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없이 어디 가본적 없는 집토끼가 겁도 없이 부산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부자아빠님 '책 '팜시스템 주식투자법 ' 다시 한번 더 읽으면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그래 한번 보고 오자 어떤 사람들이 오는지
가서 보고 회원이 되던지 결정해야지"
어리버리 물어서 5층에 올라가니 목소리만 듣던
성투사님과 여직원이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김밥 한줄로 급히 점심을 때우고
자리 없을까 올라 가니 몇사람이 앉아 계시더군요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옆에 앉은 창원에서 왔다는 고군.울산에서 온 레드와인님
독후감 멋지게 쓴 크게될 사람님 정말 크게 될 잠룡같았습니다.
리서치 해 주신 정가의 법칙님 그분이 쓴 글을 읽을때 한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글의 내용과 느낌이 일치했습니다.
온몸으로 사는 사람의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부자할미님은 여장부시구나! 경험에서 우러나는 말씀 마음에 새기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의 인품을 뵈니 부자아빠님 그늘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부자아빠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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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금비님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사실 쓰신 글 읽어 보니 제 모습하고 너무 닮아서 한참 웃었습니다. 사회복지 일 하면서 어디를 가 본적이 없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가자 부자아빠님도 뵙고 우리 회원님들도 만나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황금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 회원님들을 뵈니 우리 부자 아빠님 닮은 자녀들이어서 그런지 정말 좋은 분들 많이 오셨구나 저역시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황금비님, 천년투자지기님, 부자할미님. ?부자님, 배당부자님, 엠버님, 영접하라님, 정가의 법칙님, 선영이님(선한영향력 닉네임 감동^^) 팜시스템님, 그리고 공장장님, 성투사님, 모두 만나뵈었지요^^
그리고 황금비님이 정말 인상에 깊게 남습니다.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것에 대해 상당히 섬세한 편이라 우리 황금비님의 좋은 느낌대로 행복한 성공 투자자가 되시겠다는 마음속의 믿음이 생겨지게 되면서 마음속으로 축복하였습니다. ^^ 아빠님께서 필명대로 된다는 말씀을 점심식사 후(사실 저는 점심도 부자아빠님과 함께 했습니다^^)에 혼자말씀 하시는 것을 들었거든요 그 말씀처럼 황금비님 필명대로 이루어 질 줄 멀리서나마 기대합니다^^ 화이팅!!!!
아 뉴욕가자님도 만나 뵈었네요^^ 다음에는 물향님, 늘해피님, 해솔님, 꿈꾸는 청년님, 강남부자님, 동네차트부자님, 별과시님, 안개꽃님, 사골곰탕님, 영암농부긍지님,버팔로님, 늘 만사형통님, 이기는 투자님, 부자옆에 부자난다님, 마니마니머니님 외 많은 분들은 만나 보기를 소망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