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오사카 한국현대미술작가 40인전과 일본 미술관여행

[카페지기]

일본미술관 여행 주요 방문지 

오사카

오사카성

오사카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박물관에는 우리나라의 국보급 도자기와 중국도자기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국보급 도자기를  보려면 한국이 아니라 일본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도자기들이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사카 코리아타운 

한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코리아 타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오사카 미리내 갤러리와 동양도자기 박물관 등 방문할 곳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홍익미술협회 | 오사카 여행 - Daum 카페

Daum 카페

효고현 히메지

일본국보 히메지성 

히메지성은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이다. 성벽이 불에 타지 않도록 백색의 회벽을 발라두어 하쿠로성(白鷺城)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를 시라사기성으로 잘못 읽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근세 성곽이다. 성 전체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국가 사적입니다. 천수각을 포함하여 여러 건물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효고현 고베시 

효고 현립미술관 

유럽과 일본에서 수집한 8000여점의 근현대 회화, 판화, 조각 작품을 소장한 일본 관서지방

최대급 미술관으로 부르델, 마요르, 무어, 고야 피카소 등 명장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의 설계자가  효고현 출신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이다. 적절한 조형미와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아름다운 건축물로 미술관의 미술품 보다 유명하다. 

고베 하버랜드 

고베 차이나타운 난킨마치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오카야마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흰 벽의전통건축물과 버드나무 가로수가 흐르는 강물에 비치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는 아름다운 전통 일본마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1979년에는 국가 중요전통건조물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돗단배 텐료마루를 타면서 강물을 따라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고 합니다. 

오하라미술관 

고지마 토라지로가 평생에 걸쳐서 수집했다는 엘 그래코, 고갱, 모네 등의 진품 명화

3000여점이 소장되어 있는 유명한 미술관입니다. 

가가와현 나오시마 

 섬 전체가 예술품으로 가득한 곳,  예술의 섬이라고 불리는  나오시마.  아름다운 예술품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나오시마는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의 이에 프로젝트 구역에는 예술가들이 떠난 현지인들의 빈집을 개조하여,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예술작품으로 소개되고가 있습니다.

가가와현 데시마

데시마 아트뮤지엄은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니시자와 류에(西沢立衛, Nishijawa Ryue)와 아티스트 나이토 레이(内藤礼, Naito Lei)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테시마 미술관 역시 나오시마의 지추 미술관과 함께 유명한 미술관으로 세토내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에서는 안으로 들어가면 자연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가와현 다카마츠

리츠린 정원

리츠린 공원은 1625년 사누키국의 영주였던 이코다 다카도시가

시운산을 배경으로 조성한 정원으로 6개의 연못과 13개의 석가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다이묘정원입니다.

1953년에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사누키우동학교

일본 다카마츠는 맛과 예술이 어우러진 곳이다. 일본 4개의 열도중 가장 작은 시코쿠의 북단에 위치한

카가와현 다카마츠는  쫄깃한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이다.  

다카마츠는 사누키 우동으로 미식가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났다. 사누키는 카가와현의 옛 지명이기도

하다. 현의 중심도시인 다카마츠를 중심으로 900여개의 우동집이 밀집해 있다. 다카마츠에는 우동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맛집을 순회하는 우동투어 버스와 택시도 다닌다.  

사누키 우동은 일본 3대 우동의 반열에 올라 있다. 다카마츠의 츄우오 도오리 인근에서는 우동시식을 위해 줄을 서는 풍경과 흔하게 조우한다. 이곳 우동은 국물 없이 간장만 찍어 먹어도 별미를 낸다. 현지 우동학교에서는 발로 직접 반죽을 해 쫄깃한 맛을 내는 광경을 엿볼수 있고, 야간에만 문을 여는 우동집도 생겨났다. 

우동기행을 연재했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사누키 우동에 감동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 일본 수상도 출장갈 때 이곳 우동을 챙겨갔다는 사연이 전해 내려온다. 우동택시는 공항 등에 대기하고 있으며 우동 맛집 두 세곳을 순회한다. 

사누키 온천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온천 

도쿠시마현 나루토 오츠카 국제미술관

오츠카국제미술관 홈페이지 大塚国際美術館｜徳島県鳴門市にある陶板名画美術館 (o-museum.or.jp)

“오츠카 국제미술관”은  포카리 스웨트로 유명한 오츠카 그룹이 창립 75주년 기념사업으로서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 설립한 “도판명화미술관"(陶板名畵美術館) - 일본 최대의 상설 전시공간(연면적 29,412㎡)입니다. 

미술관에는 6명의 선정위원이 엄선한 고대 벽화(壁畵)부터 세계 26개국 190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현대회화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서양화 1,000여 점을 오츠카 오미도업주식회사(大塚 オ-ミ
陶業株式會社)의 요업기술(窯業技術)을 이용 원작(原作)과 같은 크기로 도판(陶板)에 복제하여 전시 중입니다.  

여기 전시 된 도판명화(陶板名畵)들은  미술서적이나 교과서의 사진들과 달리 원화(原畵)가 갖는 본래의
미술적 가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작품과 달리 도자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나 지진, 화재등으로 인한 퇴색 및 훼손 없이 2,000년 이상에 걸쳐 그 색,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기에 문화재의 기록 및 보존에 크게 공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시품 중에는 외부전시불가의 “게르니카”를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등 유럽 각지에 방문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작품이 도자기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흩어졌던 엘 그레코의 제단화를복원하는 등 획기적인 기획이 시도되어, 1,000여 점의 작품 평가를 위해 미술관을 방문했던 피카소의 아들 그리고 각국의 미술관 관장과 관원들이 기술 뿐만 아니라 기발한 구상에 있어서도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미술관
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오츠카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의 원화를

그대로 재현하였습니다.

마침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일본 여성분이  모네의 우산 쓴 여인이라는 작품 앞에서 

작품 속의 여인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코스프레를 하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본인 여성들의 유머감각이 돋보였습니다.

오츠카 국제미술관에 있는 수없이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일본인들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경악스러운 일을 했다는 놀라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미술품을 보려면

유럽 각국을 여행해야 하는데  이 곳에서 유럽 전역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유럽 미술여행을 10번정도 다녀왔는데.... 전시된 작품들이 원본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유럽에서 보았던 그 작품들이 생생한 모습으로, 원본 크기로 도자기로 재현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 지지 않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2018년 실시하였던 오사카 미리내 갤러리 전시와 미술관여행 사진입니다.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홍익미술협회 | 홍미연 우수작가 오사카전 오사카 사진 - Daum 카페

홍미연 우수작가 오사카전 오사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