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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칼럼/인터뷰 NG's HFB NME 노엘 갤러거 특집 번역
Glorious 추천 2 조회 2,162 11.08.10 02:4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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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03:30

    첫댓글 아..앤디가 아무말도안하고 있었구나 노엘입장이라면,그리고. 밴드안에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그렇게 생각할 수있는 행동이네요...음 그치만 이건 가타부타의 문제가 아니고.. 에휴 앤디얘기나올때마다ㅠㅠ

  • 11.08.10 08:43

    앤디도 그냥 형제싸움이라고 생각해서 끼고싶지않았다고 생각함... 여튼 노엘은 말을 참 잘해ㅋㅋ 인터뷰볼때마다 재밌게 읽음ㅋㅋ

  • 11.08.10 09:01

    앤디 얘기 나올때마다 가슴이ㅠㅠㅠ막ㅠㅠㅠㅠㅠ노엘 인터뷰 보는건 리암꺼 보는거랑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 11.08.10 09:45

    허구한날 싸우는데
    누군들 끼고 싶을까요
    앤디도 지쳤거나 아니면 저러다 말겠지
    아니면 몰라 에이씨$$@%% 이렇게 생각했겠죠
    원래 싸우는 본인들보다 항상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 지치는 법 아닐까요

  • 11.08.10 12:51

    리암은 항상 노엘이 무시한다고 느끼고 (그러므로 노엘이 오로지 유일한 해결책인거고)
    노엘인 쓸데없는 이유들로 리암이 자길 공격적으로 대한다고 느낀거니까, 리암의 행동이 수정되는것도 수정되는 거지만
    리암이 이유없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느끼는데도 주위 사람들은 침묵하고 있는 모습에 섭섭함과 외로움을 느꼈나보네여ㅠㅠ..
    하지만 누가 갤러거즈의 싸움이 진행되는 현장에서 감히 중재를 하겟음..ㅋ.ㅋㅋ...

  • 11.08.10 23:07

    본인들 싸움에서 다른사람이 안말린게 나와버린 이유중 하나라고 계속그러는건 좀ㅠㅠ 원래 노엘 스스로도말하길 둘이 다툴때 겜앤디는 중재자 역할은 못한다고 인터뷰에서 그랬었죠.. 그냥 하던대로 쿨싴하게 나가요 치프ㅎㅎ
    노엘도 솔로로 하니까 은근 긴장되나봐요ㅎㅎ 노엘이 은근 우리의 기대치를 낮추어 보려고 하고 있지만 (겸손하긴ㅋ!) 전 솔로앨범도 훌륭할거라 믿어요ㅠ 잘읽었습니다^^

  • 11.08.10 14:19

    앤디가 말리기도 입장이 좀 그랫을꺼같아요...앤디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겠죠.. 제생각에는 만약 오아시스가 깨진다면 이제 자신의 음악을 할수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안말렷을수도 있었을거같아요.

  • 작성자 11.08.10 14:34

    <<전 이 인터뷰로 리암과 몇몇 분들이 항상 주장해왔던 '노엘은 나가고 싶어했고, 일부로 건 싸움에 리암이 걸려든거다' 가 아니라고 밝혀져서 좋던데 관점은 다 앤디로ㅠㅜ 약간 자신없어 하는것도 놀랍고 스태디움에 다시 설 수 없을거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ㅠㅜ

  • 11.08.10 21:45

    리암이 그렇게 주장할때도 전 노엘이 나가고 싶어서 싸움걸었다고는 생각을 안해서..ㅎ

  • 11.08.14 20:33

    전 이 인터뷰로 리암과 몇몇 분들이 항상 주장해왔던 '노엘은 나가고 싶어했고, 일부로 건 싸움에 리암이 걸려든거다' 가 아니라고 밝혀져서 좋던데 <- 전 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노엘의 인터뷰가 모두 100%는 사실이라 보지 않기 때문이죠. 원래 노엘은 예전부터 인터뷰에서 허풍이나 거짓말을 잘 섞기도 했었고요; 심지어 지금 노엘이 하고 있는 인터뷰 이야기들도 앞서 비디아이 인터뷰 내용들과도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나마 친하다는 겜의 인터뷰와도 노엘의 발언이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있으니...... 결국은 노엘의 인터뷰가 진실이라기보단 그냥 노엘의 지금 심정이라고 생각해요.

  • 11.08.10 15:28

    스티브 알란이 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여

  • 11.08.10 18:01

    노엘은...정말..항상 노엘이네요.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폭풍이 휘몰아쳐도 항상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그 감정을 존중하는 사람인 듯. 자신을 쥐고 흔들 것 같은 모든 것들을 천천히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처럼 보여요. 닮고싶네요..흑..그나저나 이렇게 되버리니까, 노엘 솔로가 몇위에 랭크 될지 궁금해져요. 와싯 음반 순위도 관심이 없었는데...굉장히 악취미 스멜나는 궁금증인듯..완전 대박나거나 완전 잊혀졌거나 무난하거나 셋 중 하나 일텐데. 셋 다 마음속에 폭풍우를 몰고 올게 뻔함..노엘 리암 그리고 오아시스의 오랜 팬 모두....

  • 11.08.10 18:52

    진짜 기타리스트하다가 프론트맨되면 어색하겠네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10 21:39

    노엘 나이를 생각해보면 무관심하다고 볼 수는 없는거 같아요. 각자 가정이 있고 생활이 있는데...솔직히 저 나이에 형제끼리 투닥투닥 거리는것도 신기한거죠.ㅎㅎ
    저는 20대고 오빠는 30대인데 서로 연락도 안해요. 서로 뭐하고 사는지도 관심없고...그런데 노엘 리암처럼 형제에 각자 가정을 이룬 성인들은 더 하겠죠. 리암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노엘에게 크게 관심 없을 듯 한데..ㅎ

  • 11.08.10 21:51

    앤디가 그 상황에서 무슨 행동을 하겠어요............ㅋㅋㅋㅋㅋ그런데 그 행동이 노엘에겐 참 서운했나보네요. 묵인하는 거처럼 보였는지도...
    묵인하고 있다고 느꼈다면 리암은 화내지 앤디는 묵인하지.....그 상황이 노엘에겐 견디기 힘들었겠어요. 앤디야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 11.08.11 01:25

    이 인터뷰를 보니 불현듯 지난번에 봤던 음모론이 떠오르네요; 뭔가 스티브 알란한테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앤디ㅠㅠ.. 싸움을 말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노엘이 진짜 많이 서운했나봐요; 하지만 자주 싸우다보니 앤디도 그냥 이러다 말겠지- 싶어서 가만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모르긴 몰라도 앤디도 노엘이 저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서운해 할 것 같네요ㅠㅠ; 어휴... 그나저나 노엘! 그 엄청난 자신감은 다 어디간겨ㅠㅠㅠㅠㅠ

  • 11.08.11 01:34

    하지만, 그는 당신 것을 읽고 있는게 확실한데. 그는 거기에 대해서 바로 대응을 했다.



    - 보라고, 리암은 교활한 이들에게 둘러싸여있다고. 걔 경호원이 총알 두개를 망할 봉투에 넣어서 누군가에게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잖아? 그러면 '그거 알아? 그냥 그거 가져도 돼, 그것도 가져가고, 그리고 가버려'

    이렇게 되는거지. 난 그 새끼 주변에 있기 싫었다고.



    (스티브 알란?????)


    이게 무슨말인가요?ㅠ.ㅠ

  • 작성자 11.08.11 17:25

    스티브 알란이라는 사람이 리암 경호원인데요 뭔 동업자였나 암튼 어떤 사람한테 돈을 줬어야 했는데 안주고
    총알 두개를 편지봉투에 담아서 그 사람한테 보냈대요

  • 11.08.11 18:02

    아~~~ 감사합니당 보러가야것다

  • 11.08.11 19:30

    공감가는 댓글이 많네요 ㅠㅜㅠㅜ 일단은 노엘의 답으 ㄹ들을 수 있어서 좋은 인터뷰였어요

  • 11.08.14 20:02

    오아시스 노래를 찾지 않는다니!!! 여기 이렇게 많은데

  • 11.08.17 22:04

    노엘입장에선 가만히 있던 앤디에게 섭섭했을거고 다들 말씀하셨듯 앤디입장에선 중재라든지 그냥 맨날하는 쌈으로 인식했을수도 있을거고..
    무튼 먹먹하네요 ㅠ 근데 진짜 스타디움에 서는 모습을 생각치 않다니 ㅠㅠㅠㅠ 돌아와!?

  • 11.09.06 08:50

    노엘과 앤디의 사이가 왜 그렇게 됐는지 궁금했는데....여튼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ㅎㅎ

  • 11.09.28 21:49

    노엘,...ㅠ.ㅠ난 듣고있어요 들을꺼구용

  • 12.06.29 21:07

    으휴 해체이후 인터뷰를보면 생각도많아지고 기분도같이우울해지네요.. 저는 멤버 누구도 거짓말을한거라곤 생각안하지만 이런인터뷰보면 둘사이의 거리가 너무너무느껴져서 슬퍼요. 수십년동안 계속 멀어지기만한 관계같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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