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본론.
슈퍼로봇대전? 게임을 하시다가 언제 재미를 느끼나요?
물론, 회원분들 마다 다르시겠죠!?
참고로 저는 데미지를 시원하게 넣을 때 신납니다. 스트레스 해소!
카카오 지부 덧붙임.
어쨌든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을 짧게 쓰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일단 10개까지라도 연재를 쓸 수 있을 꺼 같아서... ㅎㅎ
경영학 서적은 최종 8장을 읽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내로 다 읽고,
연구한 결과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과 실천이라는 말은 좀 어렵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좋은 하루 되시고... 연재가 무사히 10화까지라도 마쳐지기를
기원해 주십시오 ㅠ_ㅠ... 아이디어 댓글은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첫댓글 저는 연출..이 역시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슈로대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연출때문에 빠져들게 되었으니..
요즘들어 원작 애니와 괴리감 없는 연출! 또는 슈로대만의 독자적 연출! 이러한 부분이 매력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네이버지부에서도 연출에 많은 표가 쏠리더군요 :) 역시 일해라 반남!
어셈블!은 어떤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 같습니다. 콜라보 이벤트는 어지간하면 실패하지 않는 유서 깊은 컨텐츠인데 슈퍼로봇대전은 아예 이 콜라보를 기반으로 시리즈가 이어져 내려온 것이니까요. 그래서랄까, 저는 같은 계열 유닛들의 시공간을 초월한 합체기 이벤트에 더 열광하게 되더군요.(J9 시리즈의 합체기라던가 나기하라 낭만 시리즈 합체기라던가, 무적 시리즈 합체기라던가 등등)
오 합체기!!! 어서 합체기를 쓰는 로봇대전을 해봐야 겠다는 열혈이 불타오릅니다.
어릴때 봤던 로봇물이 잊혀지지 않고 슈로대로 계속 재생산 되는 것에 굉장한 반가움을 느낍니다.
정의가 악당을 물리치는 단순한 논리에 어릴때 그 로봇물을 보며 당연한 논리로 받아들였던 감성을 슈로대를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