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고구려가 망했다고?
웃기는 소리.
고구려는 망하지 않았다.
고구려는 지금도 살아있다.
고구려는 [발해]로 부활하고
다시 [근세고려(태조왕건 고려)]로 부활했다.
그리고 끝내 [고구려의 염원]이었던 [(고)조선의 부활]에 성공했다.
그것이 바로 [(근세) 조선]
즉
고구려는 망한 것이 아니라 [(고)조선의 부활]이라는
그들의 염원을 결국은 성공시킨 것.
고구려의 부활인 고려는 조선 속에 살아있었고
지금도 대한민국 속에 살아있다.
(물론 백제, 신라의 염원도 [(고)조선의 부활] 즉 [삼한일통(三韓一統)]이라 할 수 있고
한민족에게 있어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입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옛사서에 [고려]라는 이름으로 많이 나오고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에도 [고려대왕(高麗大王)]이라는 문구가 있는 등을 보아
고구려인들 스스로 그들의 나라를 [고려(高麗)]라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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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
내용 중 처음에 ‘고려대왕(高麗大王)’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여기에서 고려는 고구려를 뜻한다.
사진과 해설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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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가 [한국]이라는 국호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모두 쓰듯이
고구려는 [고려]라는 국호와 [고구려]라는 국호를 모두 썼던 것이라 하겠다.
그래서
고구려의 부활인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高麗)]라 불렀던 것.
중국 입장에서 고구려의 부활은 '공포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고구려가 부활해서 다시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를 스스로 고구려와 똑같은 [고려]라는 이름으로 불렀지만
고구려의 부활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중국은
후고구려를 발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이는 고구려의 부활을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당시 중국의 입장일뿐
발해가 스스로를 발해라 부른 근거는 전혀 없다.
'발해'라는 나라이름은 중국사서에 써 있는 것일 뿐, 실제 사실은 아니다.
상식적으로도 발해가 그들의 나라이름을
서해 위쪽 바다를 뜻하는 [발해]로 불렀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는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이 나라이름을 [황해] 또는 [서해]로 부르는 것처럼 이상한 일.
"일본의 역사책인 [속일본기(續日本紀)]에 보면
발해 문왕은 일본에 사신을 보내서 '고려국왕 대흠무가 말한다 (高麗國王大欽茂言)' 고 하면서 자신의 뜻을 말한다.
그 전까지 일본은 중국의 영향으로 [발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발해 문왕의 말을 전달받고 [발해]라는 이름을 [고려]라는 이름으로 바꾼다.
일본의 순인왕은 사신 양승경이 발해문왕의 의사를 전달하자
답신에서 문왕을 고려국왕으로 표기했다."
즉
발해문왕도 자신을 [고려(고구려)국왕]이라 불렀고
일본왕도 발해왕을 [고려(고구려)국왕]이라고 불렀다는 것.
[속일본기]는 일본에 도착한 발해사신을
[고려사신]으로 부르고 있다.
아래는 [속일본기]에 발해의 고려국왕(高麗國王), 고려사신(高麗使)이 나오는 부분 중 하나.
http://contents.nahf.or.kr/item/item.do?levelId=bh.d_0069_0420
북한 사회과학원에서 발간하는 계간 학술지 '역사과학'(2003년 3월)도
이러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당나라가 고구려인 포로 2십만을 끌어갔다 하나
고구려 영토안에는 고구려인 대부분 (최소한) 수백만이 남아있었고
끌려간 포로도 상당히 많은 수가 탈출한다.
[고구려 영토]에서 [고구려인들이 세운 나라]가 [고구려(고려)]인것은 당연한 얘기.
발해 총인구의 70~80 % 가 고구려인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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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발해를 [고려]라 부른 증거 중 또 하나
- 위 유물 사진과 설명 출처
http://contents.history.go.kr/front/ti/view.do?treeId=03011&levelId=ti_011_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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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구려도 고려]이고 [발해도 고려]이고 [근세고려도 고려].
제1고려 - 고구려
제2고려 - 발해
제3고려 - 근세고려
발해를 발해라고 부른 것은 중국일 뿐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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