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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마음에 안드는 선물을 받았을때
윤담 추천 0 조회 641 24.04.18 08:1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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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09:30

    첫댓글 굿모닝 자매님!
    카페에 들어와서 늘 멋있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왔어요..
    있는그대로 유머스럽게 올린글이 늘 멋지게 생각해요..
    어떤이가 내게 맞지 않은 선물을 받았는데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혹 다른사람에게 필요할지 몰라서 간직하고있다가 그에게 줫드니 좋와라 하더군여
    눈 높이가 다르니 그럴경우가 있더군여!

    아무튼 자매님의 유머와 왈칵 웃음 짓게하는
    글 속에 신신을 달래 봅니다..

    우리 자매님 사랑해요..^^..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화요!

  • 작성자 24.04.19 18:36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고래처럼
    춤을 추어볼까요 ㅎㅎ
    뭐니뭐니 해도
    우리들의 안위와
    영원한 행복은
    주님안에서만 이루어진다아ㅡ 멘

  • 24.04.18 10:55

    공감합니다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4.19 18:37

    네 ㅡ 홧팅입니다

  • 24.04.18 11:07

    어쩜 글도 그리 맛깔 스럽게 쓰십니다.
    선물은 보낸이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거라
    조심스럽게 선택을 해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0 21:28

    그렇습니다
    마땅치 않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입니다

  • 24.04.18 12:26

    선물 할때 망설여 지고 선택이 쉽지 않아요. 저는 남편 물건도 잘 안산답니다.

    예전에 남편 넥타이를 선물 했는데 고맙다는 말했지만 마음에 안들었는지 자주 안매던데요. ㅠ

    아 취향이 서로 달라서? 하고는 그후는 같이가서 샀어요.

    선물은 감사한데 마음에 안들으면 참 별로 그래서...물건 선물은 잘 안사고요 건강식품. 먹는거 등등 이런거는 대충 마출수 있는거 같아요.

  • 작성자 24.04.19 18:44

    현명하게 하시네요?
    물건은 정말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입니다
    이쁜
    쓰레기를 보태는 일은 하지 말아야 ~

  • 24.04.18 12:48

    저도 만만한 자식들에겐ㆍ 선물은
    현금으로 달라고 세뇌 시키고 ㅋ ㅋ
    엄마가 맘대로 사겠다고 ㅋ
    동생 생일엔 같이 가서 사주고 ~
    취향이 다르니 ㆍ그런 맘이 생길듯 해요

  • 작성자 24.04.19 18:46

    우리 아이들도
    확실하게 엄마가
    선택 하도록 입니다
    달러나 현금 입니다
    존심이 상했고
    그 사람의 눈높이를
    의심했습니다

  • 24.04.18 20:47

    이해가는 글입니다
    저도 글쓴이처럼
    그런 느낌의 선물을 몇번 받은적이 있었지요^^
    그자리서 노땡큐 할수도 없고
    가져와 결국은 쓰레기봉투로 ~~~

  • 24.04.18 20:36

    간혹
    자기껀 명품인데
    남선물은 중저가하시는분들있던데
    가까이하고싶지않지요

  • 작성자 24.04.20 00:24

    잘 파 악 했어요
    차라리 안하면 됩니다
    이 나이에 뭐가 부족하겠어요 ,
    좋은거라고 설명해봤자
    내 눈 높이에서는
    너나 하세요! ㅡ 였어요

  • 24.04.18 21:30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4.19 19:00

    그러셨군요

  • 24.04.23 17:12

    정중한 거절은 어땠을까 .. 싶네요

  • 작성자 24.04.30 10:12

    정중한거절 ~ 정답이긴 한데 ㅡ 그 건 차마
    못하겠 ~~~~* 생략

  • 24.04.26 16:49

    그래서 남에게 준다는 것 조심해야 한다 생각이 들어서 안하고 말자 싶을 때가 있어요.
    서로 주고 받는 건 ,, 피곤해요
    받으면 또 다시 인사를 해야 하는 거추장스런 숙제가 남으니까요ㅎㅎ

  • 작성자 24.04.30 10:15

    사둔간 명절 인사치례를
    제가 먼저 끊은 사람입니다 ㆍ 저울에 단다는
    그 주고받기
    아니다 싶어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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