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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합 목표로 진입은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충분한 공부량을 확보하지 못해 민법, 노동법은 각각 기본이론을 20% 정도 수강했고 사보법, 경영학은 아직 손도 대지 못한 상황입니다.
1차시험이 30일 남은 현 시점에서 합격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아 올해는 관광 느낌으로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점에서 사보법, 경영학 기본이론 강의를 끊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조언 구합니다.
제가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을 따져봤을 때 1차시험 전까지 민법, 노동법 기본이론 강의 남은 80% 완강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지금 여기에 사보법, 경영학 기본이론 강의까지 추가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올해 1차시험 제대로 친단 생각으로 or 내년을 대비해 6월 동차반 전, 혹은 9월 0기 시작 전까지 1차시험 과목들을 쭉 훑는 개념으로 사보법, 경영학도 지금 강의 끊어야 할지..
1) 지금 시점에서 사보법, 경영학 강의 끊는 게 맞을지
2) 올해 1차는 포기하고 내년 1차, 2차 모두 겨냥한다면 언제까지 어느 과목 공부를 얼마나 해야할지 등 수험계획 관련 전반적인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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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댓 공유 가능할까요??
댓글 공유 부탁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