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기 참 힘들지요?
A는 7 ,B는 3이라면 우리는 7를 선택합니다.
A는 6 ,B는 4이라면 우리는 6를 선택합니다.
A는 5 ,B는 5이라면 우리는 바로 선택하지 못합니다.
A를 택하자니 B가 아깝고, B를 택하자니 A가 아까울 겁니다.
어떤 선택을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런 상황입니다.
왜 그럴까요? 두 가지 모두 가지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사실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장 아무거나 선택해서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은 것은 당연한 겁니다.
잃는 것이 아까워서 주춤거리는 순간 두 가지 선택권을 잃어버립니다.
최악은 그 선택권이 나에게서 사라지고
타인이 나에게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 상황입니다.
그럴 때 인생이 가장 비참해집니다.
성공을 해도 내가 성공하고 실패를 해도 내가 실패합니다.
욕을 먹어도 내가 욕먹을 각오를 하게 된다면
우리가 가는 길은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하나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한 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선택권이 타인에게 있다면 너무 비참한 인생이 된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잃는 것이 아까워 주춤거리다보면 두 가지 모두 잃게 될수도 있다.
선택에 순간 고민하는것은 둘 다 가지려는 욕망때문이다. 선택을 머뭇거리다보면 둘 다들 잃을수도 있다.
성공을 해도 내가 성공하고 실패를 해도 내가 실패한다. 욕먹을 일이 생겨도 내가 욕먹을 각오를 하도록 하자.
선택권을 타인에게 빼앗기게 되면 인생이 비참해지게 된다.
성공을 해도 내가 하는것이고 실패를 해도 내가 하는것이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고 책임도 내가 져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