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仁齊 정동문박사가 귀한 인연을 맺은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써서 나누는 'NLP멘탈강화'의 글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이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끼지 않게 해야 하며, 자신을 대할 때도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지 않게 해야 한다."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신과 똑 같은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신이 갖고 있는 모든 창조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이 있습니다.
누군가 미켈란젤로에게, 어떻게 피에타 상이나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이미 조각상이 대리석 안에 있다고 상상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깍아내어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주었을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완벽한 조각상이 누군가가 자신을 꺼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 안에 있는 위대함도 밖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가장 뛰어난 자신을 드러내는 데 장애물이 되는 것들 을 제거해 버렸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에고의 자아'입니다. 문제속에서 자신을 바라 보는 위축되어 있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며,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자아를 깨트려야 합니다. 그리고 '신의 현존'에 해당하는 '사랑 그 자체'이자 '세상의 빛'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성 자아'를 일깨워야 합니다.
신성 자아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이며, 사랑과 진리, 기쁨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매 순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개인의 사명과 세상에 대한 사명을 실현하는 위대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매 순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사랑과 진리,기쁨을 위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그리고 여러분 개인의 사명과 세상에 대한 사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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