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력 및 차력에 관한 근거 참고 -
임경업 장군은 속리산에서 스승
독보대사로부터 7년간 무예를 수련 했다.
임경업 장군이 무예를 단련하던
장소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하여 ‘경업대’로 불리며 무예가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 커다란 바위를 일으켜 세웠다 하여 그 바위를 ‘입석대’라
부른다.
내속리 지역에는 이 전설과 함께 감추어진 또다른 이야기가
전해진다.
임경업이 독보대사와 무예수련을 약속한 기간이 7년, 그런데 속세를 떠나 무예를 닦은지 6년째 되던
해에 나라에 난리가 났다. 오랑캐가 쳐들어 온 것이다.
충성심에 불타는 청년 임경업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무예수련을 중단하고 산을 내려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7년 수련을 다짐 했지만 6년이나 무예를 갈고 닦았으니
지금 당장 전장에 나가도 적들의 수급을 풀 베듯이 벨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도 생겼다.
하지만 독보대사는 이런 혈기왕성한 청년 임경업의 하산을 말렸다고 한다.
‘네 무예가 출중한 것은 사실이나 내 보기에는 아직 멀었다.
지금 하산을 하면 너의 무예는 한낱 범부들의 그것과 마찬가지니라...’
임경업의 갈고 닦은 무예를 독보대사가 인정하면 하산하기로 내기를
걸었다.
임경업은 온몸에 기를 모으고 눈 앞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를 있는 힘을 다해 일으켜 세웠다. 이것이 바로 속리산의 입석대다.
하지만 독보대사는 고개를 저으며 자신과 같은 늙은이만도 못한 임경업의 무예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독보대사는 임경업이 일으켜 세운
바위보다 몇 배는 더 큰 바위를 멜빵을 이용해 등에 짊어지고 순식간에 경업대에서 금강골 - 정법대 - 신선대 - 문장대를 거쳐 관음봉, 묘봉
옆의 산 능선위에 턱하니 가져다 놓았으니 이것이 바로 ‘걸빵바위’라는 것이다..
대력: 기공의 힘을 이용하여 큰 힘을 내거나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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