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 떨어져서 해물짬뽕이여롸~ ㅋ)
쟈철을 기다리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내 핸펀 홈화면을 슬쩍 훔쳐 보시더니
따님이라예? 그러신다
아니 그게 아니고요
어쩌구저쩌구 해서라예 했더니
흠 좋으시네예 라고 하시며
엄지척을 하신다
흐뭇~ ㅋ
오늘도 나는 운명의 리듬을 타고
특정하지 않은 나의 기적을 기다린다
다 커서
엄마 앞에서 짝짜꿍 하던 날
울 엄마 말씀이
이년아 낭군 잘 만나라
돈에 환장한 놈도 말고
꼼수 부리는 놈도 말고
낭군 잘 만나라 이년아
비 오는 날은
엄마가 보고 싶다
엄마 앞에서 짝짜꿍 하던 날 1
청곡합니당~
유심초 - 그대를 사랑하오
현숙 - 오빠는 잘있단다/디스코
(김혜진 - 안부가 그리운 날)
첫댓글 멋진 습작을 가져오셨군요!
비 오는 날은
엄마가 보고 싶다
맑디맑은 날에도
엄마가 보고 싶다
이 밤은
더더욱
엄마가 보고 싶다
우리 엄마 ㅎ
오늘 안오실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기둘렸다고 하면
참 or. 거짓. ㅎ
오늘은 받침. 틀린게
안보이는걸로 보아서
금주 하신듯. ㅋ
아참 사진을 붙인다는 것을
이자뿐네여~ 다시 첨부합니더~ ㅎ
즐청해요 ㅎ
눼~ ㅎ
함께들을께요
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