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위해서 작은 밥벌이는 계속 하고 있어서, 마이너스 까지는 아닌 삶을 살고 있습니다.
30대 끝무렵에 대학에 들어가서, 지금은 대학 4학년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우리 과의 문학 수업 교수님이 무진장 예쁘십니다... (뜬금없다)
게임은 닥치는대로 수집하듯이 샀지만, 정작 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는 PS5와 포탈을 사서, 오늘 새벽에 돌려봤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의 관심은 인공지능과 미래세상 입니다.
SF영화나 공상과학소설의 상상들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SD건담 모바일 게임이 지금 한글로 출시되었듯이,
10년 안에, 슈퍼로봇대전 모바일 신작도 한글로 출시되지 않을까 미리 상상한다거나.... ㅎㅎ
그 밖에 취미는, 독서, 영화, 피아노 같은 대중적인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1982년 생이고, 어느덧 4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는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일은 모처럼의 여유가 있는 날이라서, 무엇을 할 지 제법 행복합니다.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이만 근황을 줄입니다.
카페에 뭐라도 쓰면 좋다는 생각을 깊게 갖고 있는데, 이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서...
해답을 한 번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길이 있나... 그려보고 있습니다.
짐 콜린스의 리더십 관련 이론을 꽤 좋아해서,
결국 미래의 핵심은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는 갬블(도박)을 걸었고, 그래서 카페에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 한 명을 만난다는 기쁨이 얼마나 큰 지 모릅니다.
두서 없었죠? 인간의 글이란, 좀 두서 없기 마련이네요.
이만 줄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시북님 근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좀 바빠서 블로그도 못 들어가서 소식을 몰랐습니다.
사람에 도박을 거는건 정말 힘든일지지만
슈로대 OG 쿄스케루트에서 이런 말이있죠
쿄스케가 한 이기면 억만장자다 라는 말이요
하시는 일마다 꼭 승리하시고 여유를 가진날이 오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