1. JBL　Hartsfield D30085 The Hartsfield 柳?功力 
2. Tannoy Autograph The Guy R. Fountain “Autograph” 柳?功力 
3.. Electro voice Patrician IV/600 潮 晴男 
4. JBL　Paragon D44000 Ranger Paragon 高津 修 
5. JBL　Metregon Ranger Metregon 高津 修 
6. JBL　Minigon Ranger Minigon 高津 修 
7. Vitavox　CN191 Klipschorn Reproducer 柳?功力 
8./9./10. Jensen　PR100 “Imperial/G610B/1200XLM 潮 晴男 
11. Altec Lansing　A7 篠田?一 
12. Siemens／Klangfilm Eurodyn KI. L430 柳?功力 
13/14. JBL　C50 Olympus S8R/C60SovereignＩ S8R ; C50 Olympus D50S8R 
C60 Sovereign D60S8R 柳?功力 
15. Tannoy Rectangular?GRF 高津 修 
16. Altec Magnificent (A7-500W1) 柳?功力 
●カラ?口?（三ツ折） 
Electro Voice　Patrician 800 山中敬三 


Vintage Loudspeaker System II 
17. Bozak B410 Moorish　Concert Grand 和田博巳 
18.19 Electro Voice　Georgian IV/600 潮 晴男 
20. Voigt　Domestic Corner Horn 是枝重治 
21. JBL　D1004/D1005/D1006 和田博巳 
25. Altec?Lansing　820A 三浦孝仁 
24. Vitavox　Bass Bin 小原由夫 
22. Lansing　Iconic 柳?功力 
26. JBL　D31050 佐久間輝夫 
28. America Tannoy　Windsor GRF 柳?功力 
31. Parmeko　LSU/10　BBC Monitor 柳?功力 
32 Lowther　TP1　Folded Horn Corner Reproducer 柳?功力 
33. Acoustical　Corner Ribbon Loudspeaker 柳?功力 
34. Westrex?London　Acoustilens 20/80 小原由夫 
35. Electro Voice　Regency III 潮 晴男 
●JBL stereo moniter?の?遷をたどる　井上卓也 

1953 Altec 820c

바로 아래는 이영동의 오디오  교실 자료입니다.

"스피커 역사와 함께하는 알텍 랜싱"

미국을 대표하는 스피커 회사를 손꼽는 다면 우선 제이 비 엘(JBL)과 알텍(ALTEC)을 들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음향기기의 역사 중 스피커와 거이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긴 역사를 갖고 있는 회사들이다.
오늘날에 와서도 세계 도처에서 "ALTEC LANSING" 이란 스피커시스템의 로고를 볼 수 있는 것은 이 회사의 사운드가 어느 정도 인가를 잘 말해 주는 일로서 그 명성은 오래 동안 오디오 사에 기록되고 있다. 이들 두 회사는 1930년 때부터 아메리칸 사운드의 대표적인 맥을 이여 온 회사라고 볼 수 있는데 가정용 스피커시스템을 제조해 주고 있는 알텍 랜싱 컨슈머 프로덕트사는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동사는 한때 영국과 캐나다에도 별도의 자 회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시장 공략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 주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AV 시스템용 멀티형 스피커시스템과 카 오디오용 앰프 그리고 스피커시스템 또한 컴퓨터용에 스피커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1985년 걸턴 인터스트리(GULTON INDUSTRIES INC)사는 알텍 랜싱사를 인수 이 회사의 자회사로 재출발했으며, 그 이듬해에 가정용 오디오와 카 오디오용 스피커 시스템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알텍 랜싱 컨슈머 프로덕트사를 설립하게 된다.

엔지니어 모임인 ALL TECHINCAL 이 母體

알텍사가 오늘에 있기까지는 아무래도 이 회사의 긴 역사를 돌이켜 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극장용 스피커시스템으로 유명했던 "보이스 오브 시어터 (The Voice of Theater)", 이 회사가 초기에 설계 상징적인 유닛으로는 지금에 와서도 매니어들에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우리 나라 오디오 시장에 가장 많이 보급되었던 동축형인 604 시리즈를 기억하게 된다.
이 회사가 탄생 하게된 동기는 1927년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그해 10월 6일 뉴욕에서는 토키 사운드 영화인 "THE JAZZ SINGER" 그것은 웨스턴 일렉트릭 앰프에 설치된 "ALTEC LANSING"8B,9A,10A 덕분이었다. 여기서 스피커시스템에 눈길을 끌게 한 것이 바로 "LANSING"
JBL 회사를 설립한 제임스 B. 마틴인 " 1930년경 벨 전화 연구소 산하에서 당시 토키 영화 음향 사업을 독점하고 있었던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 사는 정부가 이 회사의 독주를 막기 위해 주식 분산을 요구하자 자사에 근무하고 있던 엔지니어 모임에 주식을 매각했다. 이 엔지니어 모임의 이름이 "올 테크니컬 서비스(ALL TECHICAL SERVICES)" 당시 이 회사는 프로용에 극장 음향 시스템을 위한 보수 공사와 관리 등을 전적으로 맡았고 후에는 이름을 다시 고쳐서 " ALTEC SERVICE CORP"로 간판을 올리게 된다.

"JBL과 알텍과의 관계"

JBL 스피커시스템 사를 설립한 제임스 B. 마틴은 " JAMES B.LANSING" 이란 회사를 설립했다가 그의 동업자였던 육군 항공대 예비역 장교인 케인 데카가 비행 연습 도중 불의에 사고로 사망하자 회사 경영이 매우 어렵게 된다.특히 회사 경영 관계를 전혀 모르고 오직 기술 개발쪽에만 전념해 오다 싶이 한 그로서는 매우 난감한 실정에 놓이게 되자 결국 어려워진 회사를 매각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이런 사정을 알고 있었던 알텍사의 수뇌부는 제임스 B. 마틴의 비상한 재주를 탐내 그를 불러들이기로 작정 그와의 합병을 제의, 회사 이름도 "ALTEC"에 "LANSING" 을 덛붙친식의 "ALTEC LANSING CORP" 이라는 새 이름의 회사를 탄생시켰다. 1941년 5월 1일 JBL에 근무하고 있었던 23명의 종업원과 마틴은 알텍랜싱으로 옮겼고 그는 이 회사의 기술 담당 부사장 직 을 맡게 되었다.

알텍 랜싱사에 의해 최초의 동축형 유닛 604 탄생

알텍 랜싱사가 설립되어 개발한 파워 앰프로는 모델 142B와 LM-6200R 가 있었고 대표적인 스피커 유닛이 바로 1943년에 판매된 동축형 으로 전설처럼 이름이 유명하게된 모델 604 이다.
이 모델이 개발되기 이전인 1943년 최초의 듀프렉스 형에 12" 모델 601 을 개발 미 해군에 납품되어 호평을 받자 다음해에 개발된 것이 같은 방식에 15"유닛이었다. 소형의 멀티 셀러혼을 설치한 15 구경의 유닛으로 MGM 영화사에서 셀러 혼 시스템으로 설계한 높이 7.5ft의 대형 2웨이 시스템인 A-4형의 극장용에 이 유닛이 부착되어 있다. 이 A-4형 시스템에는 극장용으로는 최초로 뒷면을 밀봉시켜 제작한 저음용 인클로저가 사용되었는데 이 시스템은 중음 및 고음용 혼과 저음용을 장착시켜 설계한 것으로, 극장용으로는 그때까지도 생각하지 못했던 저 역 특성(低域特性)을 얻는데 성공한 모델 이었다.
음악 재생에 있어 프로 모니터용이라고 할 수 있는 알텍 유닛의 우수성은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로서 악기에 못지 않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독자적인 동축 복합형의 컨트롤 시스템으로서 설계는 1944년 개발 이래 시리즈로 소개 된바 있다.
자기회로가 고역과 저역을 완전 독립시켜 103dB 라는 고능률로 설계 지향특성을 자랑하였고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일품이었다. 이때부터 알텍 랜싱사는 극장용 음향 사업에 착수, 여러 가지 형태의 제품을 소개하기 시작했는데 영구 자석으로 설계된 604 시리즈는 최초의 동축 구조를 가진 유닛으로 기록, 38cm 구경의 페라이트 자기 회로를 채용한 601을 개선시킨 형이었다.
604 시리즈는 알텍 랜싱이 내놓아 명성을 얻었던 515 저음용 유닛과 802 고음용 드라이브를 일체화 시켜준 모델로서 1955년 극장용 스피커시스템의 대명사인 보이스 오브 시어터인 820A를 탄생케 했다.
이후 알텍사는 여러 종류의 유사한 시리즈를 등장시킨바 있는데 모델 9861은 38cm 구경의 우퍼인 411-8A 를 그리고 811B 혼을 부착한 고음용 드라이브는 902-8A 이다. 시스템용으로는 우리 나라 오디오 시장에도 많이 등장 화제가 된바 있었던 604 바렌시아(VALENCIA),620C 와 612C MONITOR 그리고 "MANTARAYHORN + 817A SYSTEM"은 혼 스피커시스템의 걸작이란 말을 듣기도 한 모델이었다.

"보이스 오브 시어터(VOICE OF THEATER) 스피커시스템 시리즈 탄생"

알텍 랜싱이 자랑하는 유닛인 604 시리즈는 604-8K 모델까지 소개되었고, 보이스 오브 시어터 시스템은 모델 A1으로 부터 A7까지 여러 형태의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이중 초기에 설계된 A1-X 모델은 2웨이 방식으로서 저음 유닛인 515 6개와 10칸으로 된 멀티형의 셀러 혼을 부착해 만들어진 대형 스피커시스템 이였고 이 멀티 셀러 혼에는 288 드라이브 2개가 사용되어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1978년에 판매된 맨터레이 혼 타입에 시스템에 까지 이어졌는데 보이스 오브 시어터 시스템을 가정용으로 재현시킨 모델이 55년도에 설계되어 소개된 820A형 이였다. 알텍의 보이스 오브 시어터 시스템중 A-7 모델의 경우 804A 고음용 드라이브에 811B 혼을 부착했고, 그리고 803 저음용 우퍼를 사용해 주고 있다고 설명해 주고 있는데 실제로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보이스 오브 시어더 제품은 유닛 구성이 여러 종류가 있다. 다시 말해 802-8D 드라이버와 511B 혼으로 구성 된 것 도 있어 실제로 같은 모델의 제품도 설계나 소유의 취향에 따라 다른 유닛으로 구성 된 것 이 많았다.
예를 들어 필자가 사용 해본 A-7의 모델의 경우 N800D 네트워크를 사용 803B 저음용 우퍼에, 811B 혼이 부착된 804B 고음용 드라이브를 장착한 시스템이었다. 그 동안 소개된 보이스 오브 시어터 시스템의 구성 내용을 참고로 알아보면은 A1-X 의 경우 고음용에 4개의 288C을, 저 음용엔 515B 6개를 610 혼 드라이브에 부착했고, A1 모델은 고음용에 2개의 288C을, 저음용엔 515B 6개에 혼 드라이브 610, 또한 모델 A2-X 는 고음용에 4개의 288C을, 저음용은 515B 4개에 410 혼 드라이브를 사용해 주고 있다.
또한 A2 시스템은 고음용에 2개의 288C ,저음용엔 515B 4개를 그리고 혼 드라이브에 부는 410, A4-X는 고음용에 2개의 288C을, 저음용엔 515B 2개에 210 혼 드라이브를 부착 했고 A4 모델은 고음용 288C 와 저음용 515B 각각 한 개 식을 사용 210 혼 드라이브가 부착되어 있다. A5-X 도 A4 시스템과 똑같은 유닛인 저음과 고음 각각 한 개씩 사용해 설계해 주고 있는 데 부착된 저음용 혼 드라이브는 825를, 7종류의 보이스 오브 시어터 시스템들이 한결같이 네트웨크는 N500C 를 사용해 주고 있다.
다만 A-7 모델만은 고음용에 1개의 804A와 저음용 803B 1개를 825 혼 드라이브에 부착 N800D 네트웨크를 사용하고 있다. 빅 보이스( BIG VOICE)란 타이틀을 갖고 거이 모든 PA 음향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알텍사로서는 이때가 전성기 였 는 데 미국 전역을 비롯해 물론 인근 캐나다에도 이 회사의 제품들이 사용될 정도로 절정기에 있었다. 이때 소개된 유닛을 잠시 살펴볼 것 같으면 저음용으로는 414A를 비롯해 515B, 803B,멀티형에 혼으로는 511A 와 811B 혼이 있고 디 플렉스 유닛으로는 601C를 비롯해 602C,605A 그리고 드라이브로서는 802D 와 804A 가 있었다.
또한 리시버형 앰프로는 708A 모델이 55 와트의 출력을, 175 와트의 1570B 파워 앰프도 심플한 외형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었다. 하이파이 오디오시스템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알텍" 이란 상표는 가정용이라고 하기보다는 비교적 PA(PUBLIC ADDRESS) 시스템에 더 가깝다는 인상을 줘 왔던 것이다.다시 말해 빅 사운드용 스피커시스템 하면 알텍을 연상하게 되는데, 이 회사가 몇 년 전부터 옛날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가정용 스피커시스템을 제조해 주고 있는 알텍 랜싱 컨슈머 프로덕트사로 안간에 힘을 쏟고 있다.
1956년 이 회사는 새 공장을 건립 해 주기 위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아나하임(ANAHEIM) 오랜지 농장을 매입해 그 다음해에 기존의 공장과 사무실을 사우즈 맨체스타 1515 번지로 이전 사세를 더욱 확장 사업은 번창하게 된다. 아마도 알텍은 이때가 전성기가 아닌가 하는데 이때부터 수많은 명기가 ?아져 나왔고 아직도 그때의 제품들을 볼 수 가 있다. 이때 동사는 전 제품의 아프터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ALTEC CUSTOMER SERVICE/REPAIR" 사를 캘리포니아 오랜지 1491 노즈 메인 스트레이트에 설립하기도 했다.

"알텍 랜싱이 전성기에 내놓은 명기들"

이 회사가 전성기에 소개한 명품들을 잠시 살펴 볼 것 같으면 콘솔형으로 "FLAMENCO II"와 "VALENCIA III" 스피커시스템은 이 회사 개발한 유닛인 416A,806A,811B 에 네트웨크는 N-800G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릴은 다르게 되어 있다.
또한 모델 미라노는 416,806,811 그리고 네트웨크는 N-800으로 피라밍고나 바렌시아 보다는 구형 모델에 속한다. 일반 가정용으로 설계된 콘솔형의 대형 스피커시스템으로는 모델 "MAGNIFICENT" 와 "SEVILLE" 가 있었으며 북 셀프형은 모델 890C "BOLERO" 와 "MADERA" 그리고 "CORONA" 시스템이 이다. 이외에도 여러 종류가 소개되었으나 우리 나라 오디오 시장에서 알텍 랜싱 제품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필자가 유일하게 머리에 떠오르고 있는 861B 마루형은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스피커시스템으로 15" 구경의 유닛을 탑재한 매우 믿음직 스런 제품이었다. 유닛으로는 605B 와 601-8D을 들 수 가 있으며 755E 라는 와이드 레인지형은 세라믹형의 마그네트 자석을 사용 설계된 제품.

"알텍 랜싱 컨슈머 프로덕트사로 새로 출발"

1970년과 1980년 사이 유럽이나 미국쪽은 일본의 저가 오디오시스템의 일반 시장 공략으로 경영에 어려움에 쌓이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원유 파동까지 겹치자 오디오 산업은 사향길로 접어들게 된다. 성장세를 보여 왔던 알텍사도 급격한 불경기로 인해 방대해진 조직을 재정비하지 않으면 안될 위치에 있게 되자 1985년 GULTON INDUSTRIES INC사로부터 매입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 회사의 산하로 들어가자 곧이어 대대적인 재정비가 시작되고 알텍 랜싱사는 1986년 가정용과 카 오디오용 스피커시스템을 위해 "ALTEC LANSING CONSUMER PRODUCTS"를 팬실베니아주 밀포드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 재 출발하게된다. 그러나 프로용 시스템은 오코로호마의 레노가(RENO AVE)에 별도로 ALTEC LANSING를 설립 MANTARAYHORN 시스템을 비롯해 멀티 셀러혼, 3000 시리즈와 DUPLEX 유닛 그리고 혼 설계 방식의 인클로저, PA 용 대 출력용 앰프와 믹서 제품 등 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스피커시스템 제조에 있어 디지털 시대의 대처해 주기 위한 새로운 생산라인을 구성하고 우수한 엔지니어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고 시장성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조사에 착수했다. 1988년 미국의 CES 전자전에서 이 회사는 가정용 스피커시스템으로서 탑 모델인 BIAS 550 이 신기술과 디자인으로 이노베이션상 을 수상 왕년의 알텍 랜싱을 다시 한번 과시해 주기 위해 힘찬 출발을 보여 준다. 이 모델에 이니설로붙친 BIAS란 뜻은 바로 "Built In Amplification System"으로서 5개의 유닛과 초 저음 대역을 위한 진폭용 파워 앰프를 내장 시켜 설계된 스피커시스템이다. 당시 이 모델과 함께 소개된 55는 "사운드 엔드 비전" 誌로부터 평론가상을 받기도 했는데 카 오디오 시스템인 "ALS-525" 모델도 " 오디오와 비디오 인터내셔널" 지가 주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신개발 제품들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는데 알텍의 생산공정을 보게 되면 수준 높은 기술로 신뢰성을 갖게 한 생산라인에 보다 과감한 경영진에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란다.

" 수준 높은 기술로 신뢰성을 갖게한 생산 라인"

이 회사의 스피커시스템 제조에 사용되는 있는 부품들은 생산라인에 투입되기 전 사전 점검이 철저하게 실시되는 것을 원칙으로 이를 위한 전문가들을 별도로 양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크로스 오버라든가, 각종 유닛에 대한 최종 성능 정검 과 마무리 작업 같은 것은 일찍부터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정밀 검사를 실시되고 외형점검은 반드시 수작업 공정을 거치게 했다.
특히 유닛 소재인 재질 연구에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하는데, 훌륭한 악기가 아직도 장인들의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처럼 좋은 음질의 스피커시스템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꼼꼼한 손길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유닛과 인클로저, 그리고 네트워크 설계에 있어 부품간의 특성을 미리 파악, 서로 간에 조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가를 사전에 점검하는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회사가 1975년도에 개발해 소개한 800 와트의 9440A 앰프와 1976년도에 개발 국내 시장에도 다소 보급된 마루형의 스피커시스템인 모델 19가 있었고 1979년에 내놓은 모니터 14는 그런 대로 인기를 끌었든 제품으로 2웨이 방식 구조로 설계된 시스템이었다.

"하이엔드 제품은 거의 수작업에 의해 장인 정신으로"

동사의 스피커시스템 설계를 보게 되면 거의가 밀폐형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이는 개방 식에서 얻기 어려운 단단하고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저음대역을 얻기 위한 것.
그 동안 동사가 설계해온 대부분의 시스템들이 개방형으로서 다이내믹한 음역에 중요성을 부여해 왔었으나 디지털 시대에 와서는 다이내믹한 음역과 보다 부드럽게 확장된 저음대역으로 섬세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개방형으로는 빈약한 감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밀폐형 방식을 택하게 된 것.
물론 밀폐형 구조에서는 출력 음압 레벨 에 취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이는 고효율의 중음 유닛 개발로 어느 정도 해소시켜 만족할 만큼의 성능을 얻어내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대표적인 모델이 BIAS 550 이다.
이 회사는 고음과 중음용 유닛에 폴리마이드와 티타늄의 소재를 사용해 주고 있는데 이 재질은 일종의 플라스틱류로서, 매우 가볍고 강도가 높아 고 음역의 악기 음색을 비교적 자연스럽게 재생 시켜 주는 점이 특징.
또한 저음용 유닛 재질로서는 카본 섬유를 사용하고 있는데 유닛 성형 과정에서는 탄소 섬유로 직조 된 것을 첨가해 콘 모양이 되게 했는데, 이에 에폭시로 밀착시켜 보다 타이트하고 섬세한 저음 대역의 소리를 강도 있게 들려줄 수 있게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설계에서는 각 유닛간의 최적 크로스오버를 설정 해주기 위해 컴퓨터를 동원 시그널로 파형의 일그러짐을 점검 하고, 또한 직접 음악을 들어가면서 균형을 잡아주는 작업을 해주고 있다.
인클로저 역시 하나씩 손으로 다듬어지고 기름칠이 잘된 호두나무 합판을 사용 훌륭한 가구를 만든다는 정성으로 거의 모든 작업이 수가공 형식을 취하고 있다.

"보이스 오브 시어더에서 보이스 오브 하이웨이로"

이 회사는 홈 오디오시스템과 함께 일찍부터 새로운 영역인 카오디오용 스피커시스템 개발에 착수 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 즉 1980년부터 카 오디오 제품 개발을 위한 생산라인을 설치 새로운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의외로 이 분야에서도 성공하여 "보이스 오브 하이웨이(The Voice of Highway)" 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만들어 내게 한 것. 동사가 왕년에 극장 시스템인 보이스 오브 시어더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준다.
다시 말해 극장용 시스템을 카 오디오 시스템에 도입시켜 준다는 표현으로서 알텍 사운드가 마이카시대에 있어 음악과 함께 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 될 수 있는 상호로서도 성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시스템 중 AL 1 오토 스테레오 시스템은 미국의 전자공업 연합회 상인 EIA를 수상하기도 했는데 고 성능의 하이 엔드 급에 자동차용 앰프와 초 저음용 스피커시스템도 개발했다. 특히 ALA-435 자동차용 앰프와 ALC-20 카 앰비오그래픽 컨트롤 시스템은 "SOUND & VISION 평론 상을, 그리고 ALS-525 2웨이 스피커시스템과 ALS-693 3웨이 스피커시스템은 AV 인터내셔널 그랑프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AV 시스템을 위한 루카스 필림 THX 첨단 기능 라이센스를 획득"

1992년 알텍사는 계속 새로운 기술 개발에 착수 시장성이 좋다고 전망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 가정용 안방극장용 음향 시스템인 루카스 필림 THX 첨단 기능의 라이센스를 획득해 AV 시스템 분야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신 모델로 개발한 안방극장용 세트라이트형이 AHT-2200으로서 2개의 저음용 우퍼와 2개의 돔형 트위터로 구성 시켜 소개된 것이었고, 서라운드 스피커시스템으로는 모델 AHT 2100,그리고 컴퓨터 스피커시스템인 ACS 300과 ACS 200 도 소개하기 시작했다.
1987년에 개발 인기를 끌었던 시스템으로서는 2웨이 미니타워형인 SYSTEM 3 모델이 소개되어 관심을 갖게 했는데 곧 이여 전천후 스피커시스템인 인도어/아웃도어형인 모델 57과 55등의 소형 모델들도 소개되었다.

"알텍사의 대표적인 가정용 오디오 시스템들"

1989년 동사는 꾸준하게 각종 가정용 스피커시스템들을 개발 소개해 오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 종류의 시스템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해본다. 알텍 랜싱의 스피커 설계 기술자들은 중음대역과 고음 대역 재생에 있어 디지털 신호를 가장 이상적으로 드라이브 시켜줄 능력을 갖추기 위해 그들은 폴리마이드(polyimide)와 티타늄(titanium) 재질을 선택했다.
즉 폴리마이드 돔형은 진공에서 축적된 티타늄이란 4개의 마이크론(micron)층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것은 인간의 목소리와 악기 주위에 있는 공간의 공기 감촉을 미드 레인지를 통해 보다 부드럽게 재생해 주자 는 데 있다.
이로서 우수한 사운드 이미징 을 가진 고음대역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드라이브 해 줄 수 있게 한 것인데 이를 실제적으로 보여 준 것이 모델 511에서 의 음향 기술이다. 특히 이 모델은 사용자가 원하는 콘넥팅 방식에 따라 싱글, 바이 와이어링, 또는 트리블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 된 것과 4개의 다른 콘트롤 부를 갖진 유일한 크로스오버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 모델을 개선해 소개 된 것이 511 타워로서 여기에서는 고음부인 트위터를 냉 유압 방식에 펠로 푸르이드에 다이어몬드 코팅 시켜 더욱 고급화를 갖게 했고, 저음 대역에서는 "WOVEN CARBON CLOTH" 재질의 진동판을 자체 개발 사용해 주고 있다. 이 재질은 매우 타이트하고 섬세하며 빠른 저음 대역에서의 주파수 특성이 우수한 재질임을 강조해 주고 있다.
이러한 설계 이념을 갖추고 이 회사가 내놓은 시스템으로는 4웨이 방식으로 10"구경의 저음용 유닛 2개 사용해 설계한 모델 511과 BIAS 550은 1989년에 개발된 형으로서 그해 여름 시카고에서 열린 하계 전자전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부분에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곧 이여서 모델 512 타워와 511 타워 서브 우퍼 시스템인 PSW 10 그리고 ITW 벽면 내장형 스피커시스템이 소개 된 것도 이 때쯤 이었다. 최근 이 회사는 기존의 모델에서 규격을 보다 보충시켜 성능을 좋게 설계된 몇 종류의 시스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95년도 신 모델들을 거이 가 AV 용으로 설계된 소형 제품들이다.
이중에는 홈 시어더용으로 새로 개발한 센터 채널용 스피커시스템인 모델 20과 100 와트의 파워 앰프를 내장해 설계된 초 저음용인 PSW 21 그리고 18 와트의 앰프를 내장한 PSW 2 가 있다. PSW 21 모델은 12" 구경의 저음용 유닛을,PSW 2 모델은 6A" 듀얼 보이스 코일에 하이 콤프리안스 우퍼로 설계된 시스템이다. 또한 인도아/아웃도어용으로 전천후용 모델 58 이 2웨이 방식으로 설계되어 소개되기 시작했다.
가정용 서라운드 돌비프로 로직 기능을 위한 안방극장용 소형 스피커시스템인 PHT 5 모델은 95년형을 내놓은바 있다. 1997년에는 가정용 제품보다는 프로용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풀레인지 설계 방식의 VARI INTENSE 시리즈를 개발 소개하기 시작했다. 모델 VI-15와 VI-12 그리고 혼 설계의 VIT Vari Intense Horn과 VIR Vari Intense Horn으로 교회와 같은 곳에서 이상적인 사운드를 재생시켜 줄 수 있게 만든 소형 제품. 동사는 현재 600 Cecil Street Buchanan에 공장을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이 분야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영동의 오디오  교실 자료입니다.

altec 830a 라구나 Altec 홈 스피커

알텍 830(라구나)는 스테레오 시대가 도래(1958)하면서 전세계 최부호를 상대로 
딱 150조(300기)만 생산된 스피커입니다. Altec 홈 스피커

1958 년 고급 가정용 시스템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사용된 유닛은 [803A × 2] [511C] [802D] 

15 인치 803A, ALTEC 511, 802D 드라이브

803a우퍼가 초창기때 나온것은  엣지와 배꼽이 빨간색이며, 배꼽에 구멍이 뚫어져 있다 ,

켈리포니아 버젼803a라고 명기되어 있는데

쥐색보다 더 고가입니다.

 그리고 쥐색은 구멍이 없으며, 둘다 모두 쫄쫄이 입니다. 물론 그린은 한참 뒤에 생산된 것이다

Altec 홈 스피커

 

바로 아래글은 라구나(830A) 가정용 스피커 관련-한상희님글입니다.

o 개괄

  빈티지란에서 잠깐 언급드렸듯이, 녹음기술의 획기적인 쾌거로 1940년대 SP
  레코드 시대에서 50년 중반대에 이르러 현재 우리가 음악용으로 감상하고있는 
  LP 모노시대로 본격 접어들게 됩니다. TV의 등장으로 극장산업은 사양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 때부터 각 주요 음향기기 제작사는 자구책의 일환으로 가정수요에 눈을 돌리고
  고급화를 꾀하면서 치열한 시장 각축전을 벌이게 되는데,  

  익히 들어 잘 알고 계시다시피, EV는 파트리션 시리즈를,  JBL은 하츠필드 등을, 
  젠센은 임페리얼을, EMI/데카는 탄노이 블랙에서 실버로 교체되고, 알텍은 820A 
  시리즈가 생산되게 되는 것입니다.(독일은 패전으로 그럴 여력이 없었음)

  그러나 이들의 수명도 잠시뿐...오늘날 음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20hz-20hkz의
  모델인 LP스테레오 시대가 열리면서  음향기기 업계는 58~59년도 사이 또한번
  대변혁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테레오 시대가 요구하고있는 음악환경 급변에 따라 탄노이는 실버에서 
  레드로 교체되고, 알텍은 라구나(830A), 카피스트라노(831A), 베르데, 코로라(832)
  시리즈로...JBL은 자사의 최고봉이라 자부하던 하츠필드 모델의 베이스 리플렉스 
   부분을 전면개조하는 등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하츠필드는 빈티지란 참조要) 

o 라구나(830A) 관련

   생산년도가 공식적으로는 1959~1962년도로 돼 있는데, 1958년도 부터라는
   얘기도 드물게 나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라구나는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할 수 있음.

   - 알텍사가 경쟁차원에서 전세계 최고부호를 상대로 150조(300번) 한정 생산
      했다고 함(이게 오리지널임)

   -  임페리얼 등이 그랬듯이, 또 하나는 통(850A)만  따로 판매되어  마니아들이 
      그 안에 내용물을 장착했다 함.

   - 오리지널의 경우, 내용물은 우퍼 803a/803b,(두발) 드라이버 802d, N500D, 
      혼 511B로 구성.

   - 출시가는  처음에 기당 585불(광고글)로 나왔다가 639불로 인상됐는데...몇년 
      앞서 물량을 최대로 투입한 4Way용 파트리션4가 850불선(마호가니 목재), 
      임페리얼 610이 530불선이었음을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