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에서는, 소소하고 작은 카페만의 즐거움이 분명 있었습니다만...
네이버지부를 운영중인 젠가님이 개인사정으로 운영에 곤란함을 느껴서
9월 6일부터 제가 다시 네이버를 맡기로 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보고, 어떤 콘텐츠를 담아나가야 할지...
전혀 감이 느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여하튼,
다음과 네이버 둘 다를 운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카페를 봉인하는 것은 정회원만 이제 안 받으면 되니까,
10분도 안 걸리는, 매우 간단한 작업이라서... 일단 주말까지 좀 더 생각을 정리해보고
주말에 좀 더 정리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괜찮습니다~ ㅎㅎ 양쪽에 동시에 글쓰는것이 힘들어서
한쪽에만 쓰고있던건데 오히려 잘된건지도...... ㅎㅎ
죄송합니다...
항상 이렇게 양쪽에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신걸 아는대도 마땅한 대응방안도 못드려서 이번계기로 좀 좋은 방향성을 가지게 되면 좋을거같아요
그렇군요, 저는 거의 이쪽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기는 했는데.. 시북님이 네이버쪽 담당하게 되신다면 그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야겠네요^^
네 네이버에서 뵐수 있기를!
또 네이버로 이사가는 건가요....저는 이사 좀 그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뉴건담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