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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32기인데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실까요
삼육두유 추천 0 조회 1,829 24.04.24 00:03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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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10:33

    생동차 합격 너무 대단하십니다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을까요…!

    그리고 이시점에 1차 비율 늘리니까 모고 보기전 1회독 하는 것도 버겁던데 중요한거 위주로 꼼꼼히 보셨나요 아니면 빠르게 모고범위 다 훑으셨나요??

  • 작성자 24.04.26 03:51

    1. 감사합니다!! 원래 무던한 편이기도 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내가 안 붙으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약간의 근자감(?), 운동, 명상, 다이어리 쓰기 등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저는 모고범위 다 훑었습니다.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서 지나가면 그게 꼭 다음 모의고사나 시험장에서(...) 나오더라구요...

  • 24.04.24 10:51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1차2차 병행하는 중인데 모고작성은 필수겠죠?? 아웃풋하는데 시간, 에너지가 너무 쓰여서 이시간에 책 한번더 회독하고 그때 모고 쓰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요즘 드네요 특히 이제는 하루에 1차하는데 6시간 2차는 4시간 정도 밖에 할애못하니까 그냥 회독만 하고싶은 생각이 자꾸드네요 올해 같이 붙을꺼면 모고도 계속 챙겨야겠죠?

  • 작성자 24.04.26 03:48

    이 부분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심적으로도 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회독에 집중하시고 모의고사는 실전처럼(책 안 보고) 임하시되 목차+키워드만 와라락 적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차 이후부터는 시간배분 연습도 할 겸 매주 풀답안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24.04.26 09:30

    @삼육두유 답변감사합니다! 다른 답변 내용들도 너무 도움되는 정보들이네요 공부안될때마다 보고 의지 다지겠습니다!!

  • 작성자 24.04.26 12:15

    @태양의 마태차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이후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

  • 24.04.24 10:52

    경조 목키에 단권화하셨다고 하셨는데 기본서대비 빠진내용도 많고, 자꾸 모고 모답에 기본서에만 있고 목키에 없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그런부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 작성자 24.04.26 03:44

    가필하거나 기본서 or 프린트 잘라붙여서 해결했습니다. 근데 목키 내용만으로도 차고 넘쳐서 진짜!! 필요한 부분 아니면 그냥 버리고 목키에 있는 내용으로 암기했습니다.

  • 24.04.26 08:30

    @삼육두유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는 매일 4과목 하셨는지, 비중을 어떻게 뒀는지도 궁급합니다. 2기도중, 방학, 3기때 공부 스케줄을 어떻게 가져가셨나요? 매일 4과목씩 보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이게 맞나.. 싶네요

  • 작성자 24.04.26 12:14

    @스코 1. 매일 4과목 했습니다! 비중은 노동법 1.5, 경조 1.3? 나머지 1로 두고 공부시간 배분했습니다.
    2. 2~3기는 모의고사 범위를 3회독 할 수 있게 스케줄을 구성했습니다. 수요일까지 꼼꼼하게 1회독(현출되는 부분은 중얼거리며 현출), 모의고사 전날까지 현출 중심으로 2회독, 모의고사 당일 거칠게 3회독을 하였습니다. 근데 당일은 말이 3회독이지 엄청 대충 봤어요. 시간이 없으니…
    방학은 평소와 유사하게 전체 2~3회독 할 수 있게 스케줄 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의고사 다시 풀고(목차랑 키워드, 두문자만), 중얼거리며 현출했어요.

    근데 하루4과목 보는 게 필수는 아닙니다. 2과목씩 진하게 보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으셔서 이 부분은 선택의 문제 같습니다!

  • 24.04.24 11:06

    안녕하세요, 저는 유예생입니다 약간의 조언과 응원 받고싶어서 댓글 남겨요!

    1. 노인행 과목 모두 잘 썼다라고 느껴도 겨우 중간 등수만 나옵니다..못 쓰면 중하위..
    이 시기에 이런 점수 받고도 극복한 합격자분들이 있으실까요?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2. 과목별 60점 받을 수 있는 수준이 궁금합니다
    -노동: ‘쟁점 누락 전혀 없음+판례 정확히 현출+포섭 누락 없음’ 모두 갖추고 세부 퀄리티에 따라 60점 언저리를 받을 수 있나요? 약간의 누락이 있어도 60점을 받을 수 있나요?
    -행쟁: 검토를 생략하거나 일반론을 다 적었으나 사례에 완전 fit 되게 적지는 못하는 등 디테일을 놓친 경우도 60점 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인사: 교재 기본 키워드를 다 때려박으면 60점 정도가 나오나요? 아니면 그 이상 이론, 예시, 그래프 등 고득점 포인트를 추가해야 60점 정도 나오나요?

    3. 인사의 경우 간단한 단문 쓰는 경우 어느정도 현출을 잘 하는데, 포괄적인 문제(예.32회 1번, 사람주의 hrm와 직무중심 hrm 비교)는 점수가 확 떨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주요 강사 모고의 포괄적인 문제는 다 암기하기입다

  • 작성자 24.04.26 03:43

    1. 서로 점수는 물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등수는 정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는 등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성적표 보자마자 걍 버렸어요. 시험장에서는 내가 지배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모의고사는 보완만 열심히 하셔도 됩니다!

    2. 시험장에서 세 과목 다 60 언저리의 점수를 받아서...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노동: 전체(1+2) 중 한 문제는 작은 판례 누락, 한 문제는 일부 포섭 누락이었습니다.
    (2) 행쟁: 법과목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답을 맞히는 것' 같습니다. 디테일해도 답이 틀리면 틀린 것이 되는 듯해요(just제생각입니다).
    (3) 인사: 기본 키워드만 다 때려박으면 60이상 나옵니다. 거기에 글이 유기적이고 이런 저런 이론 활용도 잘 한다면 고득점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3.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강사님 자료만 봤지만,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다른 분들 모고를 보며 어떻게 쓸지 대강 구상만 해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달달 외우는 건 시간관계상 힘들 수 있으니...

  • 24.04.27 01:18

    @삼육두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60점이라는 목표의 구체성이 생겼네요🥹

  • 24.04.24 11:39

    안녕하세요 직장병행이라 올해 7월정도부터 공부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1차에 집중하면서 2차도 2과목정도만 공부하려는데요 그렇게한다면 미리 봐두면 좋은 과목은 뭐가있을까요? 현재 인사조직이랑 노동경제학 볼까 생각했는데요 괜찮을까요

  • 작성자 24.04.26 03:33

    안녕하세요! 넵 미리 봐두는 과목인 만큼 이 부분은 본인의 선택에 따르셔도 괜찮습니다. 2과목이면 적당할 것 같아요!

  • 24.04.24 11:43

    공부 관련 궁금한건 다른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1. 동차합격이 정말 쉬운일이 아님에도 합격하신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하지 않아야할 것이 있다면 어떤게 있다고 생각하실까요
    3. 공부 시작 시기가 궁금합니다(총 수험기간)

  • 작성자 24.04.26 03:32

    1. (1) 비교적 많은 공부시간+밀도있는 공부 (2) 시험장에서의 담력+운(전날 유심히 봤던 부분이 출제)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 스스로를 의심하는 우유부단한 태도가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점검 및 자기반성은 좋은데, 이 길이 맞나? 노무사 돈 잘 버나? 강사 때문인가? 등등 쓸데없는 생각이 공부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3. 중간에 쉰 기간이 부분부분 있었지만.. 약 1년 정도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26 03:28

    손승주 변호사님 수강하였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4 23:08

  • 작성자 24.04.26 03:28

    1. 당연한 일입니다! 암기할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시험 직전까지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느낌이 납니다. 물 빠지는 속도보다 더 많이 물을 붓는 것밖에 답이 없긴 합니다 ㅜㅜ 완전히 까먹은 것 같아도, 누적하다보면 3기~시험 직전에는 조금 쌓이는 느낌이 들어요.

    2. 방학기간과 3기 종강 이후는... '아 뭔가 좀 알겠다'라는 느낌이 드는 기간이긴 했습니다. 봤던 걸 계속 보니까 나중에는 누워있어도 그 내용이 생각나더라구요. 합격자분들이 방학기간 및 시험 직전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습니다.

    3. 서로 모의고사 등수는 안 물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등수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더군다나, 말씀처럼 아직 2기 초반이기도 하구요. 사실 시험날에만 합격하면 장땡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마세요. 응~ 난 시험날 잘 칠 거임~ 이러면서 모고 보완만 열심히 하셔도 됩니다.

  • 24.05.01 14:33

    합격 후 대학졸업 때문에 상반기에 수습 못받으면 하반기에는 수습구하기 힘든편인가요?

  • 작성자 24.05.01 16:31

    수습개시기간이 정해져있어요. 올해 기준으로는 4월 말까지 개시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개시를 하지 못한다면 그냥 이월하셔서 다음해에 다음 기수분들과 교육 듣고 수습하면 됩니다. 많이들 그러세요~

  • 24.05.03 16:49

    @삼육두유 아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24.05.01 21:17

    생동이시면 기출 모고 위주로 학습하셨는지 전범위를 고루 챙기셨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5.01 22:12

    생동이라는 이유로 타협하고 싶었던 적도 몇 번 있었지만, 실제 시험에서 어떤 쟁점이 나올 확률은 0 아니면 1이기 때문에…전범위 골고루 봤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5 16:10

  • 작성자 24.05.08 21:50

    (1) 가림자로 내용을 가린 후 목차만 보고 현출하면서 암기가 되었는지 확인 (2) 가림자 치우고 암기가 덜 된 부분 확인, 암기
    이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회독만 하면 다 아는 것처럼 느껴져서 1회독 시작할 때부터 바로 현출 시도했어요. 당연하게도… 회독만 할 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합니다 ㅜㅜ
    예를 들어 모의고사가 토요일이라면, <월~수 1회독+현출> 후 <목~금 2회독+현출> 후 <토요일 아침 3회독(현출할 시간 없으므로;;)> 의 스케줄을 지켰습니다. 비중을 따지자면 1회독 때는 회독 중심, 2회독 때는 현출 중심으로 했어요. 이러다보면 현출 안 되는 단원이나 키워드가 발견되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게 됩니다!
    저도 현출을 줄줄줄 하진 못했어요. 단어 단위로 띄엄띄엄 말하더라도 일단 해보고 내용을 회독해야 내용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2 18:14

  • 작성자 24.05.14 20:49

    @Ol0lo1 넵 그렇다고 못 외운 부분을 계속 잡고 있기엔 시간이 없으니 ㅜㅜ 계속 회독을 돌리면서 눈에 바르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메타인지 후 회독을 돌리면, 안 외워지는 것 같아도 다음 회독 때 조금 기억이 나더라고요. 말씀처럼 하루 4과목씩 스케줄대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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