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ew in the vast Hive remain;
The Hundredth part they can't maintain
Against th'Insults of numerous Foes;
Whom yet they valiantly oppose;
Till some well-fenced Retreat is found;
And here they die, or stand their Ground,
No Hireling in their Armies known;
But bravely fighting for their own;
Their Courage and Integrity
At last were crown'd with Victory.
They triumph'd not without their Cost,
For many Thousand Bees were lost.
Hard'ned with Toils, and Exercise
They counted Ease it self a Vice;
Which so improv'd their Temperance,
That to avoid Extravagance,
They flew into a hollow tree,
Blest with content and Honesty.
The MORAL
THEN leave Complaints: Fools only strive
To make a Great an honest Hive.
T'enjoy the World's Conveniencies,
Be famed in War, yet live in Ease
Without great Vices, is a vain
Eutopia seated in the Brain.
Fraud, Luxury, and Pride must live;
Whilst we the Benefits receive.
Hunger's a dreadful Plague no doubt,
Yet who digests or thrives without?
Do we not owe the Growth of Wine
To the dry, crooked, shabby Vine?
Which, whist its shutes neglected stood,
Choak'd other Plants, and ran to Wood;
But blest us with his Noble Fruit;
As soon as it was tied, and cut:
So Vice is beneficial found,
When it's by Justice lopt and bound;
Nay, where the People would be great,
As necessary to the State,
At Hunger is to make 'em eat.
Bare Vertue can't make Nations live
In Splendour; they, that would revive
A Golden Age, must be as free,
For Acorns, as for Honesty.
그 큰 벌집에는 벌이 몇마리 남지 않았다;
100분의 1도 남지 못했다.
셀수 없이 많은 적들의 비난에
그들은 용감히 맞섰지만
그들이 잘 보호된 피난처를 찾을때 까지
그리고 여기서 그들은 죽어간다, 또는 그들의 신조를 지킨다.
돈이면 무슨일이든 하는 군대는 더이상 없다;
대신 그들 자신의 신조를 위해 용감히 싸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용기와 고결함
결국에는 승리의 왕관이 씌여지리.
그들은 희생없이 승리한 것 아니니,
수천의 벌들이 죽은 까닭에.
고난에 무감해지고 훈련에 익숙해져
그들은 쉬움 자체를 악이라여기고
그들의 중용은 날로 발전했고
그래서 어떤 사치도 피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거의 텅빈 나무속으로 날아갔다.
만족감과 진실성으로 축복받으면서.
도덕
그러면 불평은 그만해라: 바보들만 이 벌집을
진실하게 그래서 훌륭하게 만드려 노력한다.
세상의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전생에서 이름을 떨치고, 그러나 쉽게 살면서
어떠한 악도 저지르지 않으면서 살겠다는 것은 헛된 생각이다.
머리속에만 있는 유토피아일 뿐...
사기, 사치, 그리고 자만심은 살아야만한다.
우리가 그 이익을 누리는 동안에는.
배고픔이 무서운 흑사병과 같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누가 배고픔 없이 견디고 또 발전하겠는가?
우리는 와인의 계속적인 생산을 위해
말라 비틀어진 저 초라한 포도덩굴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있나?
그 덩굴이 서있는 물가가 간과될때,
어떤 것이 다른 식물을 숨막히게 하고 어떠한 것이 숲으로 갔는가;
그러나 우리에게 고귀한 과실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이 묶이자마자, 잘렸고;
그래서 악이 이로움이 밝혀졌다. (다른 식물을 숨막히게 하는것이 우리에게 과실을 주었다.)
즉, 정의가 절단되고 제한될때,
아니 사람들이 훌륭해서
국가에게 필요해서
배고플때 그들을 먹게해주어야 할때,
악이 이로움이 밝혀진 것이다.
그저 아름답기만한 헐벗은 가치는 국가를
영광속에 살게 할 수 없다; 그래서 국가는
국가의 황금시대를 열기위해 반드시 음식에 대해 자유로운 만큼
도덕적인 진실성에 대해서도 자유로와야 한다. (국가는 Honesty를 정의함에 있어 자유로와야 한다.)
김주형 의역.
Mandeville의 sensational한 A4 11장 짜리 시를 읽으면서 마지막에 나오는 두연의 끝에 나오는 Honesty가 의미가 전혀 다름을 깨닫게 되었다. 도덕과 생존의 관계는 무엇일까? No Calling was without Deceit. 인생은 고라는 말은 개개인에게 해당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하는 일들을 생각해본다면, 그 말은 좀더 큰 사회적인 고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