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렇게 친정아버지는</p><p>콩깍지가 씌워진 채 나의 귀중한 소녀시대10대를 우리안에 가두고~~~~</p><p>장기도 가르쳐주시고  알까기도 하자하시고</p><p>내기해서 내가 지면 이길때까지</p><p>내가 한다고 우겨서 결국은 져주시고 ㅎㅎㅎ</p><p> </p><p>아빠한테 겨우 허락맡아서 산을 가게 됬다</p><p>친구들은 교복을 벗으니까 좋다고 머리를 푸르고</p><p>대학생같이 하고 만났는데</p><p>나만 머리를 따고 교복을입고 나가라해서</p><p>교복을 입고 ㅠㅠ</p><p>"교복이 얼마나 이쁜데 학생이 사복이야?"</p><p> </p><p>와~~~~~~~~그때는 왜그리 짜증이 나고 아빠가 싫었던지~~~</p><p> </p><p> </p><p>학교갔다 정거장에서 보니까</p><p>아빠가 아닌 엄마가 나와계셨다.</p><p>" 야~~~~ 큰일났다. 집에 남자대학생이 와있다. 근데 아빠한테 혁대로 매를 맞고 있다.</p><p>너 학교끝나고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니까 빨리 가자"  하신다</p><p> </p><p>이게 뭔소리야?</p><p>.</p><p>.</p><p>.</p><p>.</p><p>.</p><p>.</p><p>.</p><p>다음이야기는 </p><p>다음편에서 ㅎㅎ</p><p>여러분긴문장 눈아프실까바</p><p>Have a great day& lood after yoursel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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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째라 ㅡ 아버님께서
관심집중 모드셨네요
남자 대학생 궁금해집니다
ㅎㅎㅎ증말 증밀 그때는 징글징글 아빠한테서 탈피하고만 싶었어요
그리워라~~~~그시절 답글 감사합니다
완고하셔도 반항도 안하셨으니 심성이 선하셨네요
남대학생 엄청난 큰 잘못을 했나봐요
혁대로.. 좀 무서운데요 ㅎ
얼굴한번 꽃꼿이 든적 없어요 ㅠㅠ 큰 잘못도 아닌데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어머 어쩌나~~~~~~~?
그러게요 ㅠㅠ 방장님 ㅎㅎ 물이라고 한잔 드셔야 하는디
댑글 감사합니다
남의집 귀한 아드님을...워쩌 @@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내아들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줄 ㅎㅎ
친정엄마가 시모한테 한말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