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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벌써 기원전 6,000년부터 고래 사냥을 시작 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BBC는 반구대의 암각화엔 향유고래, 참고래, 혹등고래 등 큰 고래 46마리 이상이 그려져 있으며
선사 인류가 고래를 잡기 위해 작살과 부구, 낚싯줄을 사용한 증거 를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이상목씨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니얼 로비노 박사는
“암각화에는 돌고래 및 고래의 그림과 함께 배위에서 작살과 낚싯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난다”면서 “이것은 고래잡이 광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인류학 잡지인 랑트로폴로지(L‘Anthropologie)에 실릴 예정이다.
〈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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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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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어디서 봤는데 저 암각화 관리가 잘 안돼서 좀 무뎌져서 잘 안보이는 부분도 있다던데 이런건 잘 관리해야돼는데;;;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뿌듯이 느낌니다. 분발! 더 힘차게 일 해야겠습니다.
아직도 한사군이 북한의 평양 주변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식민지학자들과 같은 하늘 아래 숨을 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세계 최최의 포경술, 조선술, 직제술, 볍씨재배, 청동기 무기제작.. 등은 그래도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기분 좋은 소식들이죠!
새로이 11부분 추가발견 하였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 4.2. 암각화 침수에 안타깝다고 말을 하였으며,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한 적이 있습니다.
서양세력은 조선이 지구의 주인인것을 알고있었습니다.영국이 조선에 조공을 보낸 내역도 있으며 세계일주한 영국인을 조선의 황제가 만난 대화내용도 있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