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두번째 ps4 기계인
라오어 파트2 리미티드 에디션 입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복지포인트가 나와서
어렵게 밀봉박스로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ps5를 구하려고 했는데,
온라인상에서 100~120만원을 넘어가더군요.
되팔램 놈들 때문에
시중에 물량이 하나도 없어서
이것도 겨우 구했습니다.
무슨 영향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작년 12월과 올 2월까지는
Ps4pro 도 30만원대 후반에서 40만원대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그때보다도 훨씬 더 주고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4k hdr로 구동되는 게임 화면을 보면서
눈과 귀는 연일 호강하고 있습니다.
Ps5는 더 지나야 정상적으로 시장이 형성되리라 믿고, 구입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제 인생의 또다른 게임라이프의 시작입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자구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