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이라고 하기도 뭐한게...해석이죠 해석
올라온지도 꽤 되었는데 해석이 안올라오는 것 같길래 올려봅니다
허접해도 두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ㅠ
노엘이 카푸치노를 손에 들고 어쩌구저쩌구...앞부분 생략..
I wanna live in a dream(In my record machine)과 stop the clocks, 새 앨범에 있는 두 곡은
오아시스의 마지막 앨범에 실릴 곡이었지만 LA에서 녹음할 때 "리암이 보컬을 녹음할 차례였는데,
그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은채로 런던으로 결혼하러 꺼져버려서" 실리지 못했다고 당신이 전에
이야기한 바가 있다. 하지만 리암은 당신이 더 좋은 곡들을 솔로로 쓰기 위해서 빼돌린것이라고 주
장하는데.
-글쎄, 리암이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안그래? 앤디와 겜에게 물어보란 말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
부야. 불행히도 리암은 타고난 거짓말쟁이지. 그 곡들은 두 다른 앨범을 위해 두 다른 상황에서 녹
음된거였고, 보컬은 완성되지 못했어. 암튼 나는 그 곡들을 내 키에 맞추기 위해서 다시 녹음했고,
그 곡들이 이 앨범에서 가장 오아시스처럼 들리는 곡들일거야. 하튼 걔가 말하는게 뭐든 다 쓰레기
임.
당신은 'Heathen Chemistry'때 쯤 데모가 만들어진 비디아이의 데뷔 싱글 'the roller'에 대해서
도 과거에 말한적이 있는데,
- Yeah, "The roller"의 드럼을 쳤던 기억이 나. 난 항상 그 곡을 좋아했어. 어딘가에 내가 참여
했던 버전도 있을거야. "The morning son"은 5년 중 최고의 시기에 나왔던 곡이지. (Different
gear, still speading)에 있는 노래들 몇개는 전에 들어본적 있어.
얼마나 많이 말인가?
- 무슨 노래가 거기 들어있던, 그 중 반은 타이틀을 알아 볼수 있다고 해두지.
당신은 전에 "The roller"를 "넘버원 싱글" 이라고 묘사한바 있다. 그런대 왜 아니였는지, 혹은
지금 비디아이의 곡들 중에서 오아시스 앨범에 실릴 수 있는 곡들이 있긴 있었을까?
- "Millionaire"는 마지막 앨범에 실릴 예정이었지만, 난 "넌 네자신을 그냥 알아야 하는거야"라
는 가사에서 멈칫했고, 'Noooooo, 그건 안실을거야' 이렇게 되버렸지. 난 그게 약간 The
Charlatans 처럼 들린다고 생각했어. "The roller"는, 난 그게 x나 대단할 거라고 항상 생각했었
어, 오아시스의 메가 히트곡이 될거라고. 하지만 그건 데모 상태에서 더 나아가질 못했어.
그래서, 전에 말했듯이, 당신은 비디아이 앨범을 들어보진 않았다 해도 많은 곡들을 알고있다는 거
군요.
- Oh yeah, yeah, yeah. 더하자면 fools랑 live from abbey road 에서 본 적도 있어.
(tv 채널인듯??)
그러니까 그들이 TV에 나오면 꺼버리진 않는다?
- 응! 난 아직 겜과 크리스 샤록과 연락하고 있다고. 그 후로 크리스와 한잔 한적도 있어. 걔네들
은 내 친구들이야. 난 그들이 하는 일에 그들이 행복해 하고 있기를 바라.
앤디 벨은 어떤가? 그는 당신이 리암이 아닌 오아시스 멤버중에서 좋게 끝난 사람들을 말할 때마
다 의심스럽게도 빠져있었던 것 같다.
- 걘 파리에서 그 망할 방에 앉아있었다고. x나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로 말이지. 난 그냥 '그거
알아? 난 저딴 인간들을 위한 시간이 없어.' 라고 생각하게 된거야. 그에게 유감은 없어. 그는 x
나 러블리한 남자고, 밴드에 함께 있기에 좋은 사람이니까. 하지만 정말이지 그 상황에 오니까, 걘
정말 한마디도 안하는거야. 난 'x발, 넌 밴드가 안으로 무너지고 있는데, 거기 앉아서 한마디도 안
하겠다는거냐?' 이렇게 된거지. 하지만 난 걔네가 잘 되길 바라. 응? 진짜로, 잘되길 바란다고,
정말 진심인가?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들의 최근 싱글이 71위에 랭크되면서, 뭔가, 환희를 느꼈을
거라고 생각하던데.
- 그거 알아? 솔직히 말하자면, 그건 약간 알람같은 거였어. 왜냐면 난, 그래, x발, 저게 날 기다
리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거야, 내 말 알겠어? 그래서 'the roller'가 30위 였
던가에 랭크되었을 때..
31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 ...내 말은, 알잖아, 많은 사람들이 'x발, 당신은 분명 행복하겠어요!'따위의 말을 할 때, 꼭
그렇지는 않다는거지, 꽤 놀랐었어. 난 그게 오아시스 싱글이 했던 만큼은 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내 음반을 내 줄 사람은 x나 할일이 생긴거지! 난 약간 'Wow!'이런 심정이었다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비디아이) 포함해서 놀랐던 것 같다. 리암은 그걸 "reality check"라고 불
렀었다..
- 하지만 난 그게 지금 차트 순위인지 뭔지 잘 몰라. 걔네 싱글이 얼마나 팔렸는지도 모르고. 난
그 마지막 싱글이 뭐였는지도 모르고 있었어.
그게 다른 접근을 할 시기라고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주지 않았나? 비록 내키지 않게였긴 하지만,
비디아이는 'bring the light' 를 무료 다운로드로 내놓았고, 꽤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신은 항
상 음악이 어떻게 공짜로 주어지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 꽤 소리높여 이야기해 왔지만, 변화가 필
요한 시간이 아닌지?
- 아니, 아니야. 공짜다운로드는 없어. 난 내 음악에 가치를 둬. 난 스튜디오에 앉아서, x나 곡을
만들고선 나가서 '이건 공짜에염' 이런 짓은 안한다고. 난 니가 그걸 산다면, 너도 리스너로써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거라고 생각해. 난 그냥 공짜 다운로드에 흥미가 없고, 그게 끝이야. 난 그렇게
하는 밴드를 많이 알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에서도, 예를 들면 카사비안같이, 그렇게 하는
애들도 있지만, 나한테는 그게 고려할 가치조차 없는일이야. 오아시스에서도 절대 그런 적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You Me At Six가 당신의 앨범에 대해 트윗한거는 어떻게 처리했나?
- x나 전형적이지. 선셋 사운드(LA의 스튜디오) 정문을 지나치면 세 개의 스튜디오랑 담배나 한 대
피울 수 있는 공동으로 쓰는 안마당같은게 있어. 암튼 내가 버저를 누르고 문을 따라 들어가는데,
옷입은거에서부터 영국인같은 애들이 바로 주의를 끌더라고. 난 이거에 대해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스튜디오에 있었어. 난 담배 한대를 태웠고 그 때 걔네는 바베큐를 해먹고 있었지. 난 그들한테 말
한마디 건넨적도 없고 걔네들도 나한테 한마디도 안했어. 난 걔들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듣지도
못했는데, 다음에 일어난 일이라곤 뭐든게 폭로되었고 난 그냥.......어쨌든, 난 그게 새어나가는 게
그렇게 오래 걸린거에 대해 놀라긴 했어. 하지만, '그거 알아? x나 니일이나 신경쓰라고.' 이런 느낌이었지.
하지만 그에 대해서 그들과 직접 대면하진 않았던건가?
- 내 말은, 그렇진 않...아무튼, 걔들은 거기 조금더 머물렀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거에 대
해서 그렇게 지랄맞게 굴진 않았어. 그냥 트위터 따위일 뿐이잖아, 안그래? '우우, x발, 나 방금
Waitrose에서 테렌스스탬프(배우이름)봤당~'
그건 사실이다. 그건 그저 트위터일 뿐이다. 하지만 그건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6달을 기다
려서 인터뷰하느니 걍 트위터에서 하자'라는 생각에서 비롯하여 그의 계정을 '무기'로 써온 리암갤
러거에게 물어보시라.
이런 말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 shitbag 사건이랑 노엘 투어다이어리랑 리암이 거기에 태클건거랑
..
당신은 소셜 미디어가 오아시스의 죽음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리암은 당신에 대해 트윗하고
, 당신은 투어 다이어리에 리암에 대해 혹평하고, 그리고 서로의 포스트를 읽는거지.
- Oh, 난 걔꺼 안읽어. 그 때 난 컴퓨터도 없었어. 난 심지어 내가 쓴것도 안읽었어. 그냥 보내고
나면 끝이었지.
하지만, 그는 당신 것을 읽고 있는게 확실한데. 그는 거기에 대해서 바로 대응을 했다.
- 보라고, 리암은 교활한 이들에게 둘러싸여있다고. 걔 경호원이 총알 두개를 망할 봉투에 넣어서 누군가에게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잖아? 그러면 '그거 알아? 그냥 그거 가져도 돼, 그것도 가져가고, 그리고 가버려'
이렇게 되는거지. 난 그 새끼 주변에 있기 싫었다고.
(스티브 알란?????)
하지만 당신은 그게 그를 흥분하게 만든다는걸 볼 수 있지 않았나?
- 난 빅브라더의 사람들에게 투어 블로그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받았고, 그래서 한거야. 그게 NME어워
드에서 상을 탄게 걜 x나 돌아버리게 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몰라(웃음)! 그 후로 악화되는 것
같았지. 난 거기에 대해 지랄맞게 굴진 않았어, 읽지도 않았다니까. 나도 걔가 뭔갈 하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걔한테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한 적은 없어.
당신은 기자회견에서 "나온것을 후회한다"고 말했고 "해체되지 않을수도 있었다" 라고 말한 바가
있다. 그 동안, 최근 리암은 "오아시스는 끝났었어. 장님이라도 볼 수 있었을거야. 항상 새 앨범-
뮤비 -투어-싸움 이었지. 난 그 관례가 끝나서 기뻐." 라고 말했는데.
- 글쎄, 리암은 많은걸 말했어: 오아시스로써 투어하는게 얼마나 그를 토하고 싶게 만들었는지. X
발, '그건 서커스일 뿐이었어, 블라블라블라' 그러면 나는 '정말? 난 처음 듣는 소린데.' 이렇게
되는거지.
그러면 오아시스로써 여행할 길이 좀더 남아있었다는 건가?
- 음악적으로 말야?
그렇다.
- 난 사람들이 듣는 걸 멈췄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공연에 계속 오긴 하지만, 듣는 걸 멈춰버렸어.
만약 내가 새 오아시스 앨범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면....사실, 기자회견을 열지도 않았겠지,
안그래? 'Oh, fucking hell, 오아시스 새 앨범이 나왔어,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식이였겠지. 네
가 만약 오랜 시간동안 계속 뭔갈 하게되면 그냥 그렇게 되어버리는거야. 롤링스톤즈가 새 앨범이
나왔다고 해도 신경쓰는 사람있어? 그냥 가서 구경이나 하겠지, 안그래?
그게 당신이 'Dig out your soul'에서 느꼈던 단계였다는건가?
- Well, 애들은 듣는걸 멈추질 않았어. 짐작하건데 언론이 듣기를 멈춘 것 같아. 하지만 나는 우
리가 끝에 와있다고 느끼진 않았어. 왜나하면 High flying birds 앨범의 반은 그 전에 쓰여지고
데모로 만들어졌던 거니까, 어떤 지점에서는 스며나왔을거란 말이지. 하지만 지금은 다 뒤늦은 일
일뿐인거지, 안그래? 내 말은, 난 이 모든것을 그 때는 아예 생각치도 않고 있었어.
그럼 미래에, 다음해의 지금에, 어떤 크기의 공연장에서 연주하기를 바라나? 웸블리 스태디움? 오
아시스와 같은 레벨을 겨냥하고 있나?
- 난 내가 다시 스태디움에 서는 모습을 생각치 못하겠어, 망할 음유시인같이 어쿠스틱 기타를 들
고 한시간 반동안 공연을 하는 건 말야. 난 내가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치 않아. 망할 송
라이터보다는 밴드가 더 파워가 있지. 웸블리 스태디움에서 공연했던 마지막 솔로 아티스트가 누구
였지? 조지 마이클?
마카는 할 수 있을텐데.
- 하지만 그는 비틀즈에 있었...음, 나도 오아시스에 있었긴 했으니까! 모르겠어. 그는 평생동안
프런트맨이었잖아. 난 아니었고. 난 내가 다시 스태디움에서 서서 공연하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아.
그만큼 관중이 있을 것 같지가 않고. 맨체스터에 있는 아레나에서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아마
도. 하지만 모르겠어, 그냥 어떻게 되나 지켜보려고 해. 있기에 좋은 입장인 것 같아, 게다가 난
'우린 그냥 앨범을 낼거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이랬던 1집 이후에 이 입장에 서보지 못했거
든. 어떻게 될지 알고 있었고, 그건 훌륭했던 오아시스 때에 반해 지금은 무엇이든 가능하고 난 어
떤 한계도 두지 않을거야. 하지만 나는 안전하게 말할 수는 있어: 나는 오아시스처럼 크게 되는 데
에 다가가려는 일은 없을거다. 절대로.
당신은 프론트맨이 되는건 내키지 않지만, 솔로 아티스트는 기꺼이 하겠다는 거군요
- 글쎄, 난 오아시스 중에 솔로 프로젝트를 하는거에 대해선 들떠있었어, 왜냐면 그건 사실 진짜
가 아닌거니까, 뭔말인지 알겠어? 하지만 보라구, 난 'Fuck you, 난 클리프 x발 리차드보다 크게 될
거야 ' 하면서 시작하려는게 아니야. 이건 내게 다 새로운 일이야. 내가 기자회견에서 이야기 했듯
이 나도 솔로 공연을 전에 한 적이 있어, 하지만 난 그 때 기타를 들고 의자에 앉아서 자선을 위해
서 한거였고. 상징적으로, 그건 다른거지. 지금 새 곡들과 무대에 나가, 그리고 좋게 표현하자면
그걸 사람들에게 팔고자 하는건, 나한테 x나 귀찮은 일인거지! 난 이 망할 포지션에 있지 않았어야
했다고. 이건 전혀 내가 아냐. 난 무대 왼쪽에서 백킹보컬을 하면서 일렉기타를 치는 사람이였고,
그게 나야. 난 그 역할에 완벽했고.. 하지만 지금 나는 다른걸 해야해. 하지만 나는....알잖아..
난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x나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
그리고 인터뷰어의 쓸데없는 말 생략,.....
그냥 대충..... 뜻만..알아주시면.. 영어를 한글로 옮기는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 길지도 않은 글인데 2시간 반..
오역과 의역이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첫댓글 아..앤디가 아무말도안하고 있었구나 노엘입장이라면,그리고. 밴드안에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그렇게 생각할 수있는 행동이네요...음 그치만 이건 가타부타의 문제가 아니고.. 에휴 앤디얘기나올때마다ㅠㅠ
앤디도 그냥 형제싸움이라고 생각해서 끼고싶지않았다고 생각함... 여튼 노엘은 말을 참 잘해ㅋㅋ 인터뷰볼때마다 재밌게 읽음ㅋㅋ
앤디 얘기 나올때마다 가슴이ㅠㅠㅠ막ㅠㅠㅠㅠㅠ노엘 인터뷰 보는건 리암꺼 보는거랑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허구한날 싸우는데
누군들 끼고 싶을까요
앤디도 지쳤거나 아니면 저러다 말겠지
아니면 몰라 에이씨$$@%% 이렇게 생각했겠죠
원래 싸우는 본인들보다 항상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 지치는 법 아닐까요
리암은 항상 노엘이 무시한다고 느끼고 (그러므로 노엘이 오로지 유일한 해결책인거고)
노엘인 쓸데없는 이유들로 리암이 자길 공격적으로 대한다고 느낀거니까, 리암의 행동이 수정되는것도 수정되는 거지만
리암이 이유없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느끼는데도 주위 사람들은 침묵하고 있는 모습에 섭섭함과 외로움을 느꼈나보네여ㅠㅠ..
하지만 누가 갤러거즈의 싸움이 진행되는 현장에서 감히 중재를 하겟음..ㅋ.ㅋㅋ...
본인들 싸움에서 다른사람이 안말린게 나와버린 이유중 하나라고 계속그러는건 좀ㅠㅠ 원래 노엘 스스로도말하길 둘이 다툴때 겜앤디는 중재자 역할은 못한다고 인터뷰에서 그랬었죠.. 그냥 하던대로 쿨싴하게 나가요 치프ㅎㅎ
노엘도 솔로로 하니까 은근 긴장되나봐요ㅎㅎ 노엘이 은근 우리의 기대치를 낮추어 보려고 하고 있지만 (겸손하긴ㅋ!) 전 솔로앨범도 훌륭할거라 믿어요ㅠ 잘읽었습니다^^
앤디가 말리기도 입장이 좀 그랫을꺼같아요...앤디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겠죠.. 제생각에는 만약 오아시스가 깨진다면 이제 자신의 음악을 할수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안말렷을수도 있었을거같아요.
<<전 이 인터뷰로 리암과 몇몇 분들이 항상 주장해왔던 '노엘은 나가고 싶어했고, 일부로 건 싸움에 리암이 걸려든거다' 가 아니라고 밝혀져서 좋던데 관점은 다 앤디로ㅠㅜ 약간 자신없어 하는것도 놀랍고 스태디움에 다시 설 수 없을거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ㅠㅜ
리암이 그렇게 주장할때도 전 노엘이 나가고 싶어서 싸움걸었다고는 생각을 안해서..ㅎ
전 이 인터뷰로 리암과 몇몇 분들이 항상 주장해왔던 '노엘은 나가고 싶어했고, 일부로 건 싸움에 리암이 걸려든거다' 가 아니라고 밝혀져서 좋던데 <- 전 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노엘의 인터뷰가 모두 100%는 사실이라 보지 않기 때문이죠. 원래 노엘은 예전부터 인터뷰에서 허풍이나 거짓말을 잘 섞기도 했었고요; 심지어 지금 노엘이 하고 있는 인터뷰 이야기들도 앞서 비디아이 인터뷰 내용들과도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나마 친하다는 겜의 인터뷰와도 노엘의 발언이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있으니...... 결국은 노엘의 인터뷰가 진실이라기보단 그냥 노엘의 지금 심정이라고 생각해요.
스티브 알란이 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여
노엘은...정말..항상 노엘이네요.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폭풍이 휘몰아쳐도 항상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그 감정을 존중하는 사람인 듯. 자신을 쥐고 흔들 것 같은 모든 것들을 천천히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처럼 보여요. 닮고싶네요..흑..그나저나 이렇게 되버리니까, 노엘 솔로가 몇위에 랭크 될지 궁금해져요. 와싯 음반 순위도 관심이 없었는데...굉장히 악취미 스멜나는 궁금증인듯..완전 대박나거나 완전 잊혀졌거나 무난하거나 셋 중 하나 일텐데. 셋 다 마음속에 폭풍우를 몰고 올게 뻔함..노엘 리암 그리고 오아시스의 오랜 팬 모두....
진짜 기타리스트하다가 프론트맨되면 어색하겠네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엘 나이를 생각해보면 무관심하다고 볼 수는 없는거 같아요. 각자 가정이 있고 생활이 있는데...솔직히 저 나이에 형제끼리 투닥투닥 거리는것도 신기한거죠.ㅎㅎ
저는 20대고 오빠는 30대인데 서로 연락도 안해요. 서로 뭐하고 사는지도 관심없고...그런데 노엘 리암처럼 형제에 각자 가정을 이룬 성인들은 더 하겠죠. 리암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노엘에게 크게 관심 없을 듯 한데..ㅎ
앤디가 그 상황에서 무슨 행동을 하겠어요............ㅋㅋㅋㅋㅋ그런데 그 행동이 노엘에겐 참 서운했나보네요. 묵인하는 거처럼 보였는지도...
묵인하고 있다고 느꼈다면 리암은 화내지 앤디는 묵인하지.....그 상황이 노엘에겐 견디기 힘들었겠어요. 앤디야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이 인터뷰를 보니 불현듯 지난번에 봤던 음모론이 떠오르네요; 뭔가 스티브 알란한테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앤디ㅠㅠ.. 싸움을 말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노엘이 진짜 많이 서운했나봐요; 하지만 자주 싸우다보니 앤디도 그냥 이러다 말겠지- 싶어서 가만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모르긴 몰라도 앤디도 노엘이 저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서운해 할 것 같네요ㅠㅠ; 어휴... 그나저나 노엘! 그 엄청난 자신감은 다 어디간겨ㅠㅠㅠㅠㅠ
하지만, 그는 당신 것을 읽고 있는게 확실한데. 그는 거기에 대해서 바로 대응을 했다.
- 보라고, 리암은 교활한 이들에게 둘러싸여있다고. 걔 경호원이 총알 두개를 망할 봉투에 넣어서 누군가에게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잖아? 그러면 '그거 알아? 그냥 그거 가져도 돼, 그것도 가져가고, 그리고 가버려'
이렇게 되는거지. 난 그 새끼 주변에 있기 싫었다고.
(스티브 알란?????)
이게 무슨말인가요?ㅠ.ㅠ
스티브 알란이라는 사람이 리암 경호원인데요 뭔 동업자였나 암튼 어떤 사람한테 돈을 줬어야 했는데 안주고
총알 두개를 편지봉투에 담아서 그 사람한테 보냈대요
아~~~ 감사합니당 보러가야것다
공감가는 댓글이 많네요 ㅠㅜㅠㅜ 일단은 노엘의 답으 ㄹ들을 수 있어서 좋은 인터뷰였어요
오아시스 노래를 찾지 않는다니!!! 여기 이렇게 많은데
노엘입장에선 가만히 있던 앤디에게 섭섭했을거고 다들 말씀하셨듯 앤디입장에선 중재라든지 그냥 맨날하는 쌈으로 인식했을수도 있을거고..
무튼 먹먹하네요 ㅠ 근데 진짜 스타디움에 서는 모습을 생각치 않다니 ㅠㅠㅠㅠ 돌아와!?
노엘과 앤디의 사이가 왜 그렇게 됐는지 궁금했는데....여튼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ㅎㅎ
노엘,...ㅠ.ㅠ난 듣고있어요 들을꺼구용
으휴 해체이후 인터뷰를보면 생각도많아지고 기분도같이우울해지네요.. 저는 멤버 누구도 거짓말을한거라곤 생각안하지만 이런인터뷰보면 둘사이의 거리가 너무너무느껴져서 슬퍼요. 수십년동안 계속 멀어지기만한 관계같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